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8일 오전 10시30분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제18주년 개관 기념식’ 및 어르신 축제‘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립도서관이 7일 오후 1시50분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마당에서 ‘스마트도서관’의 개관식을 개최함에 따라 시민독서환경 개선을 통한 독서인구 확대에 기여하게 됐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연중 24시간 무인으로 도서대출․반납을 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제1호인 안동역 내 맞이방과 제2호인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전정에 설치됐다. 안동시는 그동안 한 달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이날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처음 실시하는‘스마트도서관’서비스는 유동인구가 많고 이용자의 접근이 편리한 곳에 선정했다.”면서 “이곳은 신간 및 베스트셀러 도서 500여 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시립도서관 회원 등 안동시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민도 신분증과 휴대전화만 소지하면 누구나 1인당 2권씩 7일간 대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설치 전부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끈 스마트도서관은 한 달여간의 시범 운영 기간 약 400권의 도서가 대출되는 등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그 기기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산북 큰사람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 정경태)이 제안한‘이웃사촌과 함께하는 가을운동회’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년 농촌축제지원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역 공동체 활성화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문경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농촌축제지원 공모사업에서 산북 큰사람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 정경태)이 제안한‘이웃사촌과 함께하는 가을운동회’가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의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주민화합, 전통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을 축제 기획에서부터 준비·운영·마무리까지 전 과정에 지역 주민들이 역할분담을 해 마을 축제를 개최하게 된다. 신규로 선정된 산북면 가을운동회 축제는 삶이 바빠 개인주의로 흐르는 지금 현대사회에서 건전한 공동체 정신을 되찾아주고자 기획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축제에 참여해 주민화합을 유도하고 더불어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에게 고향의 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산북면 이웃사촌과 함께하는 가을운동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국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 일깨우는 계기를 제공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7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에 위치한 편백나무 숲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는 봄철에 심은 나무를 가꾸고 그동안 녹화된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 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국민들과 함께 숲가꾸기를 직접 체험해보고자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행사는 생명의 숲,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역주민, 기능인영림단, 산림조합 및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 대상지는 당초 국방부에서 관리하던 군항림으로 1970년도부터 편백나무를 조림하기 시작해 현재 약 100ha 규모의 편백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참석자들은 하늘로 곧게 뻗어 오른 편백나무 숲에서 가지치기, 부산물 정리 등 숲가꾸기 체험을 통해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은 우리 삶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지난 4일 한국CSR연구소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와 함께 공동으로 시행한 ‘2018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 평가에서 6개 부문 중 교육과 생활 2개 부문에서 각각 전국 3위와 5위로 TOP 5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2개 이상 부문에서 TOP 5에 진입한 대학은 경북에서 문경대학교가 유일하다. 또한 총점 1,000점 만점 중 738.79점을 얻어 전국 1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8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는 △경영(130점) △교육(250점) △취업(400점) △연구(60점) △안전(80점) △생활(80점) 등 6개 부문, 총 73개 항목을 평가해 1,0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제시했다. 평가대상은 국공립을 제외한 전국 129개 사립 전문대학이다. 발표는 상위 50위까지로 한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 한국CSR연구소는 “향후 학령인구 감소와 전반적인 교육 체계의 개편을 고려할 때 적어도 상위 50위 안에는 들어야 경쟁력이 있고 책임 있는 전문대학으로 불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대학교는 △경영 91.88, △교육 20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예천군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확산을 위해 7일부터 군청 민원실 민원창구에 태극기 판매대와 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을 위해 민원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군청 민원실 제증명 민원창구에 태극기 판매대를 설치해 1장당 7,500원에 판매하고 있다.”면서 “오염 또는 훼손된 국기를 함부로 폐기하거나 방치해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태극기 수거함을 설치, 수거된 태극기는 일괄 수집해 소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두규 종합민원과장은 “국기 판매대 및 국기 수거함을 설치 운영해 주민편의를 도모함은 물론 국기의 올바른 관리를 통해 국가에 대한 애국심 고양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약포정탁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규탁)가 예천이 낳은 우국충정의 약포 정탁 선생 혼(魂)을 찾아 충효문화의 정체성 확립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약포 정탁선생은 1526년 10월8일(양 11.12)에 용문면 금당실에서 출생했다. 어려운 환경에서 학문을 갈고닦아 벼슬길에 나아가 42여년을 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힘써며 일한 청백리이자 몹시 위급한 상황에서 충무공 이순신을 구원해 명랑대첩에서 왜적을 대패시켜 임란을 승리로 이끌게 한 명재상으로 전해진다. 선생은 1597년(선조 재위 31년) 이순신 장군이 무함을 받아 역적으로 몰렸을 때 이순신을 구명하고자 자신의 목숨을 걸고 ‘논구 이순신차’라는 상소를 올려 자신의 목숨보다 나라의 안위와 정의를 선택한 인물이다. 약포정탁선생기념사업회는 지난 8월 26일 예천의 충효사상 정립방안을 모색하던 중 충효문화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약포기념사업회를 발족시켜 약포 정탁 선생의 충효문화를 지역의 정체성으로 확립해 나가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오는 12일 오전 10시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정간공 약포 정탁선생 탄신 491주년 기념식’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이 한반도 산림생물자원의 보전 및 관리를 선도하기 위한 수목원 분야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오는 2019년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현장실습 위주의 전문교육을 받을 제1기 교육생을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식물의 재배관리, 유전정보관리, 정원 조성 및 전시 등 다양한 수목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초 이론교육(390시간 이상)부터, 실습(1,194시간 이상) 및 종합교육(96시간 이상)을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세계 유일의 야생식물 종자 영구보존시설 ‘시드볼트(Seed Vault)’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종자 채집, 활력 검정, 장기 저장까지 담당하는 종자 전문가 등 수목원 분야별 실무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수목원 전문가 교육과정이 앞으로 수목원 분야를 이끌어 나갈 실무형 미래인재 양성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교육사업실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지역민들에게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군위군은 오는 22일 저녁7시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예술단체 우수 선정작 홍지민의 ‘패밀리판타지쇼’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밀리판타지쇼’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마술사 오은영, 풍선마술사 임세준과 LED쇼 비보이 팀 디스이즈잇(THIS IS IT), 서커스 등 개성있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무대에서는 오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실력을 한껏 쏟아 부어 최고의 무대로 만들어 낼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갈라, LED 퍼포먼스, 마술쇼, 서커스,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하는 기-승-전-결을 갖춘 종합예술로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감성코칭 공연으로 관객들은 지금껏 어느 공연에서도 만날 수 없던 화려함과 풍족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1월 8일 오전 8시50분 KT&G 김천원료공장 잎담배 수매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지역민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열리는 상주왕산장터를 오는 10일 상주시 중앙 도시재생추진위원회 주최로 상주시 서성로와 남성로 구간에서 개최한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열리는 ‘상주왕산장터’는 하루 동안 ‘차 없는 거리’ 구간에 판매부스를 설치해 로컬 푸드 농산물장터, 먹거리장터, 아나바다장터, 벼룩시장, 수공예장터, 문화마당, 화훼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부침개) 페스티벌 행사로 다양한 전을 만들어 판매하고, 작은 화분과 야생화를 그린 손수건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야생화도 전시할 예정이다. 박윤석 도시디자인과장은 “상주왕산장터 행사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장터 행사가 앞으로도 주민 화합의 장이 돼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10월 8일 오전 11시 상주시 실내체육관(구관)에서 열리는 제9회 상주시 공무직 조합원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1월 8일 오전 10시30분 봉정사 능인교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와 함께 사찰과 능인교가 어우러진 세계유산 봉정사가 종교와 세대, 지역을 넘어 소통과 깨달음을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내원객의 쾌적한 진료환경과 편의제공을 위해 현재 주차장 증축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와 더불어 외래진료관 증축공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병원 관계자자에 따르면 주차장 증축공사는 지상4층 전체면적 3,698㎡(1,120평)로, 현재보다 132면 추가된다. 이를 통한 내원객들의 주차불편이 완전히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래진료관 공사는 지상5층, 지하1층의 전체 건축면적 총4,620㎡(1,400평)로 만성질환 및 노인성질환 등 전문화된 각종 센터와 클리닉으로 재배치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지금보다 훨씬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과 전문화된 진료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앞서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지난달 재활치료실의 이전 및 공간리뉴얼 공사로 내원객들에게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 이어 최근 정형외과 및 산부인과 교수를 증원해 지역민들에게 전문화 되고 한층 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임한혁 병원장은 “앞으로도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을 찾는 지역민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 및 병원환경 개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5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혀다. 군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으로는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 군위군 문화·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다. 한편 이날 논의된 안건은 11월 23일 개최 예정인 제235회 2차 정례회에서 정식으로 처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