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에서 땅 대신 물에서 서식하는 수생식물의 신비와 아름다움 느껴보세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7월 21일부터 9월 16일까지 약 2달간 ‘세계의 수련, 한국의 수생식물’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잎의 직경이 2.4m에 달하고 그 꽃은 50cm까지 커지는 수련계의 여왕인 빅토리아 크루지아나(원산지 파라과이)와 빅토리아 아마조니카(원산지 아마존)를 비롯해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각시수련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수생식물이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세계의 수련, 한국의 수생식물 기획전시회를 통해, 다가오는 ‘제20회 봉화은어축제’를 맞아 봉화지역을 찾는 여행객에게 또 다른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땅 대신 물을 서식지로 선택한 수생식물의 신비와 아름다움은 물론, 수목원을 찾는 여행객에게 관광지의 역할뿐만 아니라 자연교육의 장을 제공할 방침이라며 여름휴가 기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많이 찾아 줄 것으로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를 개막했다. ‘가자! 보자! 즐기자!‘ 란 슬로건 아래 개막된 김천국제가족연극제는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0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 문화회관, 뫼가람소극장, 율곡동 안산공원 등 시내 곳곳에서 공연이 열리며, 가족애가 넘치는 국내·외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극제에서는 경연공연 9개 작품과 국내초청공연 4개 작품, 독립공연예술단 공연 18개 작품, 해외초청공연으로 러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5개국의 9개 작품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더불어 올해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초청공연과 야외공연의 횟수를 늘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연극을 접할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이날 개막식 행사에서는 김천국제가족연극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뮤지컬 배우 이태원의 축하무대를 비롯해 이외에도 러시아 드미트리 체르노프의 ‘샤먼’, 중국 조카린의 중국 변검과 서커스, 일본의 훌라후프 퍼포먼스가 개막 축하공연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곽용환 고령군수는 7월 23일 오전8시30분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모(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관광공사 김병찬 홍보팀장의 부친이 이기태(80세)씨가 7월 21일 별세했다. 장례식장 : 경주동산병원장례식장 3층 VIP실 상 주 : 김병조(법무부 대구출입국소장), 김병준(강강술래 대표), 김병찬(경북관광공사 홍보팀장) 발 인 : 7월 23일(월) 오전 5시 30분 장 지 : 경주시 서면 아화리 선영 연 락 처 : 010-3820-7346, 010-7442-65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이 민선 7기의 원활한 업무추진과 지역발전 기여를 위해 6급 이하 169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20일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보궐선거에 참여한 정당·후보자가 관할 선관위에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에 대해 20일 공개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7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선거비용 지출총액은 406여억 원이다. 시·도지사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선거비용 지출은 총 36억 3,200여만 원이다. 후보자 1인당 평균 9억 800여만 원을 지출했다. 교육감선거의 경우 총 58억 4,900여만 원이다. 후보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1억 7,000여만 원이다. 김천시 국회의원보궐선거의 경우 총 3억 4,400여만 원의 선거비용이 지출됐 후보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억 7,200여만 원이다. 누구든지 7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각 관할 선관위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과 첨부서류를 열람하거나 사본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정당·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 중 선거비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도 공개한다. 경북선관위는 국가 및 지방예산으로 보전하는 선거비용을 허위 등으로 부정하게 수급하는 일이 없도록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철저하게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직원들의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사전예방하고 인식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20일 청사 대강당에서 소속기관 담당자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개인정보보호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인 주식회사 씨에이에스 조중근 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이날 교육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련고시 등 최근 개정사항, 위·수탁시 준수사항, 침해·유출 등 피해사고 및 오·남용 사례 등 실제 업무수행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이와 더불어 산림행정서비스 품질 향상 및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한 전화친절도 교육도 병행하여 직원들의 친절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김경철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으로 전 직원들의 개인정보 관리능력 향상 및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한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이 지난 19일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7월 17일 발표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서 근거 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하고 있다.”며 일체의 영토 도발 행위를 중단하고 고등학교 학습지도 요령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3월 30일 문부과학성 학습지도요령 개정에 이어 7월 17일에는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개정 발표했다.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는 일본 문부성이 매년 발간하는 것으로,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이나 현재 한국이 불법으로 점거되어 있다고 표기하며,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복해 오고 있다. 이에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발표하고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강조하며 “일본이 끊임없이 되풀이 하는 잘못된 역사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라나는 세대에게 잘못된 역사교육은 양국의 미래를 더욱 더 악화시킬 수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특히 “일본의 터무니없는 도발은 대한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7월 23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7월 23 오전 11시 지회사무실에서 열리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 개소식’에 참석한다. 오후 12시에는 용암 큰골식당에서 열리는 ‘어르신 삼계탕 접대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지난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 ‘제 14회 2018 대가야체험축제’에 대한 개선점을 보완하고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고령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이상용 관광협의회장, 군의원, 유관기관단체, 관련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대가야체험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서철현 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 교수가 진행했다. ‘2018대가야체험축제’는 가야문명을 재조명하고 관광객에게 대가야를 알리기 위해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新4國의 개벽’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서 교수는 축제 평가보고회에서 가야문명에 대한 재조명이란 목적을 두고 운영된 22개 가야문화권 시군이 동참한 가야국존 운영, 젊은 층을 겨냥한 모바일 체험프로그램인 가야 레전드 선발대회 및 지산동 고분군 야간트래킹, 제1회 세계 현 페스티벌, 운영자의 대가야 복식 착용 등의 새로운 시도와 기능적인 부스 군집 배치로 축제장 활용도를 높였다. 초가지붕 부스, 공연 인프라로 활용한 문화누리 등의 축제장 시설 인프라와 지역 자원봉사자, 고령에 상주하는 경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천문우주센터는 오는 7월 31일 화성대접근의 날을 맞아 ‘행성 공개관측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천천문우주센터에 따르면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행성은 모두 8개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다. 이중 지구를 제외하면, 밤하늘에서 관측가능한 행성은 7개에 불과하다. 이중 4개의 행성을 동시간에 볼 수 있는 것은 대단히 드문 기회이다. 31일은 15년만의 화성 대접근일이다. 화성은 그 크기가 작아서 대접근이 아니라면 특별한 특징조차 볼 수 없는 행성이기 때문에 행성관측자들은 모두 이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행성관측은 이날 저녁 8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관측대상 행성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508mm 대형망원경을 비롯한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행성들의 모습을 육안으로 직접 관측할 수 있다. 천체망원경으로는 금성의 위상변화, 화성의 붉은 표면, 목성의 줄무늬와 갈릴레오 4대 위성, 토성의 고리 등 할 수 있다. 특히 화성은 보통 2년 2개월을 주기로 지구와 접근한다. 대접근은 17년 주기로 일어난다. 지난 대접근은 2003년, 다음 대접근일은 2035년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20일 오전 11시 구미시의회 의장실에서 대만 타오위안(桃園)시여우젠화(游建華) 부시장 일행과 양 도시간 우호 교류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근 의장,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 장미경 의회운영부위원장, 권재욱 산업건설부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대만 방문단을 환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우호결연 체결 이후 여러 분야에서 교류협력에 힘써 온 양측을 이날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도시가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교류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태근 의장은 “구미시는 내륙 최대 국가공단을 보유한 경상북도의 중심 도시이다. 22개 공단과 도원과학기술 공업단지가 입주한 도원시와 산업구조도 유사해 경제 분야에서 특히 활발한 교류가 예상된다.”며 향후 도원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되길 희망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가 20일 제232회 임시회 5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8대 의회 개원 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지난 17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별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효율적인 군정 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심칠 의장은 “제8대 의회 원 구성 후 처음으로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의원들이 열의를 보여줘 임시회가 내실있게 운영됐다.”며 “집행부는 계획된 업무가 목표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7월 23 오전 11시 김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96회 김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주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