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신규임용공무원들의 빠른 직장생활을 지원하고 소통으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0월 1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임용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신규임용공무원 23명과 가족 30여명을 초대해 군수가 임용장을 수여하고 새내기 공무원들이 부모님께 꽃다발을 전달하며 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김영만 군수는 “어려운 경쟁을 뚫고 군위군 공직자로 첫 발을 내딛도록 키워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쳐 공직사회의 새로운 활력으로 군위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 한다.”고 새내기들에게 당부했다. 군위군은 신규공무원들의 임용 시 마다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는 등 신규임용 공무원들이 발빠르게 군정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지방분권TF(단장 김명호 의원)는 10월 8일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31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후 업무보고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그 동안 공석이던 신임 지방분권TF 부단장을 선출하는 한편, 그 간의 지방분권 추진 동향에 대한 업무보고와 이에 대한 경북도의회 차원에서의 대응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신임 부단장으로 선출된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이종열 의원(영양)은 “부단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많이 무겁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지방분권TF 위원님들과 함께 활발하고 내실 있는 지방분권TF 활동을 위해 주어진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업무보고에서는 의회사무처 입법정책관실 관계자로부터 지방분권 동향 보고가 있었다. 이날 보고에서는 특히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분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와 관련해 박창석 의원(군위)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권력과 재정의 분권이 이뤄져야 한다. 장·단기적 과제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정근 의원(경산)은 “중앙에 집중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월 11일 오후 1시30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19세계경주문화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엑스포공원 정문현판을 제막하고 오프닝 인사말씀을 한다. 오후 5시30분에는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가 70년간의 대구시대를 청산하고 안동 신사옥에서 새로운 경북시대를 펼치기 위한 출발을 시작했다. 경상북도는 10월 10일 경북도청 신도시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신사옥 준공식을 가지고 70년간의 대구시대를 청산하고 안동 신사옥에서 새로운 경북시대를 펼쳐 나간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안동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시도 지사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경북 적십자사의 안동 신사옥 이전을 축하했다. 경북지사 신사옥은 부지 5,974.3㎡, 연면적 2,596.28㎡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봉사활동 나눔터, 물품창고, 재난구호․봉사활동에 필요한 안전교육장 ▲2층에는 재난구호시설, 재난상황실, 홍보전시실, 사무공간 ▲3층에는 다목적강당, 봉사원실, 건강증진실을 갖추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949년 창립된 이후 70년 동안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온 중심에 있었으며 앞으로도 7,600여명의 경상북도 자원봉사자와 2만여명의 청소년단원의 인도주의 활동 중심으로 그 역할을 더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안전한 방폐장 관리를 위해 10월 10일 경주 고속버스, 시외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에서 노사합동 안전한국훈련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차성수 이사장과 이요섭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비상시 행동요령 알아야 안전하다’, ‘지진 발생시 상황별 행동요령 및 경주지역 지진대피소 현황’ 등의 책자와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인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안전한 방폐장 관리를 위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훈련은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에 대비한 불시 화재대피 훈련 및 비상소집훈련, 경주시 인근 지진발생 상황을 가상한 방폐장 배수설비 기능 상실 대응조치 훈련, 전국단위 지진대피훈련 등 입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드론 100대가 동시로 하늘로 비상하는 드론쇼와 버블쇼가 가장 보고 싶어요. 빨리 동생과 축제장으로 달려가고 싶어요~” 전윤서(9·왜관초3), 전윤아(7·왜관초1)양 자매가 ‘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축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자매는 10일 낙동강 대축전의 개최시기와 장소, D-DAY를 알리는 SNS 홍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칠곡군청에 근무하고 있는 이들 자매의 아버지 전찬웅(42) 주무관은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아이들이 반드시 참여해야 할 행사”라며“평소 접하기 어려운 호국과 평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이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칠곡군에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이번 주말에 전국에서 많은 젊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까지 3일간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낙동강지구전투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10월 11일 국내 유일의 호국축제인‘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의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삼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낙동강 대축전은 6.25전쟁의 마지막 보루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평화정착의 계기가 된 ‘칠곡 다부동 지구 전투’승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의 메시지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도 국방부 3대 전승 행사의 하나인‘낙동강 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되면서 부교, 고공강하, 프린지 공연 등 평소에 접합 수 없는 군(軍) 콘텐츠와 대축전의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가 만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알차고 풍성해졌다. 이번 대축전은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에일리,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가 릴레이 홍보활동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또 미국에서 열린 세계 한류문화 축제‘케이콘(KCON) 2019 LA’에서 10만 관중 앞에 대축전 광고를 선보이며 개막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칠곡, 평화로 흐르다’의 주제로 열리는 대축전의 주요프로그램으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기억을 미디어 아트 왜관철교를 통해 만나는‘왜관철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칠곡군군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인터뷰에 나섰다. ◆ 백선기 군수는 칠곡군이 호국평화 축제를 개최하는 이유에 대해 - 칠곡군은 과거로부터 국방의 요충지로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전쟁 최대의 격전지이다. 특히 6·25전쟁 당시 8월 1일〜9월 24일까지 55일간 혈전이 벌어진 곳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평화의 도시이다. 이에 호국평화를 브랜드화 시켜 칠곡군을 알리고 관광산업과도 연계해 나가기 위해 2013년부터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개최했다. 해마다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인근 자치 단체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호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 대축전을 통해 기대하는 것으로는 -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에게는 보은(報恩)의 장이요, 전후세대에게는 안보를 교육하는 현장학습의 무대이다. 이번 대축전을 통해 호국과 보훈이 6월 같은 특정한 시기와 현충시설과 같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만들기’로 저출산을 해소하기 위해 10월 9일 오전 10시, 고령고등학교 강당에서 고령군 후원, 고령군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아빠와 유아가 함께하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부모교육은 아빠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아빠와 아이가 긍정적으로 상호작용하고 관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면서 행사에는 아빠와 자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성호 교수의 ‘인성이 스펙이다.’라는 주제로 교육이 실시하고, 아빠가 교육 받는 동안 유아들은 버블쇼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부모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가정에서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을 잘 몰랐지만, 교육 후 어떻게 놀아야 아이가 즐거워하는지 많이 배웠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 감사하다. 아이와 주말 등을 이용해 더 많이 놀아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군수는 “유아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아빠의 적절한 교육과 관심으로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고 엄마의 양육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아빠 또한 아이를 함께 키우는 부모로써 가정에서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여성농업인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농촌지역 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생활지도자(농촌여성리더)양성교육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고령군은 10월 10일 여성농업인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농촌지역 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생활지도자 양성교육 추진을 위한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으로 올해부터 생활개선회(회장 최문옥) 주체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고령군은 10월 7일 ~ 8일 2일간에 걸쳐 청송군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30여명의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촌여성마인드 및 여성인문학을 주제로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읍면별 성과발표 및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회원 간 화합도 도모하고, 현장실습으로 무농약, 친환경 인증 농가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6차 산업 관련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문옥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권익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 여성리더로서 자질향상과 자긍심 고취에 큰 도움이 됐다.”며 “여성농업인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0월 8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19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총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1월 구미시에서는 처음으로 시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희망2019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제막식을 통해 장세용 구미시장과 김태근 의장의 나눔리더 가입을 시작으로 시민 및 기업체·단체 등의 기부 열기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구미시청 공무원 300여명이 12월 조회시간을 이용해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펼쳐 모금에 동참했으며, 같은 달 이웃돕기성금 모금 생방송에는 각계각층의 구미시민이 동참해 당일에만 8천4백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의 나눔문화 확산 및 구미시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웃돕기성금 11억7천8백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30도 달성을 이뤄냈다. 이와 더불어 중소규모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정기적 기부하는 ‘착한가게 242호점’을 등록하고,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회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살기좋은 구미건설과 향토문화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자랑스런 구미인을 찾기 위해 2019년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 후보자를 10월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은 주민화합과 선행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43만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자랑스런 시민을 발굴·표창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됐으며, 올해 24회째를 맞고 있다. 후보자 기본자격은 추천일 현재 구미시민으로서 3년 이상 거주한 자 또는 구미시가 등록기준지(본적)인 출향인사이며, 추천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경력이 10년 이상으로 공적이 현저하고 전체 시민의 귀감이 되는 자 또는 세계대회 입상 등 대외적으로 구미시의 명예를 현저히 높인 자이다. 추천서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채용’ 게시판의 공고문에서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구미시청 총무과로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추천서 접수 후 수상자격, 관련서류 검토 등을 거쳐 12월중 시상심의위원회에서 3명 이내로 선정하며, 시상식은 연말에 있을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안계면 위천생태하천에서 열리는 ‘2019 의성군 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10월 11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2019 국회방문 샤인머스켓 홍보 판촉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예능프로그램 촬영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TV를 통해 청도의 아름다운 관광문화 자원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게 됐다. 청도군은 10월 6일 경북 청도군 대표 관광지인 청도읍성, 프로방스 일원에서 촬영한 한글날 특집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방영됐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유재석, 이광수, 하하, 송지효 등 런닝맨 기존 멤버외에 가수 황치열, 티파니, 배우 박유나, 구구단 미나가 출연한 가운데 ‘감의 고장 청도에서 펼치는 감 있는 자 레이스’가 펼쳐졌다. 미션 성공자에게는 감배지가 주어지고 미션 성공 최종 1인 자는 손글씨 폰트제작 기회를 얻고, 꼴찌팀은 청도 반시 100개를 깎는 벌칙을 받았다. 먼저 멤버들은 청도읍성 북문에서 초성 게임으로 3명씩 4개조 팀을 구성했다. 첫 번째 미션은 사전에 있는 단어를 찾아 물건을 가져오는 게임으로 석빙고 일원에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유나, 종국, 세찬팀이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미션은 프로방스에서 진행됐다. 노랫말에 있는 영어를 한글로 바꿔 부르는 우리말 노래방이었다. 큰 웃음을 준 미나, 소민, 하하팀이 1위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