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은 22일 오전 삼백농업농촌 테마공원에서 개최하는 ‘신규공무원 특별교육’에 참석한 뒤, 이어 외남면민회관에서 개최하는 ‘2016 찾아가는 OK주민종합서비스’에 참석한다 뒤, 오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분야 및 사회복지분야 시민공개토론회를 주재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2일 오전 의성마늘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생활개선회 회원대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2일 오후 관내식당에서 열리는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2016년도 제3회 이사회’에 참석한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22일 오전 청송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회 청송군수기 군민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 및 관계자를 격려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2일 오전 풍기토종인삼시장에서 개최되는 ‘풍기토종인삼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 준공식’ 에 참석한 뒤, 오후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9회 경상북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 에 참석한 뒤, 이어 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9월 영주아카데미’ 에 참석한 뒤, 이어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교통안전 시민촉진대회 및 결의대’ 참석한 뒤, 이어 시장실에서 개최되는‘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재정비 용역 보고회’에 참석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2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독용산 관광자원개발 기본구상수립용역 최종보고회’ 에 참석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2일 오전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2일 오후 3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포항・경주 광역채용 박람회’에 참석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 뒤,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
경북 경산시 공무원들이 헌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소중을 생명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을 전개한다. 경산시는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휴가, 여름방학 등 계절적 특수성으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시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 시민 등이 참여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동절기 및 하절기에 각 한 차례씩 ‘사랑의 헌혈운동’ 을 전개해 왔다. 헌혈운동에는 건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형, B형간염 항원, C형간염 항체, 간기능검사 등 8종의 헌혈전 검사를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도 점검해볼 수 있으며, 사회복지 자원봉사 4시간(1회당)을 인정받을 수 있다.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http://www.bloodinfo.net) ‘ABO Friends’ 에 가입하면 간기능, 콜레스테롤, 알부민, 요소질소검사 등의 특별혈액검사 서비스가 제공되며, 매월 정기적인 문화이벤트 참여 혜택도 주어진다. 서용
경북 청도군의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우수사례와 건강위원회 활동을 벤치마킹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일 청송군 건강위원회가 청도군을 방문했다. 청도군 건강 새마을회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청송군 건강위원회방문단은 위원과 사업지원 공무원 등 7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청도군 각남면 건강위원회 임종자 마을건강지기의 건강위원회 활동사례 발표와 각남면 건강위원과 청송군 건강위원들 간 만남을 통해 건강위원회 운영 현황 및 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 일행은 청도 문화관광을 탐방하기 위해 청도읍성, 와인터널, 운문사 등을 차례로 견학했다. 청송군 정태종 건강위원장은 “새마을발상지인 청도에 주민모두가 건강해지는 성공적인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견학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청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타 시·군의 롤모델이 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 3단체(협의회장 이종호, 부녀회장 이명순, 문고회장 이숙희)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매전면 용산리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전개했다.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 3단체는 지난 19일 매전면 용산리에 이종철씨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한 가구는 독거노인 가구로 새마을 3단체 회원들은 이날 노후된 지붕 교체와 집안청소 등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종호 새마을협의회장은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 집 고쳐주기 운동을 통해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물론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사를 지속해 행복한 매전면을 가꾸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 청도군이 지역의 특산품인 청도반시를 홍보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16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과 ‘청도반시축제’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주홍빛 이야기’와 ‘청도와서 웃자’ 란 주제로 코미디와 웃음꽃 한가득 담은 흥겨운 공연과 이색적인 볼거리, 그리고 다양한 체험과 판매·시식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외 코미디공연 및 매직쇼, 코믹 뮤지컬 넌센스 공연과 함께 청도반시마켓은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6일 군청에서 청도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전야제 행사인 별빛소나타를 시작으로 7일 개막 퍼포먼스 및 한류 개그팀인 옹알스의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8일에는 코미디빅리그 팀의 공연, 축제 마지막날인 9일에는 박구윤, 김용임, 비스타, 소찬휘 등의 인기가수들이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이외 축제기간 상시 행사로 레크레이션 진행 및 관광객과 함께하는 체험행사가 열리며, 청도반시 품평회, 청도 우수 농·특산물전, 청도우수음식전과 청도반시를 비롯한 반시 가공상품 및 청도 우수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20일 교육부 주관 ‘2016 평생학습중심대학 지원사업’ 비학위과정(유형Ⅰ)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중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평생교육 체제에 쉽게 접근하고, 고교졸업 후, 선취업 후진학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11월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한 취업․창업 및 지역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직업능력교육(산업체 근로자, 청년취업희망자, 경력단절 여성, 다문화여성 연계 기업 안전 교육, SNS 마케팅, 발명 기술 활용, 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 등) △문화예술교육(중장년층 및 은퇴자의 재능기부 활동과 직업탐색 겸한 일자리 친화형·지역문화 프로그램으로 문화유적 해설사 양성 과정 등) △인문교양교육(소외계층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성장 및 부모양육 코칭 과정) △시민참여교육(중증장애성인 위한 중증장애인 지적치료 교육 과정) 등이다. 신호균 원장은 “이번 사업은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구축을 통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평생교육 및 재교육 기회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
경북 경산시는 가축의 전염병 예방과 차단방역을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추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및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계 예방접종은 소 3천920두(소 전염성 비기관염), 개 320두(광견병), 돼지 10만8천590두(돼지열병 및 돈단독)가 대상이다. 예방접종은 경산시 공수의(9명)로 편성된 예방접종반이 20두 미만 영세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마을별로 순회하며 농가를 직접 방문해 사양관리 지도 및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은 소규모 농가(소 50두, 돼지 1,000두 미만) 중 소 사육농가에 한해 공수의 예방접종을 희망 할 경우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소는 정기접종 후 4~7개월이 도래되는 소 및 1차, 2차 접종대상 송아지, 돼지는 분만 3~4주전 모돈, 정기접종 후 4~7개월이 도래되는 웅돈 및 8~12주령 자돈, 염소 및 사슴(희망농가에 한함)이 대상이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장은 “올해 추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으로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을 예방해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가 최소화되길 기대하며, 구제역 및 AI가 재발하지 않도록 구제역 백신접종 철저, 농가 자체적으로 차단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