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2월 19일 재단법인 예천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가 내년 5월 1일부터 17일까지(17일간) 개최하는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동문서주하며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2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실시한 유·초등학교장 연수에 참석해 홍보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유·초등학생들의 내년도 체험학습 학사일정에 반영해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이달 초부터 계획을 수립하여 경상북도교육청을 필두로 22개 시·군교육지원청(울릉 제외)을 일일이 방문해 교육장을 내방하고, 해당지역 학생들의 학사일정을 반영한 체험학습 유도를 당부하고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엑스포조직위원회는 TV, 라디오 등 각종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전용홈페이지를 개설, 온라인홍보단, 유튜브 및 SNS 온라인 홍보 등에도 전력을 기울여 전방위적엑스포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가오는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구도심활성화를 통한 지역경기활성화에 이바지 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 겨울 당신의 따뜻한 사랑을 선물해 주세요~” 구미시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 기업체,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2020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생방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웃돕기 성금모금 생방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현대HCN새로넷방송사 주관, 구미시가 후원한 가운데 각 기관단체와 일반시민, 학생 등 전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기부의 손길이 이어졌으며, 지역가수 공연과 따뜻한 차와 간식을 제공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기부천사 포토존도 설치 운영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걱정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구미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오늘의 나눔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될 것이다.”며 “2020년은 제101회 전국체전과 상생형 구미일자리, 스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올해 농산물 생산, 유통, 가공 활성화를 통한 명품 브랜드화로 부자 농촌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는 12월 19일 올해 농산물 생산, 유통, 가공 활성화를 통한 명품 브랜드화로 부자 농촌을 육성하기 위해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및 소득안정, ▷농산물 브랜드 육성, ▷수출 안정화 및 해외 마케팅 강화, ▷과실 생산비 절감 및 품질향상, ▷채소류 생산기반 및 소득작목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KID 경제플랫폼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롱테일연합이 보유한 국내 농축산물 원물 및 가공, 유통업체 회원사(127개사)에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유통의 길을 열었다. 또한 홍보와 더불어 국내 및 해외시장 판로 확대와 안정된 생산·공급·유통 체계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시는 농산물은 브랜드 인지도에 따라 가격이 달리 결정되고 소비량이 달라지는 상관관계가 적용됨에 따라 전국 생산량의 1위를 점하고 있는 사과, 산약, 고추, 생강, 우엉 등을 집중 홍보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으로 우수성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2월 19일 시의 올해 최종 예산 규모가 1조3,907억 원에 이를 것이라면서, 시는 지난 9월 제2회 추경보다 507억 원이 늘어난 1조3,907억 원을 제3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12월 20일부터 열리는 ‘제210회 안동시의회(임시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최종예산 규모인 1조1,880억 원보다 무려 17%인 2,027억 원이나 커져, 또다시 역대 최대 규모라는 기록을 세웠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예산보다 479억 원이 늘어 1조2,431억 원으로 커졌다.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28억 원이 늘어 1,476억 원에 이른다. 지방세 등 자체 수입이 47억 원 증가했다.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 재원 변경 내시와 함께 순세계 잉여금도 280억 원이 늘어 일반회계만 479억 원의 세입 변동이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이번 추경에서 국·도비 사업 매칭과 함께 신규 사업보다 사업 마무리와 불용액 등을 최종 정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늘어난 사업비 대부분은 국·도비 변경에 따른 것으로 ▷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49억 원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2월 19일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도민안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민안전시책 평가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등 3개 분야 26개 항목을 대상으로 지역의 안전 및 재난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시군 평가로 실시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시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도민안전평가에서 최우수 결과를 받은 것은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중심의 안전한 경산을 만드는데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12월 19일 제20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41건, 촉구 164건, 건의 232건 등 총 437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수정 가결했으며,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중 12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이번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2019년 본예산보다 1,800억 원 늘어난 1조 2,500억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관광인프라 조성과 콘텐츠 확보, 일자리 창출, 저출산극복, 시민안전 및 복지증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해 103억 62백만 원을 감액해 수정 가결했다. 또한 회기 중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6건으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창하, 권광택, 김경도, 권남희, 이상근, 손광영, 조달흠, 배은주 의원), △안동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광택, 김경도, 권남희, 이상근, 손광영, 우창하, 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12월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나기보)가 지난 18일부터 2일간 2019년도 제3회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와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출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를 살펴보면, 경상북도가 10조 1,622억원으로 기정예산액보다 4,871억원(5.0%)이 증가되고, 도 교육청은 5조 2,027억원으로 기정예산액보다 403억원(0.8%)이 증가했다.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틀간 진행된 도 및 도교육청 소관의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는 명시이월 과다, 일부 정리 추경 성격에 맞지 않는 사업들에 대한 예결위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나기보 위원장(김천)은 명시이월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하라고 지적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능력있는 학교폭력, 상담 전담요원들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선희 부위원장은 명예퇴직자 예산이 2회 추경에 증액됐다가 3회 추경에 다시 감액되는 등 정확한 수요예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립유치원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 정착 등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김시환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최근 대형할인마트 등장과 인터넷 쇼핑 등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2월 18일 안동시 구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는 연말연시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는 데 공사 직원들이 솔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면서 행사는 공사 북부지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에서 신선한 지역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했다. 또한 전통시장 내 맛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공사는 전통시장을 이용한 관광 상품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등 관광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 전통시장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대형 할인마트와 인터넷 상거래 위주의 소비 트렌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영세 골목 상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환경에너지에 대한 소중함과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2월 18일 한수원 본사 대강당 새빛홀에서 열린 ‘2019 한수원과 함께하는 전국 환경에너지 동요 경연대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동요를 통해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면서 “대회에는 독창 136팀, 중창 7팀이 참가했으며, 대상 이유인 학생(대구 황금초 3학년)을 비롯해 금상 4팀, 은상 7팀, 동상 11팀, 특별상(지도교사상) 2팀 등 25개팀이 수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이영석 경주 부시장, 권혜경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한수원은 원자력, 수력, 양수,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서, 자연 환경의 보존에 최우선 가치에 두고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주역인 어린이들이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2월 20일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2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상주시 사벌면 문화복지센터 및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착공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구미형 인문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2월 19일 오전 10시30분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형 인문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개최된 중간보고회에 이은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과 관련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산업도시 구미의 새로운 이미지 창출과 구미의 인문학 토대 마련을 목표로 진행된 ‘구미형 인문도시 연구용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회에서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인문자원 조사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한 인문도시 기반 조성(1단계), 시민 중심의 인문도시 추진을 위한 인문도시 활성화(2단계), 인문자원 브랜드 개발 및 관광자원화로 인문도시 지속체계 구축(3단계) 등 단계별 전략을 제시하여 구미 지역성에 맞는 인문도시, 인문마을 조성의 필요성 등이 제시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문도시 조성, 그 중심에 어른, 아이, 노동자 등 우리 구미시민들이 함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번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인문도시 조성 사업이 도시재생, 관광·문화예술 개발 등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함께 나아갈 때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창출 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청년들의 1인창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녛기 실시한 ‘청년창업 지원 사업 수료식’을 12월 19일 칠곡군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칠곡군과 경일대학교가 청년실업난 해소와 창업활성화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했다. 칠곡군은 2010년부터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100여 명의 청년 CEO를 육성했다. 올해에도 12명의 창업가를 육성했다. 왜관읍에서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 전문업체(산책가까)를 창업한 장윤아, 지천면에서 식품잡화 도소매점(청년에프앤비)을 운영하는 박준수씨 등이 이번 사업을 통해 배출된 청년 창업가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군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역동적인 지자체로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칠곡군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업 준비 공간 제공, 컨설팅, 전담 멘토링, 상품화사업 지원 등 다양한 특전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19일 경북 도청에서 열린 ‘2019년 산림산업 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와 및 시·군간 선의의 경쟁 촉진을 통해 산림행정 발전을 위해 실시했다. 칠곡군은 산림교육 및 산림생태관광 활성화, 도시녹색공간확충 등 산림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015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팔공산둘레길 조성 △송정자연휴양림 운영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기관 확대 △유아들의 생태놀이터 운영 △산림교육장인 호이유아숲체험원 운영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학교숲 운영 등으로 산림복지휴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백선기 군수는 “폭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등 누구나 숲을 통해 산림휴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12월 20일 오후 3시 대덕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대덕면사무소 건립공사 준공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17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고령·성주·칠곡 지역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희용 예비후보가 ‘공수처 설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패스트트랙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정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8시부터 성주읍 LG전자사거리에서 출근길에 나선 군민들에게 ‘공수처법·선거법 패스트트랙 결사반대’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펼쳤다. 지난 17일 여의도에서 열린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도 참석한 바 있는 정희용 예비후보는 “많은 군민들에게 중앙 정치무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상을 알리기 위해 출근길 인사 겸 1인 시위를 기획했다.”면서 “조국 전 수석 등 측근 감싸기부터 선거법과 공수처까지 대통령과 여당이 말하는 공정·평등·정의는 지금 대한민국에 없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여당이 군소정당과 야합해 ‘4+1’이라는 탈법적 기구를 만들고, 군소정당 중진들의 정치 생명을 연장해주는 대신 청와대 하명 수사 기관인 공수처를 만들려 한다.”며, “반의회주의 폭거를 멈추고 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을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