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귀농인들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2년 청송군 귀농인 지원사업을 확정하고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년도 청송군 귀농인지원사업은 5개 사업으로 나누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격요건은 농어촌 외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가족(부부이상)이 함께 귀농한 지 3년 이내이면서 사업신청연도 기준 만65세 이하의 세대주여야 한다. 지원내용으로는 귀농 세대 당 ▲영농정착금지원 4백만원 ▲주택수리비지원 4백만원 ▲농지구입 이자지원 150만원(3년간) ▲농지구입세제지원 2백만원 ▲귀농학교수강료지원 30만원을 한도로 지원하며, 오는 2월 1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는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청송으로 귀농 할 수 있도록 군비지원사업 자격요건을 65세로 확대하고 주택수리비도 상향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의 융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설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감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감시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연휴기간 내 환경오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사전점검 및 특별감시로 이뤄진다. 우선 설 연휴기간 전에는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안내와 자율점검을 유도해 관리소홀로 인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고, 연휴기간 중(1월29일 ~ 2월2일)에는 오염이 우려되는 주요 하천 등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특별감시기간 중 위반사항이 발생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를 할 계획이며, 또한 연휴기간 중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환경오염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특별감시활동으로 설 연휴 기간 동안 군민들과 귀성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9일 청송사랑화폐 판매대행점들과 판매수수료 인하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약 내용은 청송군과 10개 판매대행점 간의 청송사랑화폐 판매 및 환전 등의 업무대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주요사항은 앞선 1월 14일 농협 청송군지부에서 가진 회의를 통해 결정 되었던 판매수수료 인하 건을 반영해, 판매수수료를 0.7%에서 0.6%로 줄였으며, 환전수수료는 0.5%로 유지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각 금융기관에서 적극 협조해주신 덕분에 판매수수료를 인하할 수 있었고, 이번 수수료 인하를 통해 군 재정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송사랑화폐는 작년 한 해 동안 약 447억원이 판매되었으며, 농민수당과 농산물 택배비를 비롯한 기타 각종 정책수당들로도 활용돼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골목상권의 활력을 살리는 큰 역할을 했다. 다만, 아직까지 지난해 화폐 8천 7백 여 만원이 미환전으로 남아있어, 군은 2월 말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교환 신청을 하면, 1차(1/27), 2차(3/4)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청 환경분야노동조합(위원장 황영용)에서 지난 1월 17일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에 따르면 총 38명으로 구성된 청송군청 환경분야노동조합은 각 읍·면에 소속되어 새벽부터 청송군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영용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깨끗한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계시는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아주신 정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월 19일 각 읍·면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과 함께 방역수칙 홍보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해 인근 시·군에서 발생한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및 동계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농업기술센터에서 겨울철 혹시 모를 과수화상병의 유입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내 사과, 배 과원을 대상으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동절기 화상병 관리방안에 대해 문자발송, 리플릿 배부, 동영상 제작 및 홍보, 전정 작업단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홍보 및 교육의 주요 내용은 농작업자 이동‧작업 이력관리, 농작업 인력‧장비‧도구 등 소독 철저, 신규 묘목 반입 이력관리, 동절기 궤양관리 및 의심사례 발생 시 농업기술센터 신고 등이다. 또한 과수화상병에 대한 체계적이고 발 빠른 대응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국립특작원예과학원 사과연구소와 연계하여 관내 전정 대행단을 대상으로 화상병 및 동계 궤양관리에 대하여 이론 및 현장교육을 가지기도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과수화상병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서는 농업인들의 철저한 관심과 정밀 예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경희 군수 주재로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업무 보고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의 완성을 위해 주요사업에 대한 선도적인 전략을 구상함으로써, 군민들의 체감성과를 확산시켜 담대한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2년을 더 큰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보고, 청송의 변화를 이끌어 갈 주요정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실시하여 세심하고 사려 깊은 군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올해 핵심사업으로는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청송어람’ 운영, 아웃도어 골프연습장 건립,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추진, 산림탄소상쇄사업, 농촌협약 및 농촌재생뉴딜사업, 청송 도시재생인정사업 등이 있으며, 또한 대표 농업군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여 미래 농업을 선도해 나가는 한편,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 생동감 있는 지역경제를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민선7기 군정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주문하며,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군민들의 바람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설을 맞아 지역민과 관광객이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지역문화체험키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비대면 “지역문화체험키트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여가·문화생활이 힘든 군민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송군의 주요 관광지 및 이야기를 알리고 집에서 즐길 거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문화체험키트 이벤트”는 ▲청송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옥 숙박시설인 청송한옥민예촌과 청송사과를 컨셉으로 한 “청송드림캐처”와 한옥 처마 끝에 있는 풍경을 모티브로 임인년 새해를 맞아 힘찬 기운을 상징하는 “몽어풍경드림캐처”, ▲사진작가들의 출사지와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로 유명한 주산지를 컨셉으로 한 “청송 주산지테라리움”, 청송 신성리에 있는 공룡 발자국을 컨셉으로 한 “청송신성리공룡테라리움”, ▲ 청송항일의병 유적지 및 문화관광자원이 새겨진 “윷놀이 체험키트”, ▲청송 농산물인 쌀과 산나물을 활용한 청송의병 주먹밥 밀키트와 청송한지를 활용한 찬합키트를 모두 체험해볼 수 있는 “청송의병 도시락 만들기 체험키트”, ▲ 청송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2년 농림사업분야 예산 991억원을 확보하고 “1등 농산물, 앞서가는 복지농업 실현”이라는 농정시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군은 안정적인 영농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 친환경농업 육성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과수 품질향상 및 기반조성으로 생산경쟁력 제고, 새소득작물 육성 및 수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안정화 추진, 농가 직거래 및 농특산물 홍보, 산지유통시설 지원 확대를 통한 유통기반 강화 및 농가소득 증대 기여라는 농정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마련하였으며, 이는 향후 청송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먼저, 안정적인 영농수행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농민수당을 들 수 있다. 2020년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한 청송군 농민수당은 경상북도 전체로 반향을 일으켜 금년부터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으로 확대되어 한층 더 두텁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밖에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302억원, 농업인안전보험료 지원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생산 활동기반을 마련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시행되는 농업분야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한 안내서 5,000부를 제작해 읍‧면사무소에 비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배부된 안내서는 농정과 5개 담당별로 시행되는 농업정책분야, 친환경농업분야, 과수분야, 농식품특작분야, 유통관리분야의 89개 농업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내용, 지원대상 및 자격, 신청기간, 접수처, 문의처 등이 기재되어 누구나 알아보기 쉽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군은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한 안내서를 농업인에게 배부하여 필요한 지원사업을 찾아보고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군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에도 게재하였다. 아울러 안내서에는 지난해 12월에 개정된 ‘청송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의 최근 5년간 같은 보조사업자에게 지원할 수 있는 보조금의 총액제 시행에 대한 안내도 함께 수록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안내서 배부를 통해 농가에서는 청송군의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행정은 지원사업을 공정하게 추진하여 농업인과 행정이 서로 신뢰하며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소득기반 확충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한 차량운행과 쾌적한 미관조성을 위해 지난 1월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설맞이 도로정비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군은 도로관리 전담반을 편성하고 관내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등 주요도로 149개 노선 764km에 대해 도로의 낙석, 산사태 예상지구 위험 표지판 설치, 불량 도로노면 및 도로안전 시설물 보수 등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명절기간 귀성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도로변 먼지 발생의 주된 원인인 도로변 퇴적토, 제설용 모래 등을 중점 정비하여 청정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도로 순찰활동 강화와 국도, 지방도 도로관리청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고향 청송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월 10일부터 효율적인 신속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대한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합동설계반은 새마을도시과장 총괄하에 새마을담당 2명, 읍·면 시설직 공무원 8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 2월 18일까지 6주간 운영되며, 3월 중 모든 공사가 발주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기발주 계획에 따르면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대상은 마을안길, 농로, 세천 정비 등 총 334건, 89억 원에 이르는 규모로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증진시키고 영농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주를 이루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송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읍·면 시설직 공무원의 기술정보 교환으로 기술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예산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현장조사와 측량 작업 단계부터 마을이장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영농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특히 준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부실시공 및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등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설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3개반 9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두부‧한과 등 제조가공업소,명절 음식 판매업소, 대형마트 등 2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제조가공실 위생적 관리, 유통기한 경과 원료 및 제품 사용‧판매, 원료 및 완제품 적정 보관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과 병행하여 성수식품을 수거 후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유해성분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군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 지속·악화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임대료 50% 감면혜택을 올해 6월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군은 당초 지난해 12월까지 농기계임대료를 감면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특히 청송군은 관내 3곳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임대료를 50% 인하해 총 8,139대 약 2억1천만원의 감면혜택으로 농가 경영비를 절감시켜 주었으며, 영농철 농가들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줬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사기진작과 소득 보전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을 올해도 이어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경영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농업행정으로 농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일부터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재경청송학사와 향토생활관의 2022학년도 입사생을 모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재경청송학사는 수도권 소재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면학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월 8일까지 남·여 각 8명씩 총 16명을 선발한다. 선발공고일 현재 부모(또는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청송군에 있고,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결과는 2월 14일 발표된다. 또한 대구·경북 대학생들을 위한 향토생활관은 5개 대학(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남·여 각 5명씩 총 50명의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공고일 현재 부모(또는 보호자)가 청송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면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선발요강과 신청서류는 청송군청 홈페이지 및 (재)청송군인재 육성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출신의 학생들이 주거 걱정을 덜고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하여 장차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운영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