(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단장 김하수)이 구미시 리틀야구장에서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2022 경상북도 I리그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은 농촌에 야구를 알리고 야구를 통해 꿈나무 어린이들의 인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건전한 여가 생활에 기여하고자, 조상헌 감독의 재능기부로 2015년 창단하여 현재 26명이 청도천변 축구장에서 주말마다 3시간씩 함께 훈련하고 있다.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훈련하는 타 야구단과 당당히 겨뤄 5전 4승으로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낸 것은 감독과 선수, 학부모의 뜨거운 열정이 있어 가능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선수 2명이 영천산동중학교와 포항제철중학교 야구부 테스트에 합격해 엘리트 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어가게 됐다. 조상헌 감독은“선수들의 기량과 체력향상도 중요하지만 팀 스포츠인 야구를 통해 선수들의 협동심과 바른 인성 함량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선수들간의 우정을 쌓아가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어린이들이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28일부터 12월 27일까지 건강마을조성사업 일환으로 운문면 15개소, 각북면 17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보건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보건교육은 금연, 영양상담, 올바른 걷기 및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법 등 건강관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마을 주민들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을 전달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여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 평양리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대감사(회주 설우스님)가 11월 28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20kg) 200포(시가 1,100만원 상당)를 청도읍사무소에 전달했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한해도 빠짐없이 자비의 마음을 담아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는 대감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탁 받은 백미 20Kg 200포는 청도읍 저소득 가구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대감사 회주 설우스님은 “어려운 이웃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자 마음을 모아 어렵게 겨울을 나게될 저소득층과 어르신들께 힘이 되고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해마다 대감사에서 소외계층들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잘 전달하여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2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일반형 운영마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귀농귀촌 실행 전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 영농체험과 농촌생활 체험을 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표회는 일반형과 프로젝트 참여형 두 분야로 심사가 진행됐다. 전국 119개 마을이 참가하여 서류평가와 발표심사를 거쳐 매전면 당호리마을이 전국 2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매전면 당호리 마을의 우수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군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친환경 농촌 청도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28일 각북면 남산3리 경로당에서 남산리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토지수탈 목적으로 작성된 지적도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지적공부를 최첨단 디지털 측량으로 바로잡고 새로운 지적공부로 대체함과 동시에 토지의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정정하여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비 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총 394필지, 22만7천㎡ 면적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목적과 배경, 실시계획의 내용, 사업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동의서 제출방법과 협조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지적재조사사업으로 구축된 디지털 지적정보를 타 공간정보와의 융·복합하여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26~ 27일까지 이틀간 청도읍성에서 농산물 가공제품 판매 및 우리쌀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농산물가공센터에서 가공창업교육을 이수한 9개 업체가 참여하여 홍시잼, 단팥죽, 복숭아 밀크티 등 직접 생산한 가공제품을 청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홍보·판매하였다. 또한 쌀소비촉진을 홍보하기 위해 농업인단체(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 외 3개 단체)에서 우리쌀 떡 나눔 및 약밥 등의 시식과 쌀 판매·홍보행사를 가져 관광객에게 우리쌀 가공제품을 소개·홍보하여 소비자의 인지도 제고 및 쌀소비촉진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로 우수한 지역농산물 가공제품 뿐만 아니라 우리쌀 소비촉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하며, 앞으로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농가 수익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명선)와 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11월 21일 범곡휴먼시아 경로당, 25일 금천면 박곡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명 모시고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지역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웃음치료 노래교실, 베트남 인사말과 음식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준비한 쌀국수를 함께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여 많은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명선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지만 올해는 이렇게 직접 찾아 뵐 수 더욱 뜻깊다.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청도군가족센터, 그리고 함께 해준 결혼이민자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 이하 장학회)는 11월 29일 오전 10시30분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2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는 장학회 정관 및 정관 시행세칙 일부개정,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승인 등 총 8건이 심의 및 의결됐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안건은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정관 시행세칙 일부개정안이다. 현재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청도군과 같은 농어촌지역의 인구 감소 추세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에 장학회 임원진은 관내 학생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막연한 모금활동을 이어나가는 것보다는 장학회 정관 시행세칙을 개정하여 장학 혜택 대상과 장학금액을 전폭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장학회의 본래 설립 취지에 부합하며 청도군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며 한 데 뜻을 모았다. 장학회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를 통해 개정된 장학회 정관 시행세칙에 근거하여 2023년부터 저소득 장학분야의 수혜대상을 이전 대비 2배 정도 확대하여 지급할 계획이며, 다문화 및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한 장학분야도 신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25일 각남면 생활체육관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소득작목 육성을 위한 청도군 농촌지도자소득작목 과제포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소득작목 과제포 시범사업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우수 농촌지도자를 대상으로 신소득 작목개발과 새로운 기술보급의 신속한 확산을 위해 친환경 농자재 및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제포 평가회에는 2022년 소득작목 과제포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친환경 팥 , 사과 , 대추 농가 우수사례 발표 및 사업평가,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는 새로운 고소득작목 발굴과 신기술 투입으로 농업도 새롭게 변해야 살 수 있으며, 청도농업 변화의 중심에 농촌지도자가 앞장서고, 이번 평가회를 통해 유익한 영농정보 수집과 내년도 풍년농사 달성에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28일 청도군새마을회관 3층 교육장에서 졸업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도민행복대학 청도군캠퍼스’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차를 맞이한 도민행복대학 청도군캠퍼스는 연초 신입생 40명을 모집하는데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만큼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학기제로 총 30주에 걸쳐 주1회로 운영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지역학, 시민학, 미래학 등 지역의 정주의식과 자부심을 높여주는 공통과목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특화과목의 학습내용으로 재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출석률 90%에 다다른 결과를 이끌어냈다. 이 날 진행된 학위수여식 행사는 학사보고, 학위증서 및 상장 수여, 인사말, 졸업생 학습수기 발표,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졸업생 모두가 학사모와 학위복을 착용하여 옛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학위수여식을 통해 배출된 40명의 졸업생은 동창회 회원 및 학습동아리 활동으로 지역의 필요한 인적자원이 되어 다양한 사회 참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희망자에 한해 2023년 도민행복대학 명예석사과정에 신청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2022 부산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에 참가하여 청도군의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홈리빙, 가구, 주방용품, 생활용품 전시회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도군은 경북 8개(청도, 경산, 김천, 구미, 영천, 고령, 성주, 칠곡) 시·군으로 이루어진 경북중서부권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청도군은 청도읍성, 청도 소싸움경기장 등 관광 명소가 수록된 종합적인 관광 지도 및 카페 여행, 캠핑 투어와 같은 다양한 테마 여행 정보가 수록된 관광 지도를 배부했으며, 인스타그램 ‘청도핫플’ 팔로우 이벤트, 나만의 컵 만들기와 같은 흥미로운 체험 이벤트 진행을 통해 청도 관광 매력을 전파하고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전시회에서 청도군의 숨은 명소와 다양한 관광 자원을 충분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광 유치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11월 25일, 각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공공위원장 각북면장, 민간위원장 김정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읍면동맞춤형통합서비스 대상자 선정 및 복지사각지대발굴, 긴급복지사업 등을 안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의 자발적인 모금액으로 쇠고기 100만원 상당을 구매하여 각북면의 저소득층 23가구에 전달했다. 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례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먼저 나서서 우리 지역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상옥 각북면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면민 모두가 더 나은 행복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11월 25일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매전면 이장협의회장단, 산불감시원, 매전면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캠페인에는 산불발생 제로화와 산불관련 종사자들의 무사 평안을 염원하는 기원제, 환경정화 활동 등도 병해 하여 진행했다. 김윤길 매전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면민과 산불 관련 종사자들이 모두 합심하여 산불 없는 한 해를 만들고 소중한 우리의 숲을 잘 지켜 주시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청도군수는 11월 25일 청도군 청소년수련원 다목적강당에서 전공자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읍성의 역사와 복원”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학술대회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 주관으로 청도읍성의 역사 가치와 보존 및 활용방안에 대해 조명해 봄으로써 추후 국가 사적 지정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1995년 경상북도 기념물도 지정된 청도읍성은 청도군이 2005년부터 청도읍성 보수·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10번의 시발굴조사와 약 15년간의 복원공사를 통해 읍성의 총 길이 1.8km 중 문루가 확인된 서문과 북문이 건립되었고 성벽 1.1km 등이 복원됐다. 청도읍성은 현재 유존하는 읍성 중 성곽시설 내부에 문화재로 지정된 아사(동헌), 객사(도주관) 등의 관아시설과 현재 주민생활 공간이 공존하는 유일한 곳이며, 조선시대 교육시설인 향교도 함께 있어 조선시대 읍성의 기능과 공간 구조를 잘 보여주는 예로 평가받고 있다. 학술대회는 5개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대담으로 구성되었다. 주제발표로 ▲경상도지역 조선시대 읍성의 축조와 청도읍성(정의도, 한국성곽학회장), ▲ 청도읍성의 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25일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의장, 관련 단체 관계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주민편익시설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준공 테이프 컷팅 및 기념촬영, 식후행사 노래교실 강의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 주민편익시설 조성사업은 도비 1억원, 군비 4억원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건축 연면적 149㎡에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시설로는 다목적 교육장과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이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여가활동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다목적 주민편익시설조성으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은 물론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행사 및 맞춤형 교육 공간으로 활용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