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지역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12일 (주)동남무선정보통신(대표 김병수) 300만원, 평화남산동 체육회(회장 이정인) 300만원, 김천신협(이사장 박원효)이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동남무선정보통신 김병수 대표는“김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김천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동남무선정보통신은 환경설비 업종 내부통신배선공사 사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회사로 국내 최초로 산불예방 홍보용 디지털자동방송 장비를 개발해 도내 시군에 납품한다. 2016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총 2회에 걸쳐 팔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것으로 파악됐다. 평화남산동 이정인 체육회장과 임원진들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하고자 시민체전 예산을 절약해 장학기금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천신협 박원효 이사장, 임원진 및 김천신협봉사단 김의식 부의장을 비롯한 회원들은“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
권영세 안동시장은 12일 오전 8시 중앙사거리(구 제일생명사거리)에서 경찰서, 교육청 및 관련단체와 함께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10시 에는 와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 뒤, 10시 50분 안동병원에서 열리는 노인대학(리더스 포럼) 제11기 졸업식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시청 소통실에서 열리는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참석 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시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재)상주장학문화재단이 지역을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성정하고 지난 9일 상주 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학금 수여식’과 ‘제9회 효자·효부·선행상’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금 수여식과 효자·효부·선행상 수여식에는 성백영 (재)상주장학문화재단 설립자, 김상진 이사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중학생 26명, 고등학생 39명, 대학생 7명 등 모두 66명에게 총 3,38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재)상주장학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해까지1,285명에게 총 5억7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백영 (재)상주장학문화재단 설립자는 ‘장학금’과 ‘효자·효부·선행상’을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상주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1일 오후 2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준공식을 가짐에 따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남면 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는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66억원을 투입해 마을안길 및 회관 정비 등 생활기반 확충사업과 모산지 수변공원 등 경관개선사업을 진행해 왔다. 복지센터에는 문화강좌실, 세미나실, 탁구장, 풋살장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지역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활력이 넘치는 문화공간은 물론 교육, 문화생활 등의 복지 서비스제공, 도농교류의 거점공간 마련을 통한 남면과 인근 혁신도시의 상생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남면 문화복지센터가 준공돼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기회 확대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는 농촌의 보다 나은 정주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11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7규제개선 공모전’에서 최다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규제개선 공모전은 경북도가 도민에게 불편 부담을 주는 규제해소와 투자여건 개선을 위한 수요자와 현장중심의 규제개선 과제에 대한 공모로, 총 272건을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 15건을 선정했다. 상주시가 제출한 아이디어는 4건이다. 상주시는 이번 공모전에 총 53건을 응모했다. 이중 4건의 제안이 최우수1, 우수1, 장려2에 선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우수제안은 계림동 강정영 주무관이 제안한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발급대상 확대(재가노인복지시설)’가 최우수상, 사회복지과 김예나 주무관의‘의료급여 장애인보장구 신청자 거주지 동일 병의원 처방전만 인정하는 규제개선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상주시의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열정을 충분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경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상주시 최다입상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해 살기좋은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전했다.
문경시가 저소득․취약계층과 복지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독거노인 보호 사업이 그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남용)은 지난 7일 ‘2017년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의 場’에 참석해 독거노인 보호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독거노인보호사업 10주년 기념 및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구축 중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 표창, 2017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우수 실무자 시상, 독거노인보호사업 공모전 수상작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은 독거노인 보호사업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가은읍 정수비(62세)씨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우수 실무자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문경시는 지난 2010년부터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해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노후된 장비를 전면교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을 추가 발굴, 독거노인 가정 내 화재·가스감지센서 및 응급호출기를 설치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와 응급관리요원에게 자동신고 되도록 하는 등 응급상황에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웅녀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들을 향토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개발한 가공식품들이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으로의 가치를 입증함에 따라 앞으로 지역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위군은 1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군의회의원, 실·단·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웅녀마늘 가공품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웅녀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으로의 가치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군은 ‘웅녀마늘’ 제품개발 가공적성 조사에서 일반마늘에서 발효되지 않는 초산(식초)발효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표출되자,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웅녀마늘 가공품개발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연구용역 결과 ‘웅녀마늘 초산(식초) 가공개발’은 일반식초 대비 기능성물질인 휘발성분이 37종과 식초의 감칠맛을 내는 유리아미노산 27종 중 글루탐산이 521.2㎎/㎖로 5.35배가 높은 맛과 기능성이 뛰어 난 제품화에 성공했으며, 항균, 항비만 효과가 검증된 웅녀마늘 흑마늘 추출액인 ‘과립형 건조분말식품’은 제조 성공은 물론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도록 가공해 식품 가공 가치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군
성주군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펼치는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성주군은 11일 가천면 창천1리 정재만씨가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가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쌀20kg 14포(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천면 창천1리에서 쌀농사를 짓고 있는 정씨는 3년째 ‘사랑의 쌀’을 기탁해 오며, 평소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clean 성주’에도 앞장서며 깨끗한 가천을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감사하다. 기탁된 쌀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희망2018 나눔캠페인’은 2018년 1월 31일까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 슬로건 아래 지속 운영된다. 물품이나 성금모금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단체는 가천면사무소를 통해 공동모금회로 성금 및 현물을 지정 기탁할 수 있다. (☎ 054–930–7712)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2017년산 벼 정부 보급종 신청을 12월 19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신청 받는 벼 보급종은 모두 5개 품종 90톤으로 운광 1톤, 삼광 2톤, 일품 70톤, 새누리 13톤, 백옥찰 4톤이다. 신청한 종자는 2018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공급된다. 올해 년도 벼 보급종 공급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 쌀 적정 생산유도와 정부 양곡품질 제고를 위해 다수확품종인 운광, 새누리 등 일부 품종에 대해서는 공급물량이 축소됐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성호)관계자는 “정부 보급 종자는 생산 단계별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우량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보존돼 있다. 발아율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최근 기후변화 및 병해충 발생 등 환경요인변화를 감안해 농가에서도 씨앗 담그기, 육묘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천군이 부패Zero, Clean예천 실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년 연속 경북 군부 2위 달성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청렴도조사는 측정 대상기관의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에 대해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직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한 점수를 종합해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예천군 7.83점을 받아 2년 연속 청렴도 측정 2등급을 기록하며 경북 군부 2위 달성, 전국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직자 청렴가이드북 제작 배포, 청백-e 상시모니터링을 통한 예방감사, 공직감찰 실시 행동강령 이행을 촉구, 외부강사 초청 청렴 특별 교육을 실시 등 신뢰받는 공직 풍토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면서 “청렴도를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할 계획”이
안동시는 동절기 민생안전 종합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1일 시청 청백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포항지진 여파에 따른 대책마련은 물론 동절기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우선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고, 동절기 복지시설 안전대책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는 난방지원을 통해 맞춤형 에너지 복지지원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전통시장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이 밀집한 지역은 매월 1회 유관기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자체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계속 운영하고, 강설로 인한 결빙에 대비해 제설자재, 장비, 인력을 재정비하고 읍면동별로 결빙구간은 우선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장이 모인 지역사회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각종 사고예방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한 해를 마감하면서 각종 사고, 자연재해 등 시민들과 밀접하게 관련된 부분은 집중적으로 점검해 피해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김항곤 성주군수는 12일 오후 4시 30분,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클린성주 특강’에 참석한다.
이현준 예천군수가 지역발전 공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행정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은 대한뉴스신문(주), 2017 대한민국베스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대한뉴스,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와 도서출판 녹명이 주관했다. 대한민국의 정치, 지역경제 등 각 분야별로 이끌어 온 인물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의정활동, 지역경제, 브랜드별 전략 등에 관한 평가와 소비자인지도 설문 조사를 통해 1차 심사 한 뒤, 이중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유권자들의 시각에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중심으로 최종 심사 의결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이 군수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세계 속의 국제도시로 입지를 다져나가는 한편, 지역 산업 근간인 농·축산·임업의 기반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도청 신도시와 연계한 지역개발 확충 기반을 다진 것에 대해 높은 평가와 미래 성장가능도시로의 변신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군수는 수상소감에서“군민들
안동시가 시민들의 권리증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조상땅 찾기 민원서비스’가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조상땅 찾기 민원을 신청한 265명에게 1,185필지(2,662천㎡), 올해는 281명의 후손들에게 1,206필지(1,572천㎡)의 조상 땅을 찾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조상땅 찾기 민원서비스는 토지소유자의 갑작스러운 사망, 관리 소홀 등으로 후손들이 조상명의의 토지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 지적전산망을 이용해 상속인에게 토지소재를 알려줌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민원서비스이다. 조상땅 찾기 민원서비스는 상속인(신청인)이 신분증, 상속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등)를 구비해 신청할 수 있다. 상속인의 재산처분 등 상속의 편익을 위해 시청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사망 신고하는 경우 조상 땅 찾기를 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토지정보과 부동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경상북도 저탄소생활 실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운영 실적,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홍보,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실태, △기후변화 적응관련 자체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안동시는 그동안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년 3,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기후변화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또 친환경생활 캠페인과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특히 시 자체 예산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가능 발전대학’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친환경 생활을 선도하는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왔다. 이 밖에도 미래 환경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환경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매년 ‘찾아가는 청소년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올해에만 5개교 700여 명이 수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가 가져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