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농업기술센터는 5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예천활축제 기간동안 우리꽃·야생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예천활축제 현장을 찾는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쉬어가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예천군우리꽃연구회(회장 김종순)와 함께 좀마삭, 명자나무, 자란 등 야생화를 활용한 작품 50여점을 전시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3 예천활축제를 방문해주신 관람객들이 우리꽃과 야생화가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활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예천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우리꽃연구회는 매년 야생화 분경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작품전시회, 경진대회 등 매회 우리꽃·야생화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3일 오후 3시 한천체육공원 일원과 곤충연구소에서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전기안전공사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점검반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2023 예천활축제’ 및 곤충생태원 어린이날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행사장과 주변 통행로를 중심으로 시설 운영기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 전기‧소방설비 시설 관리 실태, 교통관리 사항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어 ‘안전大전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안전 한 바퀴!’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 주변을 점검하며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주민 참여형 안전 문화 캠페인도 진행했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축제 동안 야외에서 군민들이 마음 놓고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철저한 사전점검을 했다.”며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예천군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는 5월 3일 오전 11시 ‘2023 예천활축제’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장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미비점이 없는지 최종 현장점검을 했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K-Culture, 활문화의 뿌리’라는 주제로 ‘활’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색적인 체험으로 오직 예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날 김 군수는 활전시관, 키자니아, 활체험장을 비롯해 체험‧판매 부스 배치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많은 관람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특설무대 시설물을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하며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군은 오후 3시부터 군민과 관람객들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행사장과 주변 통행로를 중심으로 시설 운영기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 교통관리 사항 등을 점검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많은 분들이 2023 예천활축제 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축제 시작 전 보완하는 등 철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하길 바란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5월 18일 오후 4시 예천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교통사고 분석 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를 초빙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제58회 예천군민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거쳐 법제처 교통분야 국민법제관, 경찰청 법률자문단위원 등을 역임했다.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SBS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등 다수의 교양 방송에 출연해 교통분야 전문가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한 변호사는 차량‧보행자‧음주운전 사고 등 다양한 형태의 블랙박스 사고 영상을 통해 안전한 교통 법규 준수 필요성과 사고 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의에서는 농기계 및 사륜오토바이 사고 등 농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사례와 대처요령을 함께 다뤄 예천군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천군 통합교육포털(www.edu.ycg.kr) 또는 군청 행정지원실 평생교육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박태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예천스타디움 일원에서 5월 5일부터 9일까지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육상연맹‧KBS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예천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포함한 4개의 국제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와 남자 100M 한국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선수 등 국내 최고의 육상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눈여겨 볼만하다. 특히, 국가대표 선발전 외에도 초·중·고·대학·일반부 130개 종목의 경기도 진행해 선수 2,600여명과 지도자 1,400명이 예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근 상가에서도 대회개최에 따른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국내 육상경기대회 중 가장 권위가 있는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를 위해 예천군을 방문해주시는 육상인들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천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되는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육상의 메카로 자리잡은 예천군은 4월 말 기준 연인원 1만1천여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천문우주센터(예천군 감천면 충효로 1078)는 어린이날을 맞아 ‘과학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는 예천군 활축제와 같은 기간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은 할인된 입장료로 평소보다 더 다양한 행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인근 대학(경북도립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예천천문우주센터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다육이키우기, 야외놀이,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우주환경체험관도 운영되고, 야간에는 관측프로그램도 진행되기 때문에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소정의 상품도 주어진다. 특히,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는 별을 주제로 한 스타하우스 카페와 식당을 운영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장시간 체험에도 편리하다. 예천천문우주센터는 “‘어린이날 과학대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흥미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해 관광객들이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예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용궁면 회룡포 일원에서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개최된 ‘2023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축제’가 성료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 예술 그룹인 ‘동행’의 7080가요, 시낭송, 색소폰과 통기타의 어울림, 꽃길 따라 열린 시화전, 10여개의 플리마켓 등 행사장 분위기를 북돋우며 소소하지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해 호평을 얻었다.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중순부터 회룡포 일원에 유채꽃 27,256㎡, 청보리 21,695㎡, 꽃양귀비 2,549㎡, 튤립‧팬지 등 봄꽃 6개종 2,766㎡, 올레길 꽃잔디 800m를 조성한 결과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주목받았다. 특히, 황사를 씻겨내는 촉촉한 봄비가 내린 29일에도 꽃들의 향연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려 행사 이틀동안 1만2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회룡포의 봄꽃 풍경을 즐겼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게 협조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내년엔 올해보다 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할 테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2일 오전 11시 30분 재대구개포면민회 정용춘 회장과 회원들이 예천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740만 원을 기탁했다. 정용춘 회장은 평소에도 고향인 예천군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300만 원을 쾌척했다. 이어 재대구개포면민회 회원들도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440만 원을 전달해 고향 예천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용춘 회장은 “고향인 예천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로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예천군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이를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수확철 일손 부족을 대비하기 위해 5월 9일까지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고용 희망농가 및 외국인 근로자로 고용 희망농가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외국인 근로자는 군청 농정과에 신청하면 된다. 고용 농가 및 농업법인은 경작면적, 재배작물에 따라 최대 9명까지 근로자를 신청할 수 있으며 근로자에게 올해 최저임금인 시급 9,620원 이상을 지급하고 113일 이상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 외국인 근로자는 관내 주소를 둔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20세~55세 이하 4촌 이내 가족‧친척 중 신체 건강한 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군은 이번 모집 신청 결과를 바탕으로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연결할 계획이다. 이후 근로조건, 숙식 여부 등 자율적인 협의를 통해 8월경부터 계절근로자를 농업 현장에 투입하고 수확철 농촌인력을 공급할 예정으로 계절근로자가 투입되면 인력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올해 상반기 130여명의 근로자가 현장에 투입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줘 안정적인 농업경영이 이뤄지고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4월 26일까지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3년간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금융상품으로 3년 만기 시 본인 납입 360만 원을 포함해 총 72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30만 원을 지원해줘 총 1,4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33명이며 가입 대상은 만 19세~34세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가구 청년의 경우 가입 연령 기준은 15세~39세다. 군은 신청자 쏠림을 예방하기 위해 12일까지는 △월요일(1일, 8일) 1․6 △화요일(2일, 9일) 2․7 △수요일(3일, 10일) 3․8 △첫째 주 목요일(4일) 4․5․9․0, 둘째주 목요일(11일) 4․9 △금요일(12일) 5‧0 등 본인의 출생일 끝자리 수에 따라 5부제 방식으로 신청을 받는다. 가입을 희망할 경우 소득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신청하면 되고 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드림스타트는 4월 29일 초등학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사랑듬뿍 카네이션 센터피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이 직접 카네이션을 이용해 센터피스를 만들고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하는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정성들여 만든 센터피스를 보고 부모님이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아동들의 정서발달에도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예천군의 든든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사례관리, 맞춤형 통합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5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예천읍 도효자마당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청소년 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국제로타리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클럽(회장 권미숙)이 주관하며 경북도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아동 및 청소년 표장, 마술공연, 비보이 댄스팀 공연,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소방차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가방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짜장밥, 떡볶이 등 풍성한 먹거리는 물론 기념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권미숙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제한이 많아 힘들었을 아이들에게 마음껏 즐기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날 온 가족이 예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함께 축제를 즐기면서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라고 예천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제15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 1등, 2등을 휩쓸었다. 강의기법 경연대회는 전국 농촌진흥공무원의 지도 능력 배양과 창의적 강의기법 발굴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훈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농촌진흥청을 포함한 14개 기관에서 16명이 참가했다. 박미홍 농촌지도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창석 농촌지도사는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박미홍 농촌지도사는 ‘농업인 여러분~ 오늘도 안전하세요!’라는 주제로 농기계 안전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스토리텔링 및 안전 노래에 율동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강의 기법을 활용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박창석 농촌지도사는 ‘당신이 몰랐던 첫 우유의 가치’라는 주제로 자원 재순환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동영상 및 사례로 알기 쉽게 소개해 강의 기술‧태도 등의 요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단위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 1등, 2등을 수상한 박미홍, 박창석 농촌지도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소속 지도사들의 강의력을 키우고 최신 기술을 보급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2023예천활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관내 곳곳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복안이다. ▲ 예천활축제, 4년 만에 다채롭게 개최(5.4~5.7) 먼저 5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체험형 대표축제인 활축제를 ‘활 놀이터, 예천에서 하루종일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특히,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활축제인 만큼 더욱 새롭고 뜻깊은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번 활축제는 무엇보다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만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전 활을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활 서바이벌 대회, 활사냥을 체험하는 필드아처리, 활쏘기(국궁,양궁)체험, VR활체험 외에도 어린이직업체험관, 보트체험,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다채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매일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1일부터 어린이 충치 예방과 건강한 구강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를 진행한다. 충치는 한 번 발생하면 다시 건강한 상태로 회복되지 않아 영구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사전 예방·관리가 중요해 군은 연 2회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불소도포는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거부감이 없어 어린이들에게 많이 사용되는 충치 예방법으로 불소를 치아에 얇게 발라 치아 표면에 불소 막을 형성하면 구강 세균이 만들어내는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할 수 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어릴 때 구강건강 생활 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며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로 어린이들의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