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김충섭 김천시장은 18일 오후 1시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김천시 양성평등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원장 김용하)은 17일 ‘2018 봉화은어축제’ 기간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관람객이 집중되는 은어축제기간 트램승차장 근처에 간이부스인 ‘현장체험 부스’를 설치해 오랜 시간 호랑이 트램을 기다리는 관람객에게 간단하고도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장체험 부스에서는 봉화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설치한 느린우체통을 활용해 ‘1년 뒤의 나에게 쓰는 엽서’라는 주제로 엽서쓰기 프로그램, 비누꽃과 조화 등을 활용한 꽃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수목원에서 2018년 상반기 동안 진행했던 체험프로그램 중 호응을 끌었던 민화부채 꾸미기, 자연물 공예 등의 프로그램도 추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2018 봉화은어축제 기간 동안 봉화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류형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은어축제 기간 동안 간단하게 수목원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수목원 여름 초대’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을 총 3회 진행한다. 1차는 7월 30일부터 31일, 2차는 8월 3일부터 4일, 3차는 8월 4일부터 5일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4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제70회 제헌절을 맞아 대한민국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올바른 태극기 게양을 통한 나라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회장 김영규)는 17일 오전 8시30분부터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태극기 게양은 나라사랑의 실천입니다’란 주제로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임원들과 읍·면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헌절 태극기 게양 방법은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고, 각 기관과 민간단체, 기업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게양 위치는 밖에서 바라보았을 때 단독주택은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공동주택은 앞쪽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에 달면 된다. 김영규 회장은 “7월 17일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군 전역에 태극기 물결이 넘쳐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김주수 의성군수는 18일 오전 11시 군립도서관에서 열리는 가족뮤지컬 ‘슈퍼대디 최고봉!’공연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연일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북천 물놀이장을 오는 20일부터 개장해 8월 26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북천 물놀이장은 2009년 개장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면서 “도심 속 36,000㎡ 규모의 하천 물놀이장 운영과 함께 수상자전거 체험, 여름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는 매년 상주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구미, 문경, 의성 등에서도 북천 물놀이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올 여름 북천 물놀이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물놀이장 바닥과 노후 화장실 및 수유실을 일제 정비하는 등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천모 상주시장은 “무더운 여름 가까운 도심 속 물놀이장을 방문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7일 2018년도(2017년 실적) 행전안전부 주관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전안전부 주관 재난관리 평가는 중앙부처 23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공공기관 55개 등 총 3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분야 4개 역량(개인·부서·네트워크·기관) 42개 지표를 토대로 재난 관리를 위한 비전, 재난의 위해 요소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기관장의 관심도 등 분야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상주시는 재난 관리부서 역량, 기관 역량분야 등에서 모두 우수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2억 5천만원, 포상금 1,000만원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한편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평가가 상주시의 종합적인 재난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해·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해위험지구·급경사지·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 시행, 축제·각종 행사, 시설물 안전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 18일 오전 10시30분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안동시와 경상북도, SK바이오사이언스 간 바이오산업의 핵심인 백신 제조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오후 2시에는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4회 경북여성농민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환영의 인사와 함께 여성농업인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올 여름휴가 삼성현의 고장 경산으로 떠나보세요~” 대구시와 인접한 경산은 한가로운 농촌마을의 작은 저수지와 둑을 가득 메운 아름드리 왕버들이 푸른 하늘과 조화를 이룬 녹색명소 반곡지를 비롯해 ‣ 팔공산 갓바위 ‣ 삼성현역사문화공원 ‣ 남매그린공원음악분수 ‣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 경산시립박물관 ‣ 선본사와 삼층석탑 등이 유명하다. ‣ 남산 반곡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알려진 남산 반곡지는 꽃 피는 봄부터 눈 내리는 겨울까지 어느 한 철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 없다. 수백 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줄지어 선 150m 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보면 한적한 농촌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제2의 청송 주산지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반곡지는 경산지역 사진작가들이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인터넷에 올려 진 사진을 본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면서 2011년 3월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됐다. 지금은 사진애호가뿐만 아니라 연인, 가족나들이객 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2013년 10월안전행정부의 ‘우리마을 향토자원 Best 30선’에 선정된 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올여름 휴가 어디로 떠나세요?”아직 계획 세우지 않았다면 경북 문경에서 다이나믹한 짚라인 타면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도 힐링하세요~” 문경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중 1위를 차지한 ‣ 문경새재를 비롯해 ‣ 밤 테마여행인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 선유동·용추계곡 ‣ 쌍용계곡 ‣ 운달계곡 ‣ 오미자테마터널 ‣ 문경철로자전거 ‣ 국민여가캠핑장 ‣ 불정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 문경새재 그 옛날 새들도 날다가 쉬어간다는 높고 험준한 문경새재는 가장 아름다운 옛길로, 전구간이 6.3㎞ 황토흙길로 이뤄져 있어 국내 최고의 트래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개울을 벗 삼아 이어지는 정갈한 흙길을 타박타박 걷다보면 수백년 전 시간속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듯하다. ‣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밤 테마여행상품인 달빛사랑여행은 6월부터 10월까지 보름에 가까운 토요일에 맞춰 문경새재 제1관문에서 오픈세트장까지 달빛풍광을 맞으면 걸어가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1회차(23일) 붉은 악마 모여라!, 2회차(7월28일) 더위야 물럿거라, Ghost Park, 3회차(8월25일) 별이 쏟아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경주시 양북면 어일-대본간 우회도로 공사를 완공함에 따라 이 지역 교통여건 개선은 물론 접근성 향상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16일 경주시 양북면 어일-대본간 우회도로 공사를 완공하고 종합개통에 따른 준공식을 가졌다. 양북종합복지관 앞 도로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을 비롯해 월성본부 직원, 주낙영 경주시장,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성원전 주변지역 어린이들과 한수원 직원 자녀들로 구성된 월성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정재훈 사장이 이번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한 공로로 장안건설, 성보건설 등 지역 건설사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동경주 지역주민과 경주시, 시도의회,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지역 발전협의회, 이장단협의회 등 지역주민대표들이 함께 어일-대본간 우회도로 전구간 개통을 기념하고 한수원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을 다짐하는 기념비 제막식과 기념식수를 식재했다. 이번 완공된 경주시 양북면 어일-대본간 우회도로 공사는 신월성 1,2호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 여름 휴가 계획 아직 세우지 않았다면 마늘과 컬링의 고장 의성으로 떠나보자~” 의성은 옛 부터 경북 8승의 한곳으로 계곡전체가 에어콘이나 다름없는 신비한 계곡인 ‣ 빙계계곡를 비롯해 ‣ 조문국박물관과 금성산고분군 ‣ 천년고찰 고운사와 사촌가로숲(사촌마을) ‣ 산운생태공원 ‣ 금봉자연휴양림 ‣ 낙동강 나루터와 낙단보 등이 있다. ‣ 빙계계곡 이름부터가 서늘한 빙계계곡은 얼음구멍과 바람구멍이 있고 계곡 곳곳에 바위틈에서 찬바람이 나오고 있어 빙산(氷山)이라고도 한다. 삼복더위 일수록 더욱 찬바람이 나오고 겨울이면 따뜻한 바람이 나오고 있어 자연의 경이로움에 찬탄을 금할 수 없다. 1987년 군립 공원으로 지정됐다. 빙계 계곡을 따라 빙혈(氷穴), 풍혈(風穴), 인암(仁岩), 의각(義閣), 수대(水碓), 석탑(石塔), 불정(佛頂), 용추(龍湫)를 빙계 8경이라 한다. 1경 빙혈과 2경 풍혈은 모두 여름엔 얼음이 얼고 겨울엔 따듯한 바람이 나온다. 3경 인암(仁岩)은 12시가 되면 인(仁)자 모양의 그늘이 생긴다고 한다. 4경 의각(義閣)은 임진왜란 때 윤은보(尹殷甫)가 김안국과 이언적의 위패를 안전하게 보관한 것을 기려 세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여름 무더위 역사의 숨결이 깃든 영주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영주는 옛것과 새것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다.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천년고찰인 부석사와 성혈사를 비롯해 조선을 이끈 선비를 배출시킨 ‣ 소수서원과 선비촌 ‣ ‣ 소백산 ‣ 죽계구곡 ‣ 무섬마을 ‣ 콩세계과학관과 숨은 맛집들이 있다. ‣ 부석사와 성혈사 지난 7월 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선정된 부석사는 영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유산이다.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이며, 화엄의 종찰로 많은 연대적 의미와 국보, 보물 등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찰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특히 무량수전 앞에서 내려다보는 석양은 대한민국 국보 O호라 불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를 품은 고요한 사찰의 풍경소리, 하늘 아래 펼쳐지는 숲의 푸른 융단,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자유로움은 세속에서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만큼 신선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또 하나의 숨은 명소는 바로 성혈사다. 애써 찾지 않으면 모를 소백산자락에 들어앉은 작은 절이다. 성혈사 나한전은 보물 제832호로 지정된 맞배지붕과 배흘림기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6일부터 오는 11월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한 산림복지시설(국립횡성·장성숲체원)에서 소방공무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를 활용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자연생태체험서비스 상품으로 등재, 재난현장 수습 및 장기간 교대근무로 각종 스트레스와 신체리듬 불균형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방공무원에게 산림치유를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회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시설이 위치한 지역의 환경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에서는 백두대간의 산림자원과 산림치유장비를 활용한 ‣ 숲속 건강체크(HRV검사 등) ‣ 내몸회복 숲치유 ‣ 치유명상 ‣ 수치유밸런스 등을 제공한다. 잣나무, 자작나무 숲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에서는 ‣ 별 바라보기 ‣ 오감의 숲 ‣ 나이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월 17일 오전 8시30분 도청 화백당에서 도 간부 및 출자출연기관장 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월드에너지(대표이사 류진상), ㈜엘케이에스(대표이사 박종구), 엔케이테크(주)(대표이사 홍승준)와 210억원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문경시는 16일 유망 중소기업인 ㈜월드에너지(대표이사 류진상), ㈜엘케이에스(대표이사 박종구), 엔케이테크(주)(대표이사 홍승준)와 신기제2산업단지 1만8천여㎡ 부지에 총 210억원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월드에너지는 2013년 가은제2농공단지 입주기업으로 에너지 절약기기인 폐열회수용 흡수식 히트펌프와 흡수냉동장비 개발제조 회사이다. 국제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해왔다. 이번 투자양해 각서 체결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의 12,266.5㎡ 부지에 130억을 증설 투자해 50명을 추가 채용하게 된다. (주)엘케이에스는 신규 창업기업으로 냉동기와 항온항습기 등을 생산을 위해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의 3,306㎡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엔케이테크(주)는 경기도 화성에서 태양광구조물을 생산하는 업체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 3,306㎡ 규모로 이전하기 위해 문경시와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