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청송군수는 6일 오전 청송군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년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 에 참석한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9월 29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9.12일 지진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본 최대 여행사인 한큐교통사 상품기획자 초청 경주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를 비롯해 일본 현지 영업지점 상품기획을 담당하는 실무자로 구성된 팸투어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타격을 입은 경주 관광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적극 알리고 일본 관광객이 안심하고 경주를 찾게 함은 물론, 경주를 중심으로 포항, 안동, 청도, 영주를 돌아보며 경북의 신규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팸투단과 함께 동행 한 김대유 관광공사 사장은 경주의 숙박시설이 밀집된 보문관광단지와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 석굴암 등 천년고도 경주의 아름다움을 직접 홍보하며 안전성을 강조했다. 한큐교통사의 오모리 켄이치(남, 38세)과장은 “경주를 둘러본 결과 천년이 넘는 고적들이 지진에 큰 피해 없이 대체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견고한 신라 건축술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며, 더 많은 일본관광객을 경주로 송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큐교통사는 연간 6만여 명을 한국으로 송객하고 있는 일본 5대 여행사 중의 하나
경북 청도군이 2017년 주요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부서별 정보교류를 통한 시책추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화합 행정에 나섰다. 청도군은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 전부서를 대상으로 2017년도 군정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실과소장, 읍면장, 부서별 담당이상 직원이 참여해 부서별 핵심사업의 추진계획과 신규프로젝트, 특수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논의 및 현장에서의 고민과 의견을 나눔으로써 내실있는 업무추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민선6기 3년차 군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가시화시켜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청도를 만들기 위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철저한 준비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관련 부서간 적극적인 협업행정으로 시너지 효과를 낸 다는 계획이다. 이승율 군수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창조할 수 있다. 6백여 공직자가 다 같이 고민해 창의적인 생각과 실천으로 청도의 변화된 모습을 군민이 피부로 느끼고 행복지수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북 경산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해 개발한 관광상품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경산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도내 23개 시․군 대표 마을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6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여한다. ‘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 속으로’ 란 주제로 마련된 박람회는 경북마을의 숨어있는 이야기를 발굴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이와 연계해 체험관광, 지역특산품 홍보마케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도내 22개 시군의 숨겨둔 스물두편의 마을이야기로 제작된 마을홍보관을 비롯한 마을 주제관, 마을먹거리 대항전, 마을스토리 공연, 마을문화잔치 한마당, 각 시·군의 지역특산품을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는 특산품 판매관 등 총 71개 부스로 구성·운영된다. 경산시는 올해 새롭게 각색하고 연출한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의 한부분인 ‘여원무’ 공연을 개막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발과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축제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 제공은 물론, 경산자인단오제를 전국에 알리는 절호
경북 울진군이, 타 지역과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울릉군은 울릉교육지원청, 울릉도서관과 함께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및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4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울릉의 평생학습을 홍보했다. 경상북도 주최, 경주시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배움의 기쁨, 나눔의 행복, 경상북도 평생학습!’이란 주제로 도내 23개 시군별로 체험부스 및 작품전시관 운영을 통해 지역별 특색 있는 평생학습에 대한 홍보는 물론 다양한 정보를 상호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박람회에서 섬백리향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선보여 관람객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울릉도 자생식물을 그린 세밀화 작품은 23개시군 작품전시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수일 군수는 “배움과 학습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학습 동아리가 구축 돼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이 보편화되고 자율적인 학습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 영천시는 지난 3일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효시인 영천출신 왕평 이응호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가치를 재조명 하기 위해 ‘제21회 왕평가요제’를 개최했다. 왕평선생은 조선의 세레나데로 불리우는 ‘황성옛터’ 등 수많은 노랫말과 극작, 연극, 영화, 만담 등의 예술활동을 통해 일제강점기 국민들의 설움을 달래주던 영천출신 예술인으로, ‘황성옛터’는 이애리수 외 유명가수들에 의해 계속 불릴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 1996년부터 시작한 올해 왕평가요제는 대구MBC가 계획부터 예선은 물론 본선까지 주관하면서 인지도 향상으로 지난해에 비해 신청자가 34% 늘어나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가요제는 인기 초대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영천지회 명예회장(김천중)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안동역’과 ‘다함께 차차차’를 작사한 김병걸 심사위원을 비롯해 강은경, 권혁식, 김병기, 김영철, 홍진영 등 우리나라 가요계를 대표하는 작사·작곡가, 교수 등 6명이 심사를 맡아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결과 박혜민씨 금상, ‘나를 외치다’을 부른 김현빈(27·남·의정부시), 은상 ‘사랑하기 전에는’ 신재민(29·남·대구시
권영세 안동시장은 5일 오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4회 안동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한 뒤, 이어 웅부공원에 열리는 전국내방가사 경창대회에 참석한 뒤, 오후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열리는 제14회 안동한우홍보사절 선발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와 함께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5일 오전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공직자 고객만족 친절 역량강화 교육’ 특강에 참석한뒤,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6회 출산장려금 지원 증서 전달식’에 참석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5일 의성읍사무소에서 열리는 의성읍 중앙로 전선지중화 및 경관개선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5일 오전 상주횟집에서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제5차 임원 조찬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안건을 토의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5일 오전 상주민요보존회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하는 ‘2016 상주민요 정기발표 공연’에 참석한 뒤, 이어 상주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제8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한다.
강대식 대구동구청장은 5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실시하는 ‘제265회 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개최되는 ‘2016 통일안보 강연회 및 안보결의대회’ 에 참석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5일 오후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리더와 함께하는 북 토크에 참석하여 ‘책은 밥이다’ 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5일 오후 하이코에서 열리는 ‘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5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45회 임시회(개회)’에 참석한 뒤, 오후 DGIST대학본부에서 개최되는 ‘통일안보 강연회 및 안보결의대회’ 에 참석한 뒤, 이어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관광의 날 기념식’ 에 참석한 뒤, 이어 한국패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