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들과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협조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2월 19일 현대호텔에서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4분기 보문관광단지 가족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매 분기별로 개최되는 보문관광단지 가족 상생회의는 공사와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가 함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안을 공유·토론하는 장으로, 이번 분기는 2018년 한 해 동안 공사와 입주업체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한 마케팅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관광객 유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아이디어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사와 보문단지 입주업체는 지난 봄 여행주간 홍보 리플릿 제작 및 스탬프 이벤트, 가을여행주간 단지 내 행사 개최 및 업체 할인 행사 진행 등 관광 성수기 시즌 관광객에게 즐길거리 제공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만큼, 내년도에도 더욱 좋은 아이디어로 공사와 입주업체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운영 할 것을 협의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최근 경상북도 내 국내 호텔 브랜드 중 최초로 5성급을 획득한 현대호텔을 축하하고 함께 이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12월 21일 오전 11시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90회 상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폐회식에 참석한다. 오후 4시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8 상주시 체육회 연말 시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21일 오후 1시 지역자활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제15회 자활가족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다. 3시에는 인터불고경산 컨트리클럽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드론 부품소재산업 육성 발전 포럼’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이영하)가 올 한해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화합에 나섰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12월 19일 수요일 AW호텔 카멜리아홀에서 2018년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건협 경북지부에 따르면 이날 총회는 올 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한 우수봉사단원들에게 감사패를 시상하고, 더불어 그동안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한 봉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마련됐다. 아울러 봉사단장 이영하 본부장은 총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봉사단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우리 봉사단원의 봉사활동이 밑거름이 되어 따뜻한 사회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인 전개로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과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 및 보건교육 실시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2월 21일 오전 10시10분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018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대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업인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하기 위해 농한기 농기계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에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12월 19일 교육생 80명을 대상으로 임대 빈도 및 고장률이 높은 기계를 중심으로 트랙터, 굴삭기, 드럼모우어 등에 대한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는 조그마한 것도 힘이 좋아 사고 시에는 대형 사고를 유발 할 수 있다. 안전수칙을 꼭 지켜서 사용 하지만 농업인들의 고령화와 기계조작이 미숙한 귀농인들로 인해 가끔 농기계 안전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면서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농작업 능률향상을 위해 농기계의 원리 조작방법, 정비방법 등에 대해 다양하게 교육했다. 아울러 농기계 고장율 저하로 현장출장 요청이감소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의 인력효율성도 높아 질 것으로 생각한다. 농기계안전사용교육으로 농업인에게는 안전을 군에는 농기계 정비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신규 농기계 사용방법을 몰라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교육을 해 주니 감사 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포항 북구)이 12월 18일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에 선임되면서 나경원 원내대표 선출 이후 새롭게 꾸려진 원내지도부에 원내부대표로서 합류하게 됐다. 김정재 의원은 20대 국회 임기 시작과 함께 1기, 2기 원내대표 원내대변인을 연임했으며, 나경원 4기 원내대표 원내대변인으로 선임 되면서 이번이 3번째 이다. 지난해 연말까지 원내대변인을 연임했던 김정재 의원은 날카로우면서도 품격 있는 논평을 통해 소통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또한 자유한국당 대표 경북지역 특별보좌관, 자유한국당 방송장악저지특별위원회 간사, 원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으며 당내 신뢰도를 쌓아왔다.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간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현안에 대한 이해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통령비서실, 대통령경호실, 국회사무처, 국가인권위원회 등을 소관기관으로 하는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에도 보임되어 국정감사와 법안심사, 예산심사를 통해 정부의 국정운영을 세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19일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수석부대표에 정양석 의원, 원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이 12월 19일 단지조성사업 등이 준공된 후 공공을 위한 주차장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자체 역할을 강화하는 ‘주차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 현행법에서는 택시개발사업이나 산업단지개발사업 등 단지조성사업 시, 해당 지자체 조례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노외주차장을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단지조성사업 완료 후 실제 주차장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됐다. 장석춘 의원은 실제 주차장용지가 나대지로 방치되거나 개인이 매입하여 텃밭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차장전용건물이 설치된 경우에도 면적의 30%까지 근린생활시설 등 부대시설 설치가 허용되기 때문에 시설을 이용하는 자에 한하여 주차할 수 있도록 하거나 이용자와 비이용자 사이에 요금차이를 과도하게 설정하는 등 공공성 저하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에 단지조성사업 등 시행에 따라 설치되는 노외주차장에 대해서는 지자체로 하여금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을 매입하여 관리·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아 주차장 확보에 있어 지자체 역할을 강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가 12월 19일 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18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군의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해의 군정업무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19년도 예산안을 의결하여 내년도 군위군 살림살이를 확정하는 등 조례안 9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2019년도 예산안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변동 요인 등을 종합적이고 심도 있게 심사·논의하여 시기적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사업에 대해 73억2천9백5십만원을 삭감하고 내부유보금에 포함시키는 등 총 3,277억 1천 6백만원의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함께 제출된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3,341억 3백만원에서 29억 9천 4백만원 증액된 3,370억 9천 8백만원으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을 가결했다. 한편 이번 채택된 2018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서는 제8대의회 개원 이후 첫 번째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심도 있고 세밀한 감사를 통해 그 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한 행정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북면 천부항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밀착형 생활개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울릉군은 12월 19일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사업’에 북면 천부항이 선정 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인 ‘어촌뉴딜300’은 어촌의 혁신 성장을 돕는 역할을 통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 사업이다. 해수부는 지난 9월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실시하고, 평가단을 구성해 신청지 134곳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진행해 최종 대상지 70곳을 선정했다. 천부항 일대는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해중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다. 자연자원으로는 송곳봉, 공암을 조망할 수 있는 울릉도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울릉군은 천부항이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개년 동안 147억원(국비70%, 지방비 30%)을 투입하여 해수욕장 활성화를 위한 잠제 보강, 수상레저 기반기설, 수중레저기반시설과 함께 연중 울릉도 자연을 체험 가능한 가상현실 체험관 및 관광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2019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합동설계단’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일자리가 넘치는 SOC기반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김천시는 12월 19일 2층 회의실에서 내년에 시행할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발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합동설계단’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합동설계단은 건설안전국장을 단장으로 내년도 지방재정집행 조기달성을 위해 시 산하 토목직 공무원 76명을 5개반으로 편성됐다. 이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선임공무원들이 근무하면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시행절차, 단계별 시공요령, 주의사항 등을 교육함으로써 설계의 내실화 및 효율화로 예산을 절감하고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천시의 주요사업으로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도로·하천·상하수도·도시및농촌개발 등 2,781억원 규모로 2018년도 전체 예산대비 28%를 차지한다. 내년도 건설사업 총건수는 1,314건으로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등 자체설계는 총 908건으로 전체 건수대비 69%정도로 토목분야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확인과 주민의견을 들어 측량 및 설계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남원,동문,신흥)이 대표 발의한 ‘상주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상주시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 조례안‘, ’상주시 자치법규의 입법예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가결됨에 따라 투명한 자치입법 정책 추진에 기여하게 됐다. 상주시의회는 강경모 의원이 12월 12일 제190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5차 총무위원회에서 대표 발의한 ‘상주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상주시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 조례안‘, ’상주시 자치법규의 입법예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총 3건의 조례안이 18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의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은 행정환경의 변화로 실효성이 떨어져 사업의 실익이 없는 시책을 폐지함으로써 낭비요인을 제거하여 시정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매년 반복적으로 추진하는 시책에 대해 일몰여부를 심의·의결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 일몰의 심의 결정 및 권고에 관한 사항 ▲ 일몰대상 시책에 관한 사항 ▲ 시책일몰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이 수목원의 지속가능한 전시원을 조성하고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2월 19일 ‘수목원의 지속가능한 전시원 조성 및 운영을 위한 미래방향 제시’라는 주제로 전문가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봉찬 ㈜ 더 가든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립수목원 배준규 연구관, 산림청 강신구 연구관,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김장훈 정원사(겨울정원 작가), 최우경 서울식물원 연구원 및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권용진 실장의 강의와 김종익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한국 수목원의 양적확대에 따른 각 수목원의 전시원 전략을 공유하고, 국립수목원(광릉)의 전시원 조성의 역사, 최근 신설 수목원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 국립세종수목원(세종특별자치시), 서울식물원(서울특별시)의 전시원 운영 전략 등을 공유했다. 특히 수목원·식물원의 최대 난제인 동절기 전시원 조성에 관해 ‘겨울정원’의 김장훈 작가의 심도있는 강의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국내 산림청 등록수목원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2월 21일 오전 8시5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한다. 10시에는 시청 소통실에서 열리는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주길 당부한다. 11시에는 용상시장에서 열리는 용상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신축점포 준공 및 오픈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역설한다. 오후 4시에는 서울 AW컨벤션센터에 열리는 재경안동향우회 ‘2018년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4차산업특별위원회(이하 4차특위) 위원인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이 2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신규사업예산으로 편성된 구미시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의 성공을 위해 국회 4차특위 내 인공지능 소위원회를 통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장석춘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등 구미의 모든 관계자들이 협업하여 2019년 정부예산에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국비 4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4차 산업혁명 특위 위원으로서 구미에 뿌려진 5G 산업의 씨앗이 꽃필 수 있도록 입법부 차원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기술이 고도화 되면 로봇이 인력을 대체해 고용시장에 큰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우려하면서도 “그에 미리 대비하여 법적‧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하여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의 고용시장에 혼란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