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교내 체육관에서 금오공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제6회 C(Creative)-Idea EXPO 2018’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오공대 LINC+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김천대, (사)대구경북 성공CEO포럼 공동 주관으로 마련된 ‘C-Idea EXPO’는 학생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다양한 창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 연계 및 사회공헌 관련 캡스톤 디자인 작품을 비롯해 창업 동아리 작품, 대외기관 수상 작품 등 총 217개의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C-Idea EXPO의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는 학생 작품의 기술이전 협약이 올해도 이루어졌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포유를 비롯해 지역 기업 13곳과 17건의 협약을 맺었다. ㈜포유(최운하 대표)와 ‘직수 세라믹히터 온수기의 온도 제어 알고리즘 연구’관련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한 강민찬(전자공학부 3년) 학생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기술 사업화까지 진행하게 돼 보람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작업치료과 전공심화과정(4학년) 김시영(24) 씨가 작업치료 전공 한국 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군마대학 대학원에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군마(群馬)대학은 일본 동경 인근 군마현(縣) 마에바시에 있는 국립대학교이다. 김 씨는 이 대학 보건학부 대학원 입학시험에 응시해 최종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JLPT(일본에서 시행하는 일본어능력시험) N1(단계별 N5→N1)과 작업치료사 면허를 가진 김 씨 군마대학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군마대학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IPE(Interprofessional Education, 전문직 간 연계교육) 프로그램 중점 대학으로 아시아권 나라에 이 프로그램의 교육과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한국 보다 앞선 일본 고령화 사회의 작업치료 분야를 공부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교육자가 되겠다.”고 했다. 특히 일본 여행과 구미대 어학연수 프로그램,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일본과 인연을 이어온 그는 “이제 유학 생활의 성공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모으고 있다.”며 “유학은 어학능력이 필수인 것 같다. JLPT N1에 합격한 것을 계기로 지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월 16일 오전 7시30분 도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공무원조찬 포럼’에 참석해 오세창 대구대 산림자원학과 교수의 ‘목조혁명’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고 토론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1월 16일 오전 8시30분, 대가 옥련창고에서 열리는 ‘공공비축 미곡 수매’ 현장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회 이경옥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이 11월 12일 열린 제18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주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함에 따라 출산 장려를 통한 인구증가 사업추진에 기여하게 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발의된 출산장려 지원 조례안은 저출산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출산육아 지원금을 상향조정하고 산후조리비용 및 다자녀 가정 본인부담 진료비 지원 항목을 신설함으로써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해 인구증가 정책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의됐다. 일부개정 조례안은 ▲ 출산육아지원금의 상향조정 ▲ 산후조리비용 및 다자녀 가정 본인부담 진료비 지원 등이다. 이에 대해 이경옥 의원은 “국가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보다 내실있는 출산육아 지원방안을 마련해 아이 낳기 좋고, 키우기 좋은 상주시 건설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면서 “최근 마련된 분만센터와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상주가 활력 넘치는 젊은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역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꿈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4개 중학교 1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끼를 찾아 미래지향적 역량을 강화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기 돕기 위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2016년부터 지역 중학교와 같이 추진해오고 있다.”면서 “농업산업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농업기술센터의 주요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종합검정실, 유용미생물배양소, 농업홍보관, 원예온실, 농기계임대사업장을 돌아보고 과거의 농업, 현재의 농업, 미래의 농업에 대응하는 농업현장을 지원하는 농업기술센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 했다.”고 했다. 한편 박성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중학생들이 이번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농업과 농촌을 근간으로 하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나가고 디딤돌이 되어 미래의 농업 인재가 됐으면 하는 바램을 피력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수출 전문 음료 생산업체인 튤립인터내셔널㈜와 예천군 보문면 제2농공단지에 500억 원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예천군은 11월 15일 오전 11시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정영호 튤립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튤립인터내셔널(주)-경상북도-예천군 3자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에서 예천 제2농공단지로 이전하는 튤립인터내셔널(주)는 세계 80여 개국에 음료를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3자간 투자양해각서(MOU) 체결로 튤립인터내셔널㈜는 올해까지 1단계로 제2농공단지에 28,371㎡ 부지에 306억 원을 투자해 500BPM 음료 생산라인 예천 제1공장을 12월초에 준공하고, 2단계 사업은 2021년까지 60,742㎡ 부지에 500억 원을 투자해 1,000 CPM 음료 생산 라인 ‘예천 제2공장’ 건립과, R&D 연구소를 갖출 계획이다. 예천군은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식·음료 생산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4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협력업체 및 관련기업 유치를 통한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018 천하장사 씨름대축제’를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 주최,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씨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여 천하장사 57개 팀 399명, 남․여 체급별장사 43개 팀 217명, 대학단체 135명, 세계특별장사 6개 팀 42명 등 선수와 임원 9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종목별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치러진다. 천하장사전은 22일부터 5일간, 여자장사전은 24일부터 2일간, 남자 체급별장사전은 20일부터 4일간, 여자체급별 장사전 및 대학단체전은 23일부터 각 2일간, 세계특별장사전은 24일부터 2일간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경기는 KBS N SPORT와 한국방송을 통해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경기를 전국 생중계할 예정이다. 모든 경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다양한 축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씨름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사실상 확정돼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시기에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의 중심 도시 안동에서 개최하게 돼 의미가 매우 깊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이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1돌을 맞아 11월 14일 구미시 박정희대통령생가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1돌 숭모제’에서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백 의원은 이 자리에서 “초헌관으로서 잔을 준비하고 올리면서 대한민국과 한반도 역사에 길이길이 남아있고, 영원히 함께 할 박정희 대통령님의 위업들을 생각해 보았다.박정희 대통령의 수많은 위업 중 가장 큰 위업은 ‘하면 되고, 할 수 있다’는 불굴의 자신감을 만든 것”이라면서 “지금 우리 국민들은 ‘불굴의 자신감’보다는 최악의 경제난, 위태로운 안보로 인한‘불안한 미래’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의원은 현 정부의 경제문제를 언급“우리경제의 성장 동력이 식어가고, 기업가들은 기업하기 힘들다고 한다. 서민들은 실업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청년들은 취업절벽 늪에서 좌절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라가 흥해야 기업이 번영하고, 기업이 번창해야 근로자의 생계와 복지가 향상된다’는 박대통령의 말씀처럼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되어야 정부가 부강해지고, 근로자 복지도 선진국가 수준으로 향상될 것이라는 위대한 신념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11월 16일 오전 10시20분 본청 화백관에서 열리는 교육감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날(직속기관)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월 31일까지 교육지원청의 재산 임대료와 공립고등학교 수업료 등의 미수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8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금 집중 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 기간동안 각급 기관에 미수납금을 적극적으로 징수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할 시에는 직접 찾아가 현장의 분위기와 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결산 기준 764억여 원에 달하는 자체수입을 증대하여 재정건전성을 높이고자 이번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각급 기관에서는 집중 정리기간에 현재까지 미납된 세입금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도교육청은 교육재정 수입 증대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11월 16일 오후 2시 개진농기계임대소에서 열리는 ‘2018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기술교육 및 수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장학생 및 우수교사를 선발했다. 상주시장학회에 따르면 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교 나래장학생 64명, 특기장학생 개인 24명, 단체 4팀, 우수교사 7명과 경북대 상주캠퍼스 및 한국방송통신대 상주시학습관 재학생 10명 등에게 총 9천9백9십만원의 장학금 및 포상금을 지급한다. 대학교 나래장학생의 경우, 직전학기 성적을 기준으로 하되 두루 혜택을 주기 위해 전년도 장학금 수혜자를 후순위로 배정했다. 특기장학생의 경우 전통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정구, 농구 외에도 우슈, 웹툰, 뷰티, 발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선발했다. 또한 2019년 예산안을 심의·의결해 장학금 지급 규모를 3천만원 늘어난 2억5천만원으로 정하고,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살리는 동아리활동지원사업 예산도 1억원으로 늘려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장학회 기금목표인 200억원을 달성해 이자수입 증가 등 장학회 운영 예산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울러 상주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승곡마을(낙동면 승곡리)과 밤원마을(내서면 서원리)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실시한 ‘2018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선정에서 ‘으뜸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2018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선정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올해 전체 체험마을 1,002개 중 557개 체험휴양마을을 심사해 전국 44개 마을을 선정했다. ‘으뜸촌’은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시설‧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관‧서비스, 체험, 음식, 숙박 등 4개 부문을 심사해 모두 1등급을 받은 마을을 일컫는다. ‘으뜸촌’으로 선정되면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 홍보, 농촌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 개발 등의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각 체험마을별 등급 결정 결과와 으뜸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 관광 포털 ‘농촌 여행의 모든 것,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주시 농업정책과장은 “상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계속해서 최우수 농촌관광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농촌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의 선두 주자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세종시 등 10개 혁신도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은 11월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1+10 혁신도시 연대회의 및 혁신도시 포럼’에 참석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1+10’은 행정수도인 세종시(1)와 전국의 혁신도시(10)가 힘을 모아 연대하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는 10개 혁신도시와 더불어 세종시가 상생 발전 및 연대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및 혁신도시 관련 지자체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와 혁신도시 지방정부 연대회의를 거쳐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혁신도시 포럼으로 진행됐다. 혁신도시 지방정부 연대회의에서는 혁신도시 발전방안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해 세종시와 혁신도시 간의 협력과 연대를 공고히 다졌다. 공동선언문에는 혁신도시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발전성과의 공유 및 상생발전, 지역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연대 협력 증진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김충섭 시장은 혁신도시 발전방안 토론의 자리에서 “122개 공공기관 추가이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