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남한권)은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동안 안전에 취약했던 위험지역과 관광 인프라 시설을 사전에 확인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일주도로 개선구간, 저동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울릉 통합상수도시설 3단계, 울릉어울림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대형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현장의 공정률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위험지구에 대한 사전 점검과 대형 기반시설의 차질없는 추진은 곧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모든 현장을 철저히 관리하고, 공약사항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하여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12일 오후 1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5년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천군 주민행복과장, 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신규 위원 4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번 위촉식은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다양한 정책 제안과 권리 옹호 활동을 펼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환영사, 위촉장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청소년 위원들이 일회용 티슈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함께 가져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환영사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로 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청소년이 되어주길 바란다. 청소년이 지역의 주체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위촉된 청소년들은 앞으로 12월까지 매월 정기회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읍여성자율방범대(회장 장유정) 및 대한적십자사예천군협의회(회장 김성자) 소속 자원봉사자 10명이 4월 9일, 안동시실내체육관의 산불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직접 구운 단팥빵 2,0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경북 안동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거처로 옮겨야 했던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온기를 전하고자 이뤄졌으며 봉사자들은 새벽부터 반죽을 치고 팥소를 다듬는 등 모든 과정을 손수 진행해 정성껏 빵을 구워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뉴스를 보며 마음이 무거웠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따뜻한 빵 한 조각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조애자 이사장은 “재난이 있을 때마다 기꺼이 나서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더 따뜻한 예천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해석, 민간위원장 김영기)는 4월 11일 성주읍 성산리에 위치한 행복나눔텃밭에서 영농사업의 일환으로 옥수수 모종을 심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옮겨 심은 모종은 지난 3월 19일, 협의체 위원들이 모종판에 직접 씨앗을 뿌려 정성껏 키워온 것으로, 본 밭으로 옮겨 심는 작업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위원들은 직접 손에 흙을 묻히며 지역사회 복지 실천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정성을 다해 키운 이 옥수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성주읍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특히, 배해석 성주읍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심은 작은 옥수수 모종이 튼튼하게 자라듯, 우리 지역의 나눔과 배려문화도 더 깊고 넓게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심은 옥수수는 오는 7월경 수확하여 관내 주민들과 기관·단체에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지원, 형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선봉 적십자회 회원일 동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를 4월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선남면 선봉 적십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 성금 기탁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 사회복지에 관심을 두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가고 있다. 이영희 선봉 적십자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성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갑작스럽게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기부를 해주시는 선봉 적십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대한불교 조계종 도경정사 청년회(회장 심영보)는 4월 10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컵라면 20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도경정사(주지스님 마령 경도)는 대구 칠성시장에 위치한 사찰로, 배해석 성주읍장과의 인연을 계기로 이번 뜻깊은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특히, 이번 나눔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1년 동안 매달 성주읍에 다양한 물품들을 기탁하겠다는 약속을 함께 전달하여 지역 사회에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심영보 청년회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이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며,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도정경사 청년회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도경정사와 청년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비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4월 9일 김천장애인회관에서 자산형성통장 가입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자산 형성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산형성 자립역량강화 교육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식과 자금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국민연금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기관에서 강사를 섭외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관리공단 대구지역본부 노후준비서비스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평생 월급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금융, 재무, 자산관리, 재테크 등 한정된 월급으로 노후까지 꾸준하게 수익을 창출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꾸준한 근로와 저축으로 자립에 성공하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립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4월 10일 시청 3층 강당에서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피해방지단원과 김천시 환경위생과, 김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대응 결의를 함께 다지고 피해방지단 준수사항 전달, 총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배낙호 시장은 “꾸준히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시에서 발생하지 않은 것은 피해방지단의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 김천 사수에 단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내년 3월 말까지 활동하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인명 피해 방지, ASF 차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4-H연합회는 지난 10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열린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거리모금에서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군위군4-H연합회 김선욱 회장을 비롯한 청년 회원 40명은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거리모금에 적극 동참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는 마음과 함께 조속히 산불 피해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전하였다. 군위군4-H연합회는 지역의 농업을 이끄는 청년 농업인 단체로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4-H 이념인 지(智)·덕(德)·노(勞)·체(體)의 가치를 다시금 보여줬다. 군위군4-H연합회 김선욱 회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을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막막한 현실에 한줄기 희망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경북 산불피해 특별모금이 진행된 군위군 의흥시장 내 거리모금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을 위해 일백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에 참여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은 “산불로 하루아침에 사라진 일상을 지내고 있을 청소년들을 생각하며 기부를 하게 됐다. 작은 온정이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될 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공열 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4월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교육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신규농업인, 예비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미리 귀농에 대비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9회에 걸쳐 40시간 진행되며 △농업의 챗GPT 이해와 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용법 △가공센터 안내 및 가공기술의 이해 △농촌생활법률의 이해 △과수·채소 재배기술 △지역공동체 융화 및 갈등관리 등 신규농업인들이 큰 어려움 없이 군위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농촌지도과장의 군위군 농업현황 및 농업기술센터 소개, 작물환경팀장의 유용미생물 활용법 및 식량작물의 이해, 부서별(종합검정실,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유용미생물배양실, 농기계임대사업소) 안내 교육이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군위군에서의 영농을 목적으로 새로운 시작 및 정착을 적극 환영한다”며“군위군에 정착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4월 11일 효령농공단지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효령농공단지 입주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산업 발전의 중심 축인 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체들의 운영상 어려움, 노후화에 따른 개선 방안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군위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3일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와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2025년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택시 감차 규모와 감차보상금액을 확정하고, 향후 자율감차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최종 의결했다. 위원회는 올해 개인택시 8대, 법인택시 4대 등 총 12대를 감차하기로 의결했으며, 감차보상금액은 개인택시 1억 1000만 원, 법인택시 5500만 원으로 확정했다. 시는 위원회 의결사항에 따라 5월 중 감차보상사업 계획을 공고하고 감차 대상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과잉 공급된 택시 대수를 점진적으로 감차해 적정 총량을 맞추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2019년 택시 총량 산정 용역 결과 적정대수를 372대로 확정했으며, 당시 기준 128대가 과잉 공급된 상태였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 일반(법인)택시 14대, ▲2022년 일반(법인)택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이 4월 10일부터 4월29일까지 20일간 2024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박운표 군의원(대표위원), 홍복순 군의원 등 총 6명이 선임돼다. 결산검사 결과는 군위군의회 승인을 얻은 후 결산결과 공시를 통해 군위군의 재정운영 실태와 운영성과를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서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 주민들의 세금이 적절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건전 재정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합동으로 시행된다. 점검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언론보도, 주요 사고 분석, 취약성 여론조사 등을 통해 선정한 20개 시설 유형 중 ▲숙박시설 4개소 ▲다중이용시설 7개소 ▲교통시설 2개소 등 총 6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이 외에도 연중 안전 취약성이 우려되는 장소를 추가 선정해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 중대한 결함은 별도 예산을 편성해 보수·보강하는 등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이행할 방침이다. 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점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율점검표를 배포하고, 안전점검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자율점검표는 가정용과 다중이용시설용으로 구분해 시 소식지를 통해 배포되며, ‘안전신문고’ 앱 등을 활용한 시민 제보 참여도 독려할 예정이다. 강신혁 안전재난과장은 “효율적인 점검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부터 8개 읍면 65세 이상 지역주민 대상으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노년기 정신건강사업 ‘마음건강백세’를 운영한다. 고령군은 지난해 기준 지역주민의 65세 인구 비중이 전국 평균 19.2%보다 매우 높은 37.9%로 초고령화 지역이고 65세 이상 인구 비율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지역 특성에 맞는 정신건강사업이 필요함에 따라 추진한다. 노년기 정신건강사업을 통한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정신건강 증진을 유도하여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통해 고위험군 집중 사례관리, 정신건강교육 및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한다. 향후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 관련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노인 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과 개입이 필요하여 유관기관 협약 및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건강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백세노인을 위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