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오는 6월 26일부터 읍내를 순환하는 전기마을버스 노선을 새롭게 확대 개편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노선개편은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마을버스 운행을 확대하여 그간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함은 물론, 지금까지 비효율적인 마을버스 운행을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총 4개의 마을버스 노선 중에 이용객이 꾸준히 많은 ▴1·3·4노선은 문화예술회관·삼산1리·성산동고분군·성산3리 등 읍 외곽으로 연장 운행을 추진하고, 이용객이 저조한 ▴2노선은 전면 개편하여 성주일반산업단지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전기마을버스 노선개편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복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이 바라는 편리한 대중교통 정책을 하나씩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개편노선에 대한 이용객 의견 수렴을 위해 한달 동안 시범운행을 시행하며, 시범운행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이번 개편으로 인해 마을버스 노선 및 운행시간이 많이 바뀌게 되므로 성주군 홈페이지(www.sj.go.kr)나 휴대폰에서 대중교통 어플(네이버지도 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2024 농업기술박람회에서 실시한 ‘2024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스마트콘텐트 경진부문에 출전한 성주군 김미정 대표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경영으로 지역의 유망 품목을 혁신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농업인이 직접 디지털 기술을 도입, 활용해 스마트경영을 실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스마트경영의 효율성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김미정 대표(수양대군볏짚배양토참외)는 성주읍성에서 조선왕조실록에 있는 참외 진상 에피소드를 직접 재연하여 촬영한 영상으로 독창성, 기획력과 상품 전달력을 인정받아 스마트콘텐츠 경진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김 대표는 대학에서 식물학을 전공하고 1998년 성주군으로 귀농하여 2012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컴퓨터 활용, 블로그 및 스마트스토어 교육을 이수하면서 농산물을 전자상거래로 직거래 판매함으로써 소득이 향상되었고, 스마트콘텐츠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 및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센터에서는 스마트폰과 SNS를 통한 온라인 직거래로 소득향상을 시키기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6월 14일 산사태취약지역 중 인명피해우려지인 가천면 중산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산사태현장예방단 등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 및 군민의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산사태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산사태 발생원인 및 위험성, 산사태의 경보체계, 산사태 국민 행동요령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교육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전문기관인 경상북도 사방기술교육센터,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해 여름철 경상북도 북부지역에서 산사태 등으로 인명피해가 많았던 만큼 여름철 집중호우 시 교육내용을 토대로 가까운 마을대피소를 미리 파악하고 주민대피 명령 시 적극으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성주읍에 거주하는 김희정씨가 재단법인 보화원이 주최하는 “제67회 보화상 효행상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어 6월 14일 대구 남구 소재 보화원 회관에서 열린 “제67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효행상을 수상했다. 보화상은 재단법인 보화원에서 매년 대구 및 경북 지역의 효행과 열행, 선행을 실천한 이웃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어른을 공경하고 효도하는 전통가치가 점점 희미해 지고 있는 가운데 묵묵히 효행과 선행을 실천하는 이들에게 매년 보화원에서 시상하고 있다.. 김희정 보화상 수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시며 지역의 어르신 식사대접,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등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보화상의 의미에 맞는 삶을 살아오고 있다. 김희정씨는 “시부모를 모시며 함께 사는 것이 자식된 도리라 생각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민원과는 6월 14일 군청 민원실에서 2024년 상반기 특이(악성)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이 특이(악성)민원인으로 부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갖추고자 마련됐다. 군청 민원실 및 청원경찰·성주경찰서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 및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행동 제지, 비상벨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진행해 대응 효과를 더욱 높였다. 이명수 민원과장은 “군민에게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민원처리 담당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실 운영과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과 김천시는 6월 12일 두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씩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성주군과 김천시 공무원 80여명이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천시와는 앞서 세무직 직원과 상호기부가 이루어졌고, 이번 상호기부는 두번째이다. 상호기부를 통해 전국에서 실시 중인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자체 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상호 교차기부에 동참해 준 성주군과 김천시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며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기부금 모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수 이병환은 6월 11일 대가면 칠봉리 일원에서 공사진행 중인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1단계]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현장의 안전 점검과 폭염 및 이상 기후변화에 대한 대비를 위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았다. 이병환 군수는 지역민들과 함께 건설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안전을 당부하며,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고,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작업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성주군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자원을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사업이 조속히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심산문화테마파크는 지하 1층 ~ 지상 1층에 연면적 3,483.24㎡의 건축물로 독립운동 3대 의절이며, 우리 민족의 표상인 성주 출신 심산 김창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하여 낙후된 성주군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성주군에서 추진중인 역점 사업으로, 국내 유명건축사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6월 13일 성주군 금수면(면장 황희성)은 지구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직원과 함께 실천하고자 다같이 다회용 제품을 사용해 ‘일회용품 줄이기’를 행사를 시행했다. 성주군 금수면은 일회용품 사용이 각종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이러한 우려가 커지지 않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일회용 제품에 음료를 안 넣고 다회용 제품에 음료를 넣어 섭취하여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했다. 이러한 노력이 계속 커지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과 현장의 혼란을 줄일 수 있고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할 수 있다. 황희성 금수면장님은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세대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실천을 해서 깨끗한 금수강산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초 ‘군 단위’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의 첫 사업인 ‘2024 트윙클 성주!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이하, 야간 키즈콘서트)’가 6월 15일 오후 8시 성밖숲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인구감소지역 중 하나인 인구 4만 소도시 성주군은 대구, 김천, 구미 등 300여 만명의 배후도시와 인접한다. 특히, 대구 달성군 등 성주군과 인접한 배후도시들은 젊은 가족단위 인구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 인근 지역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문화ㆍ관광 콘텐츠가 한정적이었다. 이에 아이디어를 얻은 성주군은 2020년 10월 프리미엄 공공 어린이 놀이터인 ‘놀벤저스’를 개장, 1호의 성공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재 3호까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대부분의 도시들이 MZ세대를 타겟으로 도시 홍보를 추진하는 것과는 달리 성주군은 철저한 배후도시 분석을 통해 ‘키즈 & 패밀리’ 시장을 공략중이다. 지난 2023년 11월 시범 개최한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의 성공을 통해 성주군은 ‘아이친화 가족여행지’, ‘안전한 가족 야간여행지’로의 수요와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에 힘입어 2024년 야간관광 특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올 6월 중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온열질환 환자 발생 가능성도 커지자, 오는 9월까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에 대한 폭염 대비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방문전담인력인 5명의 간호사들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2,3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혈압측정, 혈당검사 등 기초 건강상태를 평가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폭염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방문을 실시해 대상자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집중 관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이 올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홍보를 철저히 하겠다.”며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외출 시에는 양산이나 모자로 햇볕을 차단하는 등 행동 요령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이재근)는 6월 12일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 부스 운영(음료판매)에 따른 수익금과 단체장들의 자발적인 기탁액을 모아 마련한 성금 2백만원을‘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주군에 전달했다. 성주군 장애인단체협의회는 지체, 교통, 권익, 수어(농아인), 이동(시각) 5개 시설단체에 3,965명 회원이 있으며, 이번 축제기간 동안 홍보 부스에서 스티커 타투, 가상음주고글 및 한궁체험, 수어베우기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하여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재근 회장은“축제 때 아이스티, 커피 등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을 국가적 위기에 직면한 저출생 극복에 뜻깊게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특히 저출생 문제에 깊이 공감해 주시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면장 이명진)은 6월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대가면의 19개리 마을회관을 찾아가는 현장 행복 민원실(이하‘행복민원실’)을 운영한다. ‘행복 민원실’은 대가면장 및 팀장들이 마을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서 설명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하는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먼저, 행사 첫날인 12일 칠봉1리에서는 4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의 ▲저출생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시책 ▲도시재생사업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에 대한 설명 후, 주거 환경, 교통, 안전,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평소 궁금했던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으며 주민과 직원 간의 격의 없는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평소 군정에 대한 소식을 듣기 어려운 주민 여러분을 위해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만들어, 민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앞서나가는 행정을 추진하는 대가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25억3천만원을 부과했다. 고지서는 6월 12일부터 순차 발송되며,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성주군에 등록되어 있거나 신고 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월 또는 3월에 연납한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세액은 승용자동차인 경우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하여 산출되며,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에 한해 지방교육세가 30% 추가된다. 또한 차량 최초등록일로부터 3년이 되는 해부터는 매년 5%씩 세액 경감 혜택이 있으며, 최고 50%까지 경감된다. 그 외 세액산출 방법에 대하여는 고지서 뒷면에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방문 시 고지서 납부 및 고지서 없이도 CD/ATM기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군은 가상계좌, 인터넷, ARS(전국공통 142211) 등 다양한 납부 방법에 대해 고지서 앞면에 쉽게 안내하고, 작은 글씨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가상계좌 번호를 큰 글씨로 인쇄되도록 개선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기한 내 미납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납부 기한을 꼭 지켜주시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6월 11일, 선남면(면장 노경미)은 공정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이장과 직원이 함께 청렴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렴 의지를 다지는 ‘선남면 이장&직원 청렴 잇기’ 행사를 가졌다. 이는 청렴성주 달성을 위해 선남면에서 선정한‘1부서 1청렴 시책’으로써 월 1회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용신1·2·3리 이장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용신3리 조홍래 이장은 “청렴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가져야 할 기본 가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맑고 청렴한 내가 선남의 얼굴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청렴선남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지역사회 동참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유충 구제작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구제작업은 연 4회(분기별 1회) 마을 경로당, 다중이용시설, 대형 정화조 등 200여 개소를 중심으로 시행되며 모기 유충 서식 여부를 확인하고 구제 약품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아울러 성주군은 곳곳에 해충유인퇴치기를 설치하여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소 및 각 읍면에서 꾸준히 연막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여 철저히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