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이 최근 동해 북한수역에서 조업하던 중국어선들이 기상악화로 인해 울릉과 독도 인근 연안으로 피항하면서, 이들의 불법 어로행위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울릉군에 따르면 22일 현재 중국어선 1천192척이 북한 동해수역에 북상해 조업하다 823척이 남하했으며, 369척은 조업 중인 것으로 전했다. 또한 이중 200여척은 22일 새벽부터 울릉연안 해상에 피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항중인 중국어선들은 폐어구와 쓰레기 불법투기, 폐기름 등을 배출시켜 심각한 해양오염은 물론, 중국선박의 닻 끌어올림으로 인한 해저 시설물(심층수취수관, 해저지진계 및 케이블) 파손과 지역 어민들이 부설한 어구훼손, 울릉·독도 연근 해안에서의 불법 어로행위 등의 문제점을 야기시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동해해양경비안전서 해경정 2척과 단정, 동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2척이 피항중인 중국어선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수일 군수는 울릉군 어업지도선 경북202호에 중국어가 능통한 울릉군청직원과 함께 승선해 해양환경 오염 및 불법어업 방지를 위한 홍보방송 등을 실시한 것으로 전했다.
경북 울릉군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랑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울릉군 한마음회관 다목적홀에서 최수일 군수와 군청 직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에 김장김치는 울릉군내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가구당 10kg씩 전달했다. 군은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부터 20년 동안 매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복지 및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수일 군수는 “나눔 실천을 통해 연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모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북 울릉군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과학영농 시범재배 및 연구 성과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전수를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울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11일 농업인단체장, 농업인 등 70명을 초청해 서면 남서리에 위치한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과학영농의 시범재배 및 연구 성과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과학영농실증시범포는 울릉군 농업여건에 맞는 신소득 작목을 육성함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작목을 발굴하는 큰 과제를 안고 2015년 2억원(농촌진흥청 국비 1억, 군비 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시설로 군 농업발전의 전초기지로서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총 부지면적 9천310㎡에 하우스 2동과 관리사 및 창고시설을 갖추고 지역특화시범포, 슬로푸드시범포, 고소득작목시범포, 기후변화대응시범포 등 크게 시범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60여개 작물이 식재돼 있다. 이번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단체장 등 농업인들은 시범포의 규모와 연구 성과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앞으로의 연구 활동에 대해 기대했다. 최수일 군수는 “군의 미래농업은 신소득작목 육성을 통한 고소득 작목전환과 6차 가공산업을 통한 농촌관광 중심의
경북 울릉군이 경상북도, 영국,웨스트필드사,포스코ICT 자율주행차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 최초 무인자동차 시대를 열에 됐다. 울릉군은 지난 9일 경주 컨벤션홀(HICO 3층)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영국 정무장관, 줄리안 터너 웨스트필드사 대표, 최두환 포스코ICT 대표와 함께 울릉도 자율주행차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로 ▷ 양국 정부 주도 민간기업 기술과 역량을 투입한 자율주행차 울릉도 시범 도입 ▷ 양국 자율주행차 공동개발 및 현지화 ▷ 규제 및 관련 법 제도 정비▷ 울릉도 실증 사업 추진 ▷ 경북 지역 확산 적용 지원 등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최수일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향후 현지실사를 통해 울릉도 여건에 맞도록 검토 진행할 예정이다. 만약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국내 최초 무인자동차 도입 성공 모델로써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경북 울릉군은 지역의 어민들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170여척의 중국어선들이 울릉읍 저동3리와 달리 해상에서 울릉읍 사동리 연안 해상으로 피항하면서 조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중국어선 1천185척이 북한 동해수역으로 북상해 조업하다 667척이 남하해 현재 518척이 조업을 하고 있고, 그중 170여척은 해상기상 악화로 7일 저녁부터 울릉도 연안 해상에 피항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피항중인 중국어선들은 야간에 폐어구과 쓰레기 불법투기, 빌지(폐기름) 등을 배출시켜 해양오염과 선박의 닻 끌림으로 인한 해저 시설물(심층수취수관, 해저지진계 및 케이블) 파손, 지역 어민들이 부설한 어구훼손, 울릉도·독도 연근해 불법 어로행위 등 큰 문제점을 야기시키고 있어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어민들은 “수년 전부터 오징어 어획이 부진하다. 올해 오징어 어획실적은 지난해 대비 40%정도로 지극히 부진하다. 얼마 남지 않은 조업기간에 기대를 걸어보고 있지만 피항온 중국 어선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다”고 말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현재 해경정 2척과 단정, 동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2척 등과 피항중인 중국어선에 대
경북 울릉군은 8일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울릉도 자생국화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밝힌 연구결과에 대해 지난 4일 발표하고 특허출원 했다고 밝혔다. 군은 농촌진흥청 연구결과 울릉국화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됨에 따라 향후 새로운 부가가치창출을 위한 작물로 재배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울릉국화는 국화과의 다년초 식물[학명 : Dendranthema zawadskii var. lucidum (Nakai) J.H.Park-국가표준식물목록(산림청)]로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자생하는 울릉특산식물로, 울릉구절초로도 불린다. 아울러 울릉군 나리분지 국화 군락지는 섬백리향 군락지와 함께 천연기념물(제52호)로 지정됐다. 군 관계자는 구절초 종류로 귀중한 식물유전자원인 울릉국화는 노화방지 효과는 물론 흰색의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그 효용가치가 크다며, 울릉국화 성분분석을 통해 새로운 기능성을 활용한 식·의약 및 화장품 산업 등에도 고부가가치의 유용한 천연소재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수일 군수는 “지난해 12월 국립종자원 및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울릉국화 신품종(무릉, 우릉, 삼봉) 출원을 완료하고, 올해
경북 울릉군은 3일 군을 방문하는 언어·청각 장애인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자 도동여객선 터미널에 수화통역 영상전화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군을 방문하는 언어·청각 장애인들은 영상전화기를 사용하기 위해 울릉군수화통역센터를 방문해야 했으나, 3일부터는 군의 관문인 도동여객선터미널에서 영상전화기를 통해 여행 중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고, 관내 수화통역센터의 직원과 통화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된 영상전화기는 여객선 터미널 운영시간에 맞춰 운영되며 연중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군은 올해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중증장애인 위문 및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등 장애인들의 복지와 편의증진을 사업을 진행하고, 각종 장애인 지원 사업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수일 군수는 울릉군수화통역센터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장애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울릉군 울릉에너피아가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함에 따라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을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울릉군은 지난 10월 31일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울릉에너피아간 전력거래계약(PPA)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울릉도 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소비전력을 공급하는 울릉에너피아는 신재생 설비로부터 생산된 전력을 향후 20년간 안정적으로 한국전력에 판매할 수 있게 됐으며, 사업추진 1단계로 올해 말부터 태양광, 풍력발전 설비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울릉도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 사업’은 매연과 소음이 발생하는 현재의 디젤발전기 대신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생산·공급하는 사업이다. 전력생산량이 일정하지 않은 신재생 발전설비의 약점을 보완하고 전력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마이크로그리드 등이 융합된 에너지신산업의 결정체로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미래성장 동력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수일 군수는 “울릉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하고 풍부한 자연에너지를 보유한 섬으로 친환경에너지 자립섬으로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
경북 울릉군체육회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주시에서 개최된 ‘제26회 경북도민생활대축전’에 참가해 생화체육인들과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이번 대축전에 울릉군체육회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테니스, 에어로빅스체조, 야구, 그라운드골프, 풋살 7개 종목의 경기에 임원·선수 13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최수일 군수는 “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순위를 가리기보다 체육인들의 친목을 다지고 도민화합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울릉군의 체육활성화와 경북 체육인들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군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체육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경북 울릉군이 뜻하지 않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뜻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천년을 만들어 가기 위한 화합·소통의 장을 열었다. 울릉군은 지난 25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울릉도 개척 134년, 설군 116년을 맞아 최수일 울릉군수, 정성환 군의회의장 등 관내 각급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관광객 및 주민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울릉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군민과 함께, 새로운 천년을 만들어 가는 울릉!’ 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행사는 KBS방송국 김애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제1부 식전행사는 장흥농악단의 흥겨운 풍물놀이와 색소폰 동우회 연주, 실버합창단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제2부 기념식에서는 울릉군민의 날 제정 경위 및 연혁보고, 울릉군민상 시상과 명예군민증 수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울릉군민상은 지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자랑스러운 단체인 울릉군새마을부녀회와 관내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보살핌과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사랑’ 을 실천하고 있는 ㈜제이비씨 울릉도사업소가 각각 수상했다. 박언휘 종합내과의원 원장이 3
재경울릉군향우회(회장 유병태)가 고향의 지역민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성금 5백20만원을 쾌척했다. 울릉군은 지난 26일 재경울릉군향우회가 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5백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병태 재경향우회장은 “이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수일 군수는 “군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울릉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따뜻한 관심과 온정으로 성금을 기탁해준 재경향우회에 감사하다며, 뜻 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울릉군은 지난 18일 전국 9개 시군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가 울진군청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는 본격적인 섬 관광, 해양관광시대를 맞아 동·서·남해를 대표하는 섬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협력과 공동번영을 모색하고자 지난 2012년 옹진, 보령, 여수, 고흥, 완도, 진도, 신안, 남해, 울릉 9개 시·군이 만든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릉군 재해복구 성금 전달 안건을 의결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를 통해 울릉군 폭우피해 수재민들에게 위문 성금 1억원을 전달하기로 협의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협의회에서 뜻을 한데 모아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울릉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 울릉군이 2017년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증대하기 위한 주민의견 수렴 소통 행정에 나섰다. 울릉군은 지난 12, 13일 양일간 읍‧면 회의실에서 최수일 군수를 비롯한 지역구의원과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주민참여예산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는 예산편성과정에서 관 주도의 예산편성을 탈피하고 폭 넓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증대하고 나아가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코자 마련됐다. 공청회는 최수일 군수의 군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읍‧면장 마을별 예산편성 보고, 참석자 질의 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공청회에서 건의된 사업들은 해당 부서별 심의를 통해 2017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군은 총 예산규모의 8.5%인 129억 원(38건)을 주민참여 예산으로 반영해 군민주도의 ‘울릉형 주민참여예산 모델’ 을 적극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군수는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군 예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공청회를 개최하게 됐다. 실효성 있는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을 통해 모든 군정 정책의 바탕에 소통‧공감‧동행 행정을 새겨 군민이 주인
경북 울릉군이 최근 노인 경시와 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경로효친 사상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울릉군은 지난 11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각 기관 단체장을 포함 지역주민 약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기념식은 노인강령 낭독, 모범노인 및 단체 포상, 축하 행사 등으로 진행하고, 국악 삼남매의 국악 퓨전퍼포먼스, 꿈나무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 실버독도합창단 어르신들의 공연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오찬을 준비해 어르신께 대접하며 그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으며, 울릉경비대, 해군118전대 대원들과 지역민들도 함께 동참해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은 하루다.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행사 참여 어르신들은 “노인들을 잊지 않고 이런 행사를 마련해줘 고맙고, 우리를 위해 행사를 준비 하고 애써준 손길에 더욱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최수일 군수는
경북 울릉군이 지난 7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한국청소년연맹과 울릉도·독도 체험여행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울릉도·독도 체험여행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이날 협약식은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의 일환으로 한국청소년연맹 회원들이 독도 방문의 해 붐을 일으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울릉군은 한국청소년연맹 소속 단원 및 지도자 탐방활동 협력 ▲울릉군은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제공 협력 ▲한국청소년연맹은 울릉도 및 독도로의 탐방활동, 체험활동 적극 권장 ▲한국청소년연맹은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에 상호 협력하게 됐다. 양 기관은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과 독도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울릉도와 독도 체험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노력을 할 수 있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보고, 주입식 역사 교육이 아닌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영토수호교육과 애국심 강화에 힘이 실어갈 계획이다. 군은 앞서 지난 8월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서울시 학생들이 독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어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수일 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