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가 최근 쌀쌀해진 날씨로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자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1월 28일 이재춘 사장대행을 포함한 임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시 불국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 관계자는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 5가구를 추천 받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경주지역자활센터)’의 일환에서 사랑의 연탄 2,000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 사이를 줄지어 서서 행여 깨질까 조심스럽게 연탄을 감싸 손에서 손으로 주고받는 모습은 사랑으로 추위를 녹였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의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일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연말연시 우리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공사 사회공헌비전에 따라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이웃과 상생하는 공사가 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이영하)가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건강 정보 제공에 나섰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지난 11월 21일 협회 내부에서 장성국 진료과장 (순환기내과 전문의)이 ‘겨울철 불청객! 심혈관질환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내원고객과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 장성국 과장의 강의로 진행된 강좌에서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비롯해 심장질환의 위험성 및 질환별 적절한 진단법과 예방에 대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최첨단 MRI 및 128ch CT 등을 활용해 정확하고 신속한 검진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1회 다양한 내용의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건강 강좌에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1월 30일 오전 8시5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한다. 11시에는 일직면 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일직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1월 30일 오전 11시 문경문화원에서 열리는 2018년 문경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물순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안동시와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환경부와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도시 물순환 안동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시민들에게 정부정책과 안동시의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시민, 환경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안동시는 2016년 환경부 공모사업에서 물순환 선도도시로 선정돼 4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으로 내년에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LID(저영향개발, 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을 적용해 빗물 침투․저류 능력을 회복시켜 도시 물순환 구조의 건전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왜곡된 물순환 체계를 개선하고, 자연적 물순환을 회복해 △도시열섬현상 완화 △비점오염 저감으로 인한 수질 개선 △지하수 함량 증대 △도시침수, 가뭄 등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 △도시 경관 개선 등 기후변화에 강한 생태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는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 2주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이 헬스밸런스㈜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기관에서 연구보유중인 기술이전을 통한 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의 소속기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1월 28일 헬스밸런스㈜와 ‘상호협력 및 공동연구에 관한 업무협약’ 및 ‘초고압 효소처리를 이용한 도라지 추출물 제조 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항산화 또는 알파 글루코시다제저해 활성을 갖는 조성물’등 2건의 특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백두대간 자생 산림생물자원의 산업화 기반 구축, 산림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개발 및 공동연구 등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은 물론 ▲산림생물자원의 유용소재 확보 및 제조 기술의 기술이전 및 산업화 ▲산림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소재 개발 및 공동연구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특히 헬스밸런스㈜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생물자원을 활용해 기술개발 및 연구를 통해 특허 출원한 상품을 활용한 고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 다각화를 추진하게 됐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보유한 생물자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혁)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18년도 제2회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와 경상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모두 심사하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출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를 살펴보면, 경상북도가 8조 3,793억원으로 기정예산 8조 2,368억원보다 1,425억원(1.7%)이 증가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7조 6,244억원으로 기정예산 보다 1,536억원(2.1%)이 증가됐다. 특별회계는 7,549억원으로 111억원(△1.4%)이 감액됐다. 도교육청은 4조 7,123억원으로 기정예산 4조 6,174억원보다 949억원(2.1%)이 증가했다. 추경예산안 심사의 계수조정소위원장에는 부위원장인 남영숙(상주시)의원, 위원으로는 김득환 의원(구미, 기획경제위원회), 김상조 의원(구미, 행복보건복지위원회), 박판수 의원(김천, 문화환경위원회), 김성진 의원(안동, 농수산위원회), 박정현 의원(고령, 건설소방위원회), 이재도 의원(포항, 교육위원회)이 각각 선임됐다. 계수조정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결과와 함께 예결특위 심사에서 지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건축학부 김우석 교수가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정기총회에서 영문논문 부문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우석 교수의 논문명은 ‘Evaluation of flexural strength prediction of reinforced concrete beams with steel fibres(강섬유혼입 철근콘크리트 보의 휨강도 제안식 평가)’로 같은 학부 곽윤근 교수와 함께 연구했다. 김 교수의 논문은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영문논문집(Journal of Structural Integrity and Maintenance) 2016년 11월호에 게재된 바 있으며, 최근 3년간 다운로드수와 인용수 등의 종합적 평가 결과 ‘Most read articles’에 선정돼 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영문논문집은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인 ESCI(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뿐만 아니라 SCOPUS에도 등재되어 있으며, 구조물의 진단과 유지관리 분야에서 수준 높은 논문들을 수록하고 있는 논문집이다. 김우석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이번 논문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 지난 6·13선거에서의 패배를 딛고 변화와 혁신으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을 이끌어 가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11월 28일 오전 11시30분 도당 회의실에서 ‘2018 경북도당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장석춘 위원장은 “당이 어려운 시기에 자유한국당의 당직을 맡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오늘 모이신 당직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자유한국당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저와 함께 자유한국당의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자”고 격려했다. 이번 새로이 임명된 당직자는 다음과 같다. 부위원장단에는 박순늠(55년女, 현 포항요리전문학원 원장), 유신애(69년女, 현 한국학부모총연합회 경북도지회장), 정웅권(59년, 현 한주엔지니어링 대표), 이광오(47년, 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서병조(70년, 현 금아버스 대표), 이순기(62년, 현 김천시체육회 부회장), 김도현(59년, 현 동방환경산업 대표), 김영식(59년, 전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회장), 권용대(63년, 현 안동시 산악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법주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군위 법주사 괘불도(軍威 法住寺 掛佛圖)가 11월 27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 2005호로 지정됐다. ‘군위 법주사 괘불도’는 1714년(숙종 40) 수화승 두초를 비롯해 변철, 치겸, 심안 등 9명의 화승이 참여해 완성한 괘불이다. 화기(畵記)에 의하면 이 괘불도는 1714년 5월 15일 제작을 마쳤으며, 경상북도 군위군 청화산(靑華山) 법주사에 봉안된 것으로 전해지지만, 정확한 조성시기와 봉안처는 알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총 16폭의 비단을 이어 만든 10m에 달하는 장대한 화면에는 보관(寶冠)을 쓰고 두 손을 좌우로 벌려 연꽃을 들고 있는 입상의 보살형 여래가 화면에 큼직하게 그려져 있다. 노사나불(盧舍那佛) 수인(手印)을 하였으나 보관과 장신구로 화려하게 장엄한 보살의 모습으로 주존(主尊)을 표현한 점, 화면 하단에 용왕(龍王)과 용녀(龍女)를 협시처럼 배치한 점, 본존불 광배 좌우에 1불상 및 1보살상을 그린 구도 등 다른 괘불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화면 구성을 시도한 것이 주목된다. 담채기법의 색감과 세밀하고 정교한 필선, 다양한 문양 등이 어우러져 작품의 완성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경희대학교(총장 직무대행 박영국 대외협력부총장)와 관·학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함에 따라 헬스·문화·교육·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김천시는 11월 28일 오후 2시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세계적인 명문사학인 경희대학교와 상생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김천시와 경희대는 앞으로 총 사업비 2,200억 규모를 투입해 추진하는 민자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강증진을 위한 대규모 헬스, 문화, 교육,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문화 및 콘텐츠개발, 시민복지, 건강증진, 대도시와의 의료 격차 해소 등을 위한 협력 사업을 구축하고, 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희대학교와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 사업은 헬스, 식문화, 의료, 교육, 관광, 주거 등을 포함하는 총체적 사업으로 김천시의 지역사회를 위한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도전이며, 김천 지역 사회가 혁신적인 명품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김충섭 시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지방세 자진납부 풍토조성 및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11월 28일 시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김충섭 시장이 직접 성실납세자 경품추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대상은 김천시조례에 의거 김천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지난 3년간 연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까지 전액 납부한 성실납세자 12,251명을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해 100명을 무작위 추첨했다. 추첨결과 당첨된 100명에 대해서는 5만원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축하 안내문을 우편 발송한다. 김충섭 시장은 “내년에는 경품추첨대상자를 200명으로 확대해 실시하여 지방세를 납기 내에 성실하게 납부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코스트코 코리아에서 자체 리콜 중인 ‘퓨어럭스 젤메모리폼 베개(베개 2개를 하나의 세트(포장단위)로 판매)‘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 정한 가공제품 안전기준을(1mSv/년) 초과함에 따라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원안위 관계자는 “원안위는 해당 메모리폼 베개 시료(10개)를 확보해 전문기관을 통해 분석(대진침대와 마찬가지로 해당 베개 제품 2cm 높이에서 매일 10시간씩 1년 동안 3,650시간을 사용했을 경우를 가정하여 평가)한 결과, 10개 중 4개 시료의 연간 내부 피폭선량이 1밀리 시버트를 초과(최대 7.72mSv) 했다.”고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메모리폼 베개는 ‘17년 11월 13일부터 12월 6일까지 SINOMAX사(미국)로부터 총 14,080개 세트가 수입·판매(’17.12~‘18.4)됐다. 자체 리콜을 통해 현재까지 약 3,600여 세트가 회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원안위는 앞으로 해당 제품의 수거 등의 조치가 안전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으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도시농업관리사, 도시농업인 농사요령 등 도시농업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특히 ‘도시농업관리사’ 과정은 2017년 하반기부터 환경연수원이 기관지정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자체 전문인력 양성, 유관기관 업무협조 및 벤치마킹, 한국사이버원예대학 업무협약 등을 통해 기관지정 노력을 지속한 결과로 풀이됐다. 이번 기관지정에 따라 환경연수원은 2019년도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을 개설 할 예정이다. 총 교육시간은 90시간 정도이다. 이론교육은 주로 한국사이버원예대학에서 사이버로 실시한다. 실습교육은 환경연수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본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앞서 국가기술자격법 제2조 제1호의 국가기술자격을 소지해야만 하는 점을 고려해서 환경연수원에서 ‘유기농기능사’ 과정도 개설 예정이다. 심학보 원장은 “도민에 대한 복지혜택으로서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에서 겪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외부기관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함창제1농공단지에 입주 협의중인 ㈜문창산업(대표 이재강)이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상주시는 11월 23일 함창제1농공단지에 입주 협의중인 ㈜문창산업 이재강 대표가 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에 써달라며 장학금 2백만원을 (재)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재강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청년 창업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황천모 이사장은 “지역의 젊고 유망한 청년들이 재능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장학회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창산업은 함창제1농공단지에 입주를 위해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알루미늄창호를 주업종으로 하는 청년창업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