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둘째날인 5월 19일 성밖숲 주무대에서 ‘2023 성주참외가요제’가 4년만에 개최됐다. 5천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운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 강만수 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가요제 본선 진출자 선발을 위해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전국 각지에서 250여명이 대거 접수하여 가요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지난 7일 치열한 예심을 거쳐 12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본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프로급 실력을 뽐내 가요제를 즐기기 위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성주참외가요제를 축하하기 위해 장구의 신 박서진, 윤태화, 화애락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대상은‘돌고 돌아가는 길’,‘쾌지나칭칭나네’를 부른 김아현씨(제주)가 차지했다. 최우수상 서명희(부산), 우수상 박유리(성주), 장려상 박민주(경산), 인기상 신동헌씨(성주)가 입상했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의 매력과 문화를 품은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성주, 생명을 품다, 참외를 품다’라는 주제로 5월 18~ 5월 21일까지 4일간 성주군 성밖숲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성주만이 가지고 있는 세계최고 품질의 참외와 품격있는 생명문화의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축제 첫날 생명의 기운을 뿌려주는 듯한 촉촉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중인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열린 생명선포식을 시작으로 4년 만에 야심차게 준비한 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어진 개막식에서는 성밖숲에서 수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낸 ‘생명의 땅, 성주를 비추다’라는 주제의 에어 플라잉 퍼포먼스와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우천으로 인해 관람객 감소와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지만, 빗속 감성을 자극한 공연과 철처한 안전관리로 오히려 특별한 추억으로 남게 된 개막식이었다는 평가다. 4년간의 준비 끝에 치러진 올해 성주대표축제는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변화를 모색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성주군 최초로 시도된 가변객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5월 18일 오후 1시부터 수륜초등학교 대강당에서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갈고 닦은 자신의 꿈과 재능을 합창, 댄스, 사물놀이 등의 공연으로 준비하여 수륜면 마을 주민들을 초대해 온(ON) 마을 속 꿈자람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 전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홍보 포스터를 마을회관, 복지면, 면사무소 등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마을 주민분들에게도 직접 발표회를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홍보도 했다. 김영환 수륜면장은 “그동안 학생들이 학교에서 갈고 닦은 재능을 수륜면민들을 초대해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은 ‘2023년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를 대비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주요 도로, 인도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광고물(현수막, 전단지 등)을 즉시 철거하고 계도활동 또한 실시하여 불법 옥외광고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주민과 축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축제를 맞아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이 성주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선진 옥외광고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4일간 ‘2023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축제 참여 부스 내 1회용품 줄이기 동참 릴레이 홍보를 실시한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이 2022년 11월 24일부터 개정 시행됨에 따라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우산비닐은 사용금지 1회용품에 추됐다. 1회용 비닐 봉투·쇼핑백, 플라스틱 응원용품은 무상제공금지에서 사용금지로 강화됐다. 올해 11월 23일까지 1년간의 계도기간를 통해 제도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읍면 이장회의, 업소 현장방문, 별고을 소식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개정된 내용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홍보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대규모로 진행되는 축제이기에 주민과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회용품 줄이기 관련 배너를 설치하고, 1회용품 사용금지 제도변경 시행 관련 홍보 전단지 배부 및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동참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원활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 버리는 곳을 구분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월 15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기간인 5월 18~ 5월 21일까지 4일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이는 축제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군 행정력 또한 축제장으로 집중돼 산불방지 및 진화 활동에 큰 공백이 생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마련됐다. 성주군은 축제기간(4일간) 산림축산과 직원 1/2 비상근무 실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연장사역 및 권역별 진화인력 전진 배치,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제 운영,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유지 등 선제적 산불 대응체계를 수립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축제기간 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에 위치한 김태훈의 음악실(대표 김태훈)에서 최근 버스킹 공연으로 모은 성금 407,750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주군 주민복지과에 기탁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해와달밴드(김태훈 음악실)’가 함께 협업하여 4월 13일 대구 대실역 만남의 광장에서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공연 수익금 전액을 뜻깊은 일에 쓰고자 기탁하게 됐다. 김태훈의 음악실은 농촌지역에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 고민하는 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보컬, 악기연주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기획사업도 추진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김태훈 대표는 밴드 단원들과 함께 불철주야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통해 모금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연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복지과 노경미 과장은 “좋은 재능을 가지고 기부까지 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며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삼국시대 고대의 역사·문화를 무덤의 양식을 통해 알아보고 지역의 고분 문화를 다시 알아보기 위해 마련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역사강좌 “삼국시대의 묘제 : 삼국시대의 무덤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가 4주간의 여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삼국시대의 묘제 : 삼국시대의 무덤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역사강좌는 4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고구려·백제·신라·가야의 무덤 양식과 그 출토유물, 고분의 분포 등 고대 고분문화 전반을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좌 종료 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강의의 난이도, 강사와 강의자료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한 결과, 각각 수강생 64%, 78%가 매우 만족했으며, 21%, 35%가 만족한 것으로 답해 올해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역사강좌에 대한 수강생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우리 역사·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새로운 강의 주제를 발굴하여 군민참여 역사강좌를 이어나갈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는 5월 16일 성주군 벽진면 용암2리에서 전기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전기안전공사에서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은 오지마을인 벽진면 용암2리 마을이 선정됐다. 공사직원들은 이날 경로당을 비롯해 전기안전취약 계층 43가구를 방문해 배선용 차단기와 LED등기구 등 부적합 설비를 무료로 교체하고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주민대상 전기안전교육도 추진했다. 전기안전공사(지사장 경수철)은 “시골에 와서 가족을 돌본다는 생각으로 열과 성을 다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전기재해로부터 주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은 낡은 전기시설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전기안전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성주군의 전기안전복지에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싱그러운 참외향이 가득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생명의 열매 성주참외를 결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이계자)에서 주관하는‘참외쳐트니와플 및 참외스무디 체험’에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개발한 참외쳐트니로 와플 만들기 체험을 하고 시원한 참외스무디로 방문객의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참외쳐트니는 참외에 생강, 마늘, 스파이스 등의 향신료를 첨가하여 잼처럼 만든 소스로서 참외의 달콤한 맛은 물론 새콤, 매콤 등의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참외스무디는 냉동참외와 우유를 가미한 음료로서 관람객들에게 상큼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농산물가공제품 전시․판매’에서는 농산물가공연구회(회장 도용구)의 회원 농가의 20여개 가공제품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개발한 가공품을 전시하고 시식할 예정이다. 성주참외빵, 참외막걸리, 참외초콜릿 등 성주참외를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를 관광객들이 직접 가공품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특히 성주참외빵 3종을 하루 50세트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부스운영을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월 15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운영현황 및 프로그램 설명, 활동요령, 자원봉사와 관련된 기본소양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성일 강사의 ‘Happy together!’를 주제로 친절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해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자원봉사자 모집결과 46개 단체에서 약 1,100여 명이 자원봉사를 신청하였다. 이들은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동안 축제장과 셔틀버스 승‧하차장에서 축제 프로그램 안내와 안전질서 유지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제방문객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대해 그 어느 때보다도 감동적인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8일에서 21일까지 생명문화의 성지 성주에서 생명과 참외를 함께 품은 2023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장에 참외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참외힐링공원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명원)에서 운영하는 2023 참외힐링공원은 “참외마을”컨셉으로 참외마을에 사는 참별이들의 일상을 녹여낸 공간을 표현했다. 포토존, 열기구 광장, 참여정원, 체험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에서 키운 여러 가지 식물을 전시함으로써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외힐링공원 포토존은 참외가 쏟아지는 폭포와 대형참외박스 포토존, 대형 참외열기구 포토존, 대형꽃 포토존 등 시각적인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체험존에서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참외 테마 미니게임들로 이루어져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선사하고자 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김명원)은 “본 축제를 통하여 성주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난 4월부터 5월 3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신규 신청 및 읍면에서 추천한 5개업소에 대하여 현지조사평가단을 구성하여 가격, 위생·청결 등의 점검항목에 대한 현지조사 실시, 평균가격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최종 심의를 거쳐 4개업소에 대하여 신규 지정했다. 또한 기 지정된 착한가격 17개 업소에 대한 점검 및 재지정을 완료했다. 군은 올해 신규로 지정된 4개업소에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교부하고,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가격동결 및 위생·청결의 관리를 통한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착한가격업소 신규지정 및 일제정비 시기를 연2회에서 4회로, 착한가격수준 및 가격 동결기간에 대한 배점의 상향 등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이 개정될 예정으로 소비자 물가안정 도모 등에 더욱 더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시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 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통해 고물가 시대에 서민경제가 안정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성주 생명을, 참외를 품다.’라는 주제로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성주군은 4년만에 마스크 없는 축제를 개최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안전한 대규모 오프라인 축제를 준비했으며, ‘생명’과 ‘참외’라는 주제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고 각각의 체험에 스토리를 더할 계획이다. 축제는 첫째 날,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열리는 ‘생명선포식’을 시작으로,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은 초전초등학교 학생들의 음악줄넘기와 참외품평회(시상), 성주 어린이 합창단의 사전공연과 각종 퍼포먼스, 윤도현밴드, 장민호, 김다현, 노라조의 축하공연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연다. 둘째 날, ‘성주참외가요제’는 전국 최고의 성주참외를 홍보하고 역량 있는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장이 마련되며 박서진, 윤태화의 신나는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셋째 날, ‘생명의 날’은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의식 재현행사’가 읍시가지와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되어 관광객들의 이목을 다시 한 번 집중시킬 예정이며, 이어 생명과 행복의 기운을 전달하는 고유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5월 15일 국비확보 및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기획재정부에는 소관별 심의관과 부서장을 차례로 방문해 기재부에서 심의 중인 ▲ 성주일반산업단지 지정폐기물 매립장 안정화 사업(83억) ▲성주참외 한우사료화 시설 조성(40억) ▲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사업(30억)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용산, 칠산, 동락 1,172억) ▲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신당2, 봉정, 독산 232억) ▲ 원정 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사업(237억) 등 국비사업 10건과 동서3축(성주~대구)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심사 통과와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사업 추진 시 국비 지원율을 상향해 줄 것도 적극 요청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균형발전지원관 등을 만나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시행령의 조속한 개정 촉구와 발전종합계획 지원사업의 조속한 확정을 요청하고 이와 더불어 ▲ 수륜 작은도로(군도11호선)확포장공사(15억) ▲ 별의별 지하공영주차장 조성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