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최근 지지율이 급상하면서 중앙언론사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오 후보측 관계자는 “선관위 후보 등록 전 여론조사에서 오 후보의 지지율이 30p 전후로 조사되자, 방송사는 물론 중앙 주요일간지에서 연일 오 후보를 취재하고 있다.”면서 “지난 주 오 후보를 취재한 중앙언론사는 한겨레신문, 동아일보, MBC 라디오, KBS 등”이며 “특히 TV 조선은 지난 25일 포항까지 내려와 오 후보를 집중 취재하는 등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광역단체장 후보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 후보는 “한반도 평화와 경북 미래를 염려하는 도민들이 새로운 인물,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힘을 지지율에 보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대권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성구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일자리 1만개 창출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노령 인구가 늘어나고 청년 실업률이 높은 대구는 무엇보다 ‘안정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며, 모든 행정력을 모아 수성구의 신성장 동력인 수성의료지구, 법원 이전지, 대공원 등과 연계한 1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별 일자리로는 ‣ 수성의료지구 (3천개 일자리) ‣ 법원 이전지 ICT Valley(2천개 ) ‣ 대구 대공원 개발지(1천개) ‣ 기타 지역(4천개) 등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여성·청년·노인·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술과 연계한 학교 교육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발굴해 청년 인력 해외 취업 지원을 추진하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제시했다. 특히 김 후보는 “막노동으로 돈을 벌며 힘들게 고시공부를 하고 수성구청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을 때의 감회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며 “누구보다 일자리가 얼마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현철(전 남구의장) 대구 남구청장 후보가 지난 26일 남구청네거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용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임대윤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를 비롯해 구청장 및 시·구의원 출마자들과 구민들이 참석해 김 후보의 압승을 기원했다. 김 후보는 개소식에서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중진 국회의원으로부터 남구 발전을 위한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 받았다.”며 “중앙 정부와 집권여당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반드시 남구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대책으로 청년들이 몰리는 도시를 만들고 육아 보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남구를 인구 20만의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며 “남구 성장·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토대로 주민과의 소통과 조화를 이루며 반드시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행복남구 프로젝트로 ‣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보완 이행 ‣ 전통시장의 재개발 및 주차장 복합화로 문화시설 유치 ‣ 앞산과 신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 명소화 및 패밀리 테마파크, 캠핑촌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해체하고 운행한 화물차량 운전자 및 사업주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 교통범죄수사팀은 5월 27일 관내 고속도로 TG 및 주요국도에서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해체하고 운행하는 화물차량 및 승합차량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속도제한장치를 해체한 채 운행한 운전자 김00(남,56세 덤프트럭운전자)등 화물차 운전자 및 사업주 4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속도제한장치를 해체한 채 운전하거나 관리감독 의무 등을 위반한 혐의다. 경북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그동안 대형 화물차 및 관광버스 등 고위험성 차량의 교통사고는 대부분 인명피해가 많은 대형사고로 이어져 국민적 우려와 불안을 낳고 있다는 점에 고려하여 중점적인 단속을 실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속도 제한장치는 2013년 8월부터 과속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및 수입되는 모든 승합차량은 110㎞/h, 3.5톤 초과화물차량은 90㎞/h의 최고속도 제한장치 장착을 의무화 하고 있다. 자동차 최고속도 제한장치는 자동차 중앙제어장치(ECU)에 특정프로그램을 설치, 지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27일 초등학교부터 체계적인 경제교육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측 선거대책위 관계자는 “임 후보는 공약발표에 앞서 이날 오전 포항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최근 양자간 단일화를 이룬 장규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공약 점검회의를 개최했다.”면서 이 자리에서 “경제교육도 이제는 간과할 수 없는 미래사회 대비 교육”이라며 “초·중·고생에 맞는 경제교육 교재를 마련하고 필요하다면 외부 강사를 초빙해서라도 쉽고 재미있는 경제교육을 실시해 일찍부터 경제관념을 심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이어 “이를 위해 학령에 맞는 경제교육 교재를 개발하고 적절한 수업시간을 확보하며 전통시장이나 은행, 증권거래소 등지에서 현장체험학습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특히 임 후보는 “과거에는 경제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아도 큰 어려움 없이 정상적인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경제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며 “초등학생들의 용돈관리부터 고등학생들의 금융이해 능력 향상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펼쳐나가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 5월 28일 오전 8시 40분 시청 소통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오전 11시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선거인명부 열람․이의신청 현황을 살펴보고, 선거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소통실에서 열리는 도산권 관광활성화를 위한 기본구상 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해 용역 결과를 보고 받고 차질 없는 과업 추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27일 대구시민과 함께 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한 후원회를 결성하고, 선거비용 모금에 나섰다고 밝혔다. 홍 후보 선거관계자에 따르면 후원회장에는 내무부장관·건설부장관 등을 지내며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아온 지역의 대표적 원로인 이상희 전 대구시장이 맡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전 시장은 “홍 후보가 대구대 총장 재임 시절 고질적인 재단 분규를 해결하고 대학을 정상화시키는 것 등을 보며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소통하는 대구교육감으로 적임자라 판단했다.”며 “후원회를 통해 대구교육을 반석 위에 올려놓으려는 소망들을 모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회 모금은 선거일인 6월13일까지이다. 1만원에서 500만원까지 후원 가능하다. 후원금은 연말정산시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홍 후보는 “후원해주시는 마음들을 대구 희망교육의 마중물로 삼아 반드시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교육으로 대구에 희망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홍 후보측은 지난 24일 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후보는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동시 공무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동시장에 당선되면‘행정재창조’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대민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유능한 공무원들이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사 청탁의 관행을 뿌리 뽑겠다.”면서 그 구체적 방법으로 ‘인사 청탁 명단 공개’를 제시했다. 특히 권 후보는 “자신이 안동시장으로 당선 된 후, 누구든 자신에게 인사 관련 청탁을 해 올 경우 청탁자 및 청탁 받은 명단을 만천하에 공개하겠다.”면서 “일 잘하는 공무원이 오히려 승진하지 못하는 공직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비판하며 자신은 그 해결책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6.13지방선거에서‘이제는 일하는 시장으로 바꿔야 합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권 후보는‘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 시대 새로운 안동을 위한 7대 분야 공약으로 ‣ 행정구역 통합 ‣ 원도심 재생 ‣ 고교평준화 제도 도입 ‣ 관광객 1천만 시대 달성 ‣ 산업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가 지난 26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1,000여명의 지지자들과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일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 후보 지지자 1,000여명이 몰려 장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장 후보는 개소식에서 “더 큰 영주의 백년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겠다. 최교일 국회의원, 이철우 도지사 후보와 힘을 합쳐 영주베어링국가산업단지 유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성해서 3대가 잘 사는 첨단산업도시 영주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을 일삼는 선거를 해서는 안된다. 자신은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할 것이고 결코 부끄럽지 않는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칠 것”이라면서 흑색선전에 대해 다시한번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지역 유권자들은 “초선 시장이니 한번은 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앙에 인맥도 많다고 하고 뚝심 있고 부지런해서 베어링국가산업단지 유치 같은 큰일도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 후보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6일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류목기 회장을 비롯한 시·군별 향우회장단 20여 명이 이 후보 경주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대구경북지역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들로 구성된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하 대사총)소속 회원 20여명과 경북치과의사회 회원(회장 양성일) 10여 명도 이 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먼저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류목기 회장은 이 후보 지지선언 이유에 대해 “경북은 보수의 메카이자 최후의 보루”라면서 “이철우 후보를 압승시켜서 경북의 기개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은 “이 후보가 평소 청년실업문제를 중요한 해결과제로 제시한 점과 청년들에게 ‘청년들이여,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이른바 ‘청포도 정신’을 일깨워 준 점 등 평소 이 후보의‘청년 친화적 정책’등의 공약이 지지선언 이유”라고 설명했다. 경북치과의사회 회원(회장 양성일)은 “치과의사회의 당면 현안들과 노인 무료 틀니사업 지원 확대, 저소득층 등 의료소외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시의 미래 성장 원동력이 될 산업단지 조성과 4차 산업혁명 특구 유치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구미 경제의 근간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온 구미국가산업단지와 관련해 5공단에 4차 산업혁명 특구 유치와 3D 프린팅, 드론, 자율주행자동차를 비롯한 신사업 육성과 산업물류체계의 대대적인 정비, R&D 플랫폼 구축, 5공단 입주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미래 구미 경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면서 “공동화로 인해 공단의 기능을 상실한 1,2공단을 대상으로 혁신 경제 선도업종 구조고도화 사업 등을 강력히 추진하여 42만 구미시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시티 구미 실현으로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겠다.”고 밝힌 이 후보는 “ICT 명품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IT융합연구원’ 설립과 구미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설립, 한국전자섬유박물관 건립 등에 기반을 둔 한국의 실리콘밸리가 될 ‘한국산업문화기술공간’ 조성을 통해 혁신성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구미국가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각 당과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지난 25일 경상북도 각 지역의 선거관리위원에서 실시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참여하고 정책선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각 지역별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각 지역별 자치단체장 후보자 전원이 참여하여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지역에서 정책선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으로 다짐했다. 한편 경상북도 각 지역별 선관위에서는 “이번 정책선거 협약식을 계기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정책으로 경쟁하며 돈 선거와 비방·흑색선전을 하지 않는 깨끗한 선거, 정책 중심의 경쟁을 펼치고 결과에 승복하는 선거, 실현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유권자에게 제시하는 매니페스토 정책선거가 되기를 바란다.”며 “유권자는 각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 투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가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 개척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동반성장 지원에 나섰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4일‘2018년도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는 한수원이 2006년부터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반성장 지원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기계, 계측, 전기, 화학, 통신 분야의 37개 회사가 참여하여 성능인증제품을 비롯한 특허제품, 개발선정품 등의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구매 실무자와의 맞춤형 상담을 위한 1:1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상담도 진행했다. 한편 이희선 본부장은“건전한 산업 생태계는 중소기업이 견실해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구매상담회가 우수 기업이 원전 산업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5일 ‘경북지역 청년 창업 CEO’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청년 창업지원 및 청년 CEO 육성사업 활성화를 비롯해 청년 CEO 중심의 지역특화형 청년일자리 창출, 청년 CEO-지역대학 연계 맞춤형 공동협력사업 등에 대한 공약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내외적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의 전초병 역할을 하는 분들이야 말로 이 시대의 전정한 애국자이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개척자”라며 “도지사가 되면 청년 창업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현실에 맞도록 정비해 일자리가 있는 경북, 일자리가 남아도는 경북을 건설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먼저, “청년 CEO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술개발과 산업화를 통해 세계시장을 누빌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개발과 컨설팅 지원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 및 연구기관과 연계하여 적합 직종 중심의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지원, 창업·보육 활성화,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을 통해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유망 중소벤처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지기 위해 더운날씨에도 지지기반을 다지기 위한 현장선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오 후보측 선거관계자는 “오 후보가 그동안 현장선거 강행군을 이어 온 결과 지지율이 30% 대로 올랐다.”고 밝히며 “선거 초반 그의 발걸음은 우보(牛步)였지만, 20% 대를 넘어서면서 부터 속력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진보정치권의 불모지인 경북에서 ‘홀로서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처럼 어려운 현실”이라고 밝히며 “오 후보는 하루에도 경북도 전역을 돌면서 2천여명 이상이 넘는 유권자들과 만나며 악수를 나누고 있으며, 심지어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이 주는 막걸리나 음료수, 떡을 같이 먹으면서 스킨쉽을 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오 후보는 “코끼리를 죽일 수 있는 방법과 죽은 이유가 여러 가지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것은 이쑤시게로 찔러 ‘과다 출혈’ 시키는 방법도 있다.”는농담을 전하며 “이번 선거에 자신 있다. 오중기 나 혼자와 거대 보수야당 자유한국당과의 맞짱에서 꼭 선거혁명을 이루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