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미래테크(주)(대표 박해대·서순옥)가 공장 가동을 위한 준공식을 개최함에 따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문경시는 지난 29일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미래테크(주)(대표 박해대·서순옥)가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2월 착공한 공장 및 부대시설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외환위기로 어려웠던 1999년에 설립된 미래테크(주)는 건축용 알루미늄폼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연매출 800억에 당기순이익 60억의 우량기업으로 성장해 2016년에는 1백만불 수출의탑과 기업부문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도 안았다. 문경시는 미래테크(주) 기업의 지역유치를 위해 고윤환 문경시장이 직접 대구본사까지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난해 8월 150억원 투자, 100명 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미래테크(주) 박해대 대표는 준공식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사업장이 될 것이다. 혁신과 도전으로 창조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 문경시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민선7기 원활한 업무추진과 지역발전 기여를 위해 6급이하 20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30일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64%가 산림이다. 육상생물자원의 90% 이상이 산림 내에 서식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 자원을 잘 보전하고 유지 증진하는 것이 생태계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생물자원전쟁을 대비하는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더군다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고산지역의 식물들이 사라져가고 각종 개발 사업으로 생물종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보고서에 의하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1970~2006년 지구 생물종의 31%가 멸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빠른 속도로 우리 곁을 사라져 가는 이들 자원들을 체계적으로 조사·수집해 수목원 등 현지 외 시설에서 보전하고 활용할 기술 개발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생물종 보전관리 주무부서인 산림청이 중심이 되어 기후 및 식생 대별 국립수목원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이들 수목원을 국가로부터 위탁받아 통합 운영할 기관으로 지난해 5월 17일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설립됐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총 3곳의 국립수목원을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소백산과 태백산을 끼고 있는 봉화지역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세종시에는 정원·도시형 수목원을, 새만금 지역에는 해안형 수목원을 조성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구미에서 농협 하나로마트 사업부지 선정․매입 대가로 1억원의 뇌물을 수수하고, 그 과정에 유령법인을 내세워 이중으로 가장매매 하는 방법으로 4억 2,000만원 상당의 양도소득세를 포탈한 농협 조합장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8월 30일 농협 하나로마트 사업부지 선정․매입 대가로, 1억원의 뇌물을 수수하고, 그 과정에 유령법인을 내세워 이중으로 가장매매 하는 방법으로 4억 2,000만원 상당의 양도소득세를 포탈케 한 구미시 ○○농협 조합장 A씨(63세)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더불어 뇌물을 공여한 B씨(50세)와 유령법인을 내세워 부동산매매를 중개한 업자 C씨(55세), 농협상무 D씨(46세) 등 3명은 불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합장 A씨는 2017년 12월 B씨 소유의 구미시 ○○읍에는 있는 주유소 부지(2,282㎡, 44억원 상당)를 ○○농협에서 하나로마트 사업부지로 선정, 매입해 주는 대가로 B씨로부터 1억원을 받아서 뇌물을 수수한 혐의다. 또한 A씨와, B씨, C씨와 농협 상무 D씨는 위 부지를 C씨 명의 유령법인을 거쳐 가장매매 하는 방법으로 세무당국에 거래가액을 축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은 31일 오전 11시 시청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민선7기 정책자문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31일 오후 2시 의성군립도서관에서 열리는 길위의 인문학 운영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 kW급)가 증기발생기에 급수를 공급하는 주급수펌프 출구밸브 정비를 위해 발전을 정지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3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 kW급)가 증기발생기에 급수를 공급하는 주급수펌프 출구밸브 정비를 위해 8월 30일 새벽 4시부터 출력을 감발해 8월 31일 오전 10시경 발전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한울원전은 4호기는 3개의 주급수펌프 중 2개만 가동해도 100% 출력 운전이 가능하나, 현재 하나의 주급수펌프 출구밸브의 개방이 원활하지 않아, 이번 정비를 통해 모든 주급수 계통을 가동 가능한 상태로 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특히 “한울원전은 해당 설비 문제로 인한 원전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으며, 해당 밸브의 고장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정비한 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기고 한수원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말까지 3개월간 경주 동해안 명소를 포함한 한수원 포토 스탬프 투어 ‘경주 여긴 안 가봤지? - 경주 동해안을 내 손에’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경주시청, 경상북도관광공사가 후원하고 한수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동서발전이 협업해 시행한다. 관광객들이 동해안 지역 관광지와 청정에너지기업 홍보관 및 전망대 등을 돌아보며 역사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도시 경주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한수원 포토 스탬프 투어는 경주 동해안 관광명소 3곳과 인근에 위치한 에너지 기업 홍보관 4곳을 모두 방문해 포토 인증샷을 찍고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미션수행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개인은 물론 가족단위나 학교, 동호회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푸짐한 기념품 세트도 받아갈 수 있다. 투어코스는 모두 7곳이다.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양남주상절리, 월성원전 홍보관, 경주방폐장 홍보관, 경주풍력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군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전시회와 음악회’를 열어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지난 29일 저녁 7시 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신순식 부군수, 동호회원,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 전시회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위생활문화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 2개팀(꿈꾸는 붓, 삼국유사웅산서각동아리)에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6개팀(줌바댄스, 군위아사모, 나누미음악봉사회, 느티나무오카리나, 사라온통기타, 드럼동호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줌바댄스 및 각종 악기 연주를 열정적으로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신청해 선정된 이번 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며,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동호회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8월 31일 오전 9시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미래비전 전략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지난 29일 오후 민선7기 공약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세부계획 수립을 위한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는 8월 24일 실시된 1차에 고보회가 당초 계획했던 예상시간보다 늦어지면서 이번 2차 보고회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시는 더 이상의 연기를 방지하기 위해 일과 시간 이후 인 저녁시간대(19시)에 보고회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보고회 후에는 곧바로 ‘공약이행 공감평가단 운영’,‘공약실천계획 시민 보고회’, ‘공약집 발간 및 배부’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지속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공약이행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김충섭 김천시장의 강한 의지로 풀이됐다. 한편 김 시장은 보고회 자리에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공약을 소중히, 적극적으로 다뤄달라”고 강조하며 “공약이행을 위해 밤늦게까지 다들 수고한 만큼 좋은 결과로 시민에게 보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전국적으로 활성화됨에 따라 관내 음식점의 위생등급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현장 소통행정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등급을 신청하면 식약처에서 위탁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객석, 조리장, 종사자 위생관리, 화장실 등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인증해 등급을 지정해주는 시스템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등 3단계로 구분된다. 상주시의 경우에는 블루원상주대식당, 대구왕뽈찜, 수라간, 화서휴게소(한,양식), 화서휴게소(분식)등 5개 업소가 등급을 받았다. 이에 상주시보건소는 신청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 수준 진단 및 위생등급 신청을 위해 보완해야 할 사항을 도출하고 보완내역 확인 및 미비점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도, 자주적인 위생관리수준 향상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 “위생등급제 실시로 음식점 간 자율경쟁을 통한 위생수준 향상으로 식중독 발생 감소,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과 함께 영업자의 매출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상주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지역의 특산물인 샤인머스캣 포도 해외시장 진출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에 상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샤인머스켓 팸투어를 위해 상주시를 방문한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상품구매책임자(MD) 및 중국 관영언론 기자와 함께 상주시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는 aT 베이징지사(송두류 과장)의 제안으로 추진된 팸투어는 상주의 프리미엄 샤인머스캣포도를 중국 주요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소개하고 중국 수입 과일 시장의 대표적 히트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날 행사에는 징동, 본래생활, 춘보, 위해태산, 상해 등 중국 최고의 전자상거래업체 MD들과 중국 관영언론인 인민화보 기자가 초청된 간담회에는 황천모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해 중국 MD들의 상주 샤인머스캣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상주시 신선농특산물의 대중 수출 확대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주고받는 등 상주시 수출활성화와 수출 경쟁력 제고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맛과 향이 최고인 상주 샤인머스캣이 중국으로 수출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상주시 실내체육관(신관)에서 열리는 제9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 대회에 참석한다.오후 2시에는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2018년 경북 농식품 수출촉진대회 및 수출 상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8월 31일 오전 8시5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한다. 10시에는 소통실에서 경제산업국으로부터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시민을 위한 시정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한다. ◦오후 2시에는 소통실에서 신도청전략사업단, 보건소 등으로부터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시민을 위한 시정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