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1월 1일 오전 10시 포항 경북교육청문화원에서 열리는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안전지도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유치원 아동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10월 30일 안동꿈터유치원에서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스스로 체험하는 실제훈련 경험으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대규모 지진발생을 가정해 경보와 안내방송을 통한 상황전파 후 실내 대피, 옥외 대피, 화재 진압 훈련과 지진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지진 발생 상황을 가상해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유치원생 116명과 학부모, 안동소방서 옥동 119안전센터가 참여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해 비상 시 위기대응 능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이날 훈련에 참관한 전진석 부교육감과 권덕칠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은 재난으로부터 아이들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학부모와 교직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북 지역은 지난 2016년 9월 경주에서 리히터규모 5.8의 지진과 2017년 11월 포항에서 리히터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훈련을 실시한 30일에도 안동시 북서쪽 16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아이들 보호를 위한 지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김천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제1회 소프트웨어창의융합 해커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자와 프로젝트 매니저 등 프로그램 개발자가 함께 모여 집중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활동이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해결하는 경험 제공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소통하고 협업하는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모두를 위한 따뜻한 소프트웨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학생 196명이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27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팀원들끼리 주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프로토타입(본격적인 상품화에 앞서 성능을 검증ㆍ개선하기 위해 핵심 기능만 넣어 제작한 기본 모델)을 제작하는 활동을 했다. 또한 제품화 계획 수립과 클라우드((cloud)인터넷상에 마련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10월 30일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사업으로 사벌면 저소득장애인가정에서 사랑의 보금자리 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사랑의 보금자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부모의 장애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산뜻한 집을 선물했다.”면서 이 가구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흙벽과 겨울이면 찬물에 씻어야하는 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상주시 사랑의 보금자리 주택은 상주시청 환경관리과에서 지원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사업(사업비 500만 원), 삼성SDI구미사업장 후원금(2,500만 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자체 사업비(1,500만 원)등 민관협력을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시행하는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는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와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 간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2015년 7월 23일 MOU를 체결 후, 1,004명 이상의 정기 후원자를 모집해 양 도간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을 발굴해 교차로 지원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따뜻하고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30일 금발의 푸른 눈을 가진 동유럽 외국인들이 안동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국제 평생학습 포럼’참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이번 방문단은 우크라이나 니코폴시 피사크(Fisak Andriy) 시장을 비롯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초청한 독일시민대학연합회(DVV) 소속 독일,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등 4개국 25명의 고위공직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구·경북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안동시를 방문한 것이다. 아울러 시는 25명의 동유럽 방문단에게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산서원, 하회마을 문화탐방과 함께 평생학습관 견학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안동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도산서원에서는 퇴계 선생의 위패가 모셔진 상덕사에서 참배하는 ‘알묘례’를 체험하고, 안동의 전통음식인 헛제삿밥으로 오찬을 하는 등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매력을 경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마리아(Mylohorodska Maria) 씨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매력에 푹 빠져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간다.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주신 안동시 관계자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여행하고 싶은’, ‘다시 찾고 싶은’ 안동을 만들기 위한 A-SMILE 친절캠페인을 추진에 나섰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전통과 문화가 숨 쉬는 도시라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안동이 가진 무뚝뚝하고, 퉁명스럽다는 이미지와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범시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친절캠페인의 일환으로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오는 11월부터 관광접점지에 위치한 총 50개소 외식·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및 환경개선 컨설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교육은 기존의 집합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1대1 교육 방식으로 컨설턴트가 직접 각 사업장으로 방문해 친절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사업장에는 수료증을 배부하고, 이후 모니터링을 통해 선정된 우수친절업소는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안동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동지부가 주관하는 ‘스마일안동 친절캠페인송 플래시몹’도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한국양궁을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2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예천군청 양궁실업팀과 예천 초·중·고등학교 양궁선수들이 함께하는 양궁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양궁교실은 10월 29일부터 진행되는 ‘제56회 경북 학생 체육대회’(양궁대회)를 앞두고 예천군청 양궁실업팀의 재능기부를 통한 기술전수를 통해 한국양궁을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를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다.”면서 양궁교실 일일 체험강사로는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소속인 문형철 감독(前국가대표 총감독), 장용호 코치(금메달리스트), 윤옥희 선수(금메달리스트) 등 각종 대회 시상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양궁선수로서의 자질’, ‘체계적인 훈련방법’, ‘슈팅기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양궁꿈나무들에게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문형철 감독은 “실전에서 겪으며 쌓아온 전문지식과 경험들을 아낌없이 전수해주는 뿌듯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예천중 김제덕 선수는 “양궁실업팀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더욱더 노력해 훌륭한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아름다운 우리꽃 향기 맡으며 가을의 정취 만끽하세요!” 예천군은 생활원예 활성화를 위해 도효자마당 주차장(동본교 방향)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2019 국화ㆍ우리꽃 작품 전시회 및 예천쪽파 전시ㆍ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주최, 국화ㆍ우리꽃ㆍ쪽파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화와 우리꽃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가을의 정서를 느끼게 하고 국화와 우리꽃의 보급은 물론, 예천쪽파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각 연구회원들이 평소 교육과 실습을 통해 준비해 온 1,350여점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일 저녁 7시에는 가수 권예성과 동행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특히, 개장 첫날인 10월 31일 저녁 7시에는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즉흥 노래자랑이 예정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10월 마지막 밤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국화ㆍ우리꽃ㆍ쪽파 회원들이 지난 1년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최고의 작품만을 엄선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가족, 친지, 연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는 10월 31일 융합과 나눔의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명예옷장 프로젝트’를 금오공대갤러리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예옷장은 스승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옷을 기부 받아 제자들이 저렴하게 구매하고, 이로 인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금오공대 교수 및 학생들로 구성된 ‘블루치즈(Blue cheese)’팀이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을부터 봄·가을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명예옷장’은 윤현주(컴퓨터공학과), 이현아(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구정호(경영학과)와 김선아(산업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4개 전공 학생들이 기획부터 디자인, 재고 관리 시스템 및 웹페이지 개발,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추교준(컴퓨터공학과), 목지현(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조준희(경영학과), 강민정(산업공학부) 외 1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서비스디자인 사회적협동조합의 지원을 받아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명예옷장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현아 교수는 “학생들이 이러한 실험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비즈니스에서 구현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강경학)가 농촌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 등으로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0월 31일 농산어촌 행복축제 주간을 맞아 의성군 구천면 모흥리 과수농가를 방문해 영농도우미(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농도우미에는 본부와 의성·군위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사과따기 수확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영농도우미 지원을 받은 농업인은 “수확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일손돕기에 참석한 직원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경학 본부장은 “수확기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농가의 시름이 깊어져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하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항상 곁에서 힘이 될 수 있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0월 31일 도의회에서 러시아 사하공화국의회와 문화·경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날 도의회를 공식 방문한 러시아 사하공화국의회와 상호 기념품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장경식 의장을 비롯한 경북도의원들과 사하공화국 친선교류단은 양 국가 간의 언어·문화적으로 유사한 측면이 많다면서, 양국 간의 동질적인 문화유산에 대한 공동연구, 공동박물관 건립,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참여 등 문화부문에 대한 다각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내년 사하공화국 주관으로 개최되는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 제13차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북도의원을 초청하는 등 상호 간 긴밀한 협력관계도 구축했다. 동북아자치단체연합은 경제·문화 교류 등 동북아 지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1996년에 경상북도가 초대 의장국이 돼 설립된 국제단체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하공화국에서 의장국을 맡고 있다. 이날 장경식 의장은 ‘만파식적’을 전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사하공화국의 평안을 기원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와 한울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이 혈액부족으로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과 소중한 생명을 나누기 위해 10월 3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헌혈차량 2대가 투입된 이번 노사합동 헌혈운동에는 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이날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의 수혈용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했다.”면서 “더불어 헌혈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종호 본부장과 최남철 위원장은 헌혈 현장을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및 헌혈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울본부는 상·하반기 연 2회 헌혈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는 10월 31일 구교강 의장이 지난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 주최,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지역복지발전 및 사회복지에 기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응모와 추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구교강 의장은 군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소통·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구교강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끊임없이 현장을 뛰어다니며 군민과 소통한 결과인 것 같다. 앞으로도 성주군의 복지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는 10월 29일과 30일 방한 시장 다변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교육자 18명을 초청해 안동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체험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는 외국 청소년 방한 교육 여행 활성화 촉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아래 한국교육여행협회 주최 및 주관, 한국관광공사, 경상북도, 공사 후원으로 운영됐다. 방문단은 경북 방문 첫째 날 안동 하회마을에서 한복체험 등의 한국전통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틀째는 낙동강물길공원, 시립민속박물관, 월영교, 공예문화전시관, 세계문화유산인 도산서원을 답사하며 구석구석 경북 안동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한 성장시장인 무슬림국가임을 고려해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 선정 메뉴인 안동찜닭, 간고등어 정식, 헛제삿밥 등을 선보였다. 이번 방한을 계기로 공사와 경북도는 교육자 간의 국제교류를 통한 경북 홍보 및 교육여행단이 희망하는 교육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아세안 시장 유치 확대를 위한 말레이시아 교육자 초청 팸투어는 외국인 학생들이 경북문화를 배우고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0월 22일 삼양RPC, 건양RPC에서 시작한 ‘2019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매입’ 을 현재까지 67%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물벼 매입은 농가의 편의제공을 위해 논에서 바로 수확해 건조처리 없이 RPC에서 매입한다. 김천시의 2019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매입물량은 1,040톤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현재까지 각 RPC에서 산물벼 690톤을 매입했으며, 11월 6일까지 나머지 350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12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읍면동별 정해진 매입장소에서 건조벼 2,196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10월 29일 강성호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은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김천사무소장, 서동완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장 등 관계자 10여명과 산물벼 매입 현장을 방문해 올해 잦은 비와 태풍 등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벼농사를 위해 땀 흘려 수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