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0월 14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셜인터넷 대상(social I-award)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페이스북 분야 대상과 블로그 분야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 아이어워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플렛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드 프로모션 가운데 한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인터넷 전문가 3천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평가로 선정된다. 공단 페이스북은 ‘그것이 알고 싶다’, ‘코라의 선택’ 등 정규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정보 전달, 마스코트 캐릭터 등을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다소 어려운 주제인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활발한 국민 소통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원자력환경공단 블로그는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와 환경보전을 위한 공단의 노력, 브랜드에 맞는 스토리에 기반한 콘텐츠 생산, 지역발전 등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 대학생기자단을 활용한 친숙한 기관이미지 표현, 국민 소통 노력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지부)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10월 11일 강북노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는 ‘우리마을 이야기 거리조성’사업에 참여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협 경북지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및 직원봉사단, 대구시 미소친철 시민모니터단, 강북노인복지관 할아버지학교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해 대구시 소년원 뒷골목에 있는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인 벽면에 아름다운 색깔들로 이루어진 마을, 돌고래, 꽃 등 밝은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그림들을 그려넣어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탈바꿈 시켰다.”고 전했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벽면을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바꾸기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열심히 그린 벽화가 지역 주민들에게 밝은 기운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14일 하반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북교육 재정 적극 집행을 위해 지난 11일 도교육청 홍익관에서 23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행정지원과장 연석 화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석 화상회의는 하반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교육 재정의 적극적인 집행을 위해 마련됐다.”면서 “회의는 전진석 부교육감 주재로 23개 시․군 지역 교육지원청별 3분기까지 재정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연말까지 교육재정 집행을 최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에서 불가피한 이월·불용을 제외한 가용예산을 전액 집행할 수 있는 방안과 특히 학기 중 공사의 어려움으로 이월이 많이 발생하는 시설사업에 대한 집행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세부사항으로는 예산의 변경 사용, 계속비 제도 활용과 학생의 학습권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설사업을 최대한 집행하고 시설비에 대한 선금과 기성금 신청을 적극 권장하는 등 다양한 방안들을 도출했다. 전진석 부교육감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정부적인 노력에 동참해 민간소비 진작이 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부산광역시 일원(부산기공 외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참가 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1개, 우수상 12개, 장려상 28개 등 총 72개 메달을 획득하고, 전국 시․도 중 종합 준우승달성으로 경북직업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53년의 수도권(서울․경기) 장벽을 극복하고 경북 숙련 기능인들의 첫 우승에 이어 올해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종합 준우승(경북 1647.5점, 경기도 1743.5점)의 쾌거를 이뤘다.”면서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해당 직종별 지도교사와 출전선수들은 집중적인 현장 컨설팅을 통한 체계적인 대회 준비와 적극적인 예산 지원으로 종합 준우승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북에서는 특성화고등학교 23교 114명의 학생이 38개 직종에 참가해 통신망분배 직종 김우용(구미 금오공고), 자동차정비 직종 노한이(경주 신라공고), 건축설계/CAD 직종 정우진(상주공고), 그래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0월 14일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금오천 일대 및 드림큐브에서 ‘청춘! 금오천 2.4km’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개최돼 온 본 축제는 금오천 일대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구미문화도시만들기’에서 연중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드림큐브에서 대구에서 구미를 찾는 밴드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대구에서 활동 중인 당기시오, 카노, 워킹애프터유 밴드의 공연은 대구경북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구미에서 활동하는 데이플라이 밴드 등의 대구 방문 공연에 대한 맞교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12일, 13일 양일간 금오천 산책로 곳곳에서 탭댄스, 밴드, 클래식 등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도 진행하고, 다양한 수공예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만들어볼 수 있는 청춘마켓도 함께 운영했다. 드림큐브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0월 14일 2019년 7월 22일부터 판매 개시한 구미사랑 상품권이 1차 발행액 50억원의 70%인 35억원을 판매함에 따라 10월 11일자로 2차분 50억원을 추가 발행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사랑 상품권은 판매 3개월을 맞아 상품권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환전액은 19억 원 정도로 환전율이 판매금액의 54%에 달하고, 가맹점은 4,000여개로 올해 목표인 5,000개의 80%를 달성했다. 아울러 구미시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활동과 관내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 공무원 가족과 기관단체를 통한 구매 홍보, 그리고 가맹점 모집단을 상시 운영하는 등 올해 상품권 발행액 100억원의 조기 판매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구미사랑상품권이 활성화 되어 상품권이 지역경제 지킴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구미사랑상품권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유가증권으로 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가능하며 현재 상시 6% 할인된 금액으로 대구은행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지역 대표 기업인‘아진산업’(대표이사 서중호)이 ‘신상근린공원’ 정비를 위한 1억 통 큰 기부로 시민들의 안전예방에 기여하게 됐다. 경산시는 지역 대표 ‘아진산업’이 10월 14일 오전 진량읍 소재 아진산업 본사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김봉식 경산경찰서장,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 서금희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한 공원 만들기 조성사업 기부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은 당초 경산1공단의 근로자들의 쉼터로 만들어졌으나 주변 지역에 주거지 및 상가가 없어 인적이 드문 상태로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진량읍 소재 ‘신상근린공원’ 일원의 정비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면서 “지난 3월 경산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에서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고, 지역사회 내의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아진산업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적극적인 기탁 의사를 밝히면서 이날 전달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도 공헌활동으로 기여를 해야 한다.”라며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장세용)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구미시는 (재)구미시장학재단이 10월 14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고액 기탁자 4개팀 대표자가 참석한 뜻깊게 모금한 장학기금 5백만원을 기탁 받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재구미포항향우회 ‘사랑나눔 포항 과메기 바자회’,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의 날 기념 한마음 축제’, 형곡1동단체협의회 ‘사랑나눔 치맥 바자회’ 수익금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구미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장세용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기금을 기탁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장학기금 기탁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지역의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은 현재 총 316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매년110명 입사규모의 서울 ‘구미학숙’운영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을 추진해 지역인재육성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발전 5사(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가 최근 5년간 571건의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해 6억7,040만원의 과태료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은 10월 14일 발전 5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전 5사가 위반한 산업안전보건법은 571건으로 이로 인한 과태료는 6억704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또한 서부발전은 최근 5년간 243건 위반, 3억5,699원의 과태료를 납부해 가장 많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행태를 기록했다고 했다. 각 발전사 별로 5년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건수를 살펴보면 서부발전 243건, 남동발전 142건, 남부발전 89건, 동서발전 49건, 중부발전 48건으로 나타났다. 과태료의 경우 서부발전 3억5,699만원, 남동발전 1억3,447만원, 중부발전 9,115만원, 동서발전 6,438만원, 마지막으로 남부발전 2,341만원으로 집계됐다. 발전사들의 주된 위반 내용으로는 공장안전보고서 미준수, 안전보건 표지 미게시, 이산화탄소 경고 표지 미부착, 기기정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는 10월 14일 장경식 의장이 일본의 독도 도발 노골화를 규탄하고 독도주권 칙령반포(1900년 10월 25일) 11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도의용수비대 최부업(89세, 포항) 대원을 찾아 숭고한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독도의용수비대는 6.25 전쟁의 혼란을 틈타 독도에 대한 일본인의 침탈행위가 잦아지자, 홍순칠 대장을 비롯한 33명의 6.25 참전 용사들이 의병(義兵)을 조직해 일본의 독도 불범 침입으로부터 영토 주권을 지킨 순수 민간 조직으로 현재 대원 대부분이 타계하고, 6명이 생존한 것으로 파악됐다. 1953년 창설된 독도의용수비대는 1956년 국립경찰에 수비업무를 인계할 때까지 일본의 경비정 및 순시선을 퇴치하는 등 일본의 불법 침임을 저지하고, 동도 암벽에 ‘한국령’조각을 새기는 것을 포함해 우리 영토 표지판 설치, 등대 설치 지원으로 실효적 지배가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단절 없이 이어지도록 노력했다. 장경식 의장은 “일본의 독도 침탈에 대한 야욕이 더욱 치밀해지고 노골화 되고 있는 지금, 민간인 신분으로 대한민국 영토를 단호히 수호한 독도의용수비대원과 유가족 분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월 15일 오전 7시20분 도청 다목적홀에서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경북의 명문가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화공 굿모닝 특강’에 참석한다. 9시10분에는 도청 동락관에서 열리는 ‘10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자체청렴도 평가 및 해피댄스 영상콘테스트 우수부서 시상을 하고 인사말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14일 2019년 3분기 포항영일만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91,446TEU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영일만항의 수출입 물동량은 철강 경기 침체 등으로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행정지원 및 항만 홍보 강화를 통한 신규 선사 및 화주 유치로 2017년부터 두 자릿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영일만항의 목표 물동량은 2018년 116,145TEU보다 약 8% 증가한 125,000TEU로 3분기까지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물동량 증가 추세는 인입철도, 항만 배후부지 등 인프라 구축과 대구·경북 신규 물동량 확보 노력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영일만항 인입철도는 올해 10월 시설물 검증과 상업 시운전 단계를 거쳐 11월에는 준공될 계획으로, 경북 북부 지역과 강원지역의 수출입 물동량 유치 기반이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항만 배후단지 1-2단계 조성이 추진 중이며, 2018년 준공된 1-1단계는 입주기업 선정 과정이 마무리되는 등 신규 물동량 유치의 기회도 생길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이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15일 오후 2시, 의성지역자활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소규모 공사제도 개선방안에 따른 전문건설협회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가 지역의 우수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촉진을 위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 일원에서 옹골찬 농산물과 함께 하는 ‘2019 경산대추축제 대동한마당&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명품 경산대추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 우수성 홍보 및 소비 촉진, 시민들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주관의 경산대추축제와 한국예총 경산지회 주관의 경산예술제, 그리고 경산시농민회 주관의 대동한마당 행사를 함께 아우르는 시민중심 통합축제로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축제는 3개 주관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는 △농산물 직거래 판매, 체험, 전시장 운영 △경산대추 알림이 선발대회 △한복 패션쇼 △평생학습동아리 경연 대회 등을, 한국예총 경산지회는 △옹골찬 시민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문인협회 공연 △신나는 국악한마당 △예술장터 아트마켓 운영 등을 그리고 경산시농민회는 농․특산물 대동한마당 행사를 각각 분담해 중점적으로 준비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0월 11일 서울시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제13회 도시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지원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 성과를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서류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시상하는 상으로, 수상된 지자체에는 국토교통부의 재정지원사업 및 각종 인센티브를 우선 순위로 부여 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도시지원, 우수사례 등 총5개 부문을 평가한 가운데 김천시는 도시지원부문 특별상에 선정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도시대상 수상은 ‘시승격 70주년, 시민모두가 행복한 해피투게더 김천’ 슬로건 아래 좋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최근 전국적으로 지방인구가 감소하고,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Happy한 김천이 되어 명품도시를 넘어 전국 최고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전경련회관에서 전국 보건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