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호원, 민간위원장 이정기)는 9월 26일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명 참석한 가운데 특화 사업 ‘희망텃밭’의 고구마 10kg, 150여 상자를 수확하는 결실을 이뤘다. 이날 고구마 수확은 이병환군수,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협의체위원들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이병환 군수는 “희망텃밭가꾸기로 생산된 고구마 판매금액이 가천면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에 계신분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가천면지역회보장협의체는 “사람이 먼저인 복지”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돕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가천면장(이호원)은 “희망텃밭을 통해 나눔을 몸소 실천 해주신 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가천면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는 참외의 고장이다. 타지 사람에게 성주에서 왔다고 하면 “아 ~ 참외 맞죠?”라는 대답을 심심치 않게 듣는다. 성주는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참외 조수입 6천억 시대를 이어오고 있다. 참외라는 이미지에 가려져 있지만, 사실 성주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경북의 관광지 중 하나다. 대구, 구미, 김천 등 대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으로 매년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찾아오는 관광객이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항상 노력하고, 성주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이 되는 이벤트 기획으로 성주는 “성주는 즐겁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발전하고 있다. ◆ 사계절 축제로 1년 내내 풍성한 축제의 도시 성주 생명이 약동하는 봄에 열리는‘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는 3년 연속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될 만큼 인정받는 축제이다. 5월 16 ~ 19일 4일간 개최된 올해 축제는 군민 참여 콘텐츠인“군민 길놀이”를 처음 시도하여 군민 1,000여명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민간 주도형 축제로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참외시식 및 판매, 참외 활용 체험 등 특화프로그램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도시재생사업(2단계) 일환으로 건립된 성주 어울림 복합타운에서 다양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요구하는 프로그램들을 사전에 조사하여 주민주도의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학생, 주부,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수강생 80여명과 함께 성주 어울림 복합타운의 실내 미관을 조성하는 ‘별의별 문화교실(청소년 이끼공예 교실, 실버 원예 교실)’,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을 도모하는‘별의별 예체능교실(실버 라인댄스 교실, 노래교실)’로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눠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이끼, 원예 공예)들은 성주 어울림 복합타운 내에 전시하여 방문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예체능 교실은 10월 중 수강생들이 성주군민대상으로 성과공유회를 열어 다양한 장기를 뽐내며 성주 어울림 복합타운에 활기를 불어놓을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들이 문화체험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도시재생사업과 성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원도심의 활성화 실현에 좋은 밑거름이 됐다. 또한, 준공예정인 별의별문화마당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니 도심의 바쁜 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성주군 기자)성주군은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를 대비해 관내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9월 25~26일 농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해마다 실시하는 안전교육으로 최근 3년간 480명이 수료했으며,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안내와 농용 굴착기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추진된다. 교육에는 주요 농기계의 안전주의 사항과 굴착기 작동원리에 대한 이론을 시작으로 자체강사 5명을 투입하여 1:1 맞춤형 운전, 굴착, 상하차 등의 내용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실습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주섭은“ 농기계를 자주 접할 기회가 많지 않던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용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부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사고율이 높은 농기계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안전한 영농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자녀가정(2자녀 이상, 최종아 18세미만)을 대상으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천절 연휴인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오후 4시부터9시까지 성밖숲 및 헬스로드 일원에서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3일 및 5일에는 야간 걷기, 10월 4일에는 체험 페스타 형태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행사는 성밖숲 및 헬스로드의 야경을 활용한 야간 걷기 프로그램이 중심이며 ▲문화공연(퓨전국악, 버스킹 등) ▲체험(각종 만들기 체험, 비누방울 놀이터 등)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3박자를 고루 갖춰 구성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드레스코드 콘셉트를 노란색으로 설정, 가장 부합되는 인물을 베스트드레서로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하며 행사 만족도 조사 및 트윙클 성주(야간관광 공식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LED 풍선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은 지역 관광자원인 성밖숲 및 헬스로드에서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임대 농기계를 대상으로 야광 반사지 부착을 대폭 확대한다. 농기계 사용과 도로운행이 많아지고 교통사고 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수요가 집중되는 임대 농기계 100여대를 대상으로 야광 반사지를 추가 및 확대하여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특히, 본격적인 벼베기 등이 진행되는 영농철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귀가 시 농기계 도로운행 추돌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농기계 주행시에는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여 후방에서 진행하는 차들이 먼 거리에서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향후,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오지마을 농기계 순회수리와 병행하여 야광 반사지를 보급할 계획”이라며,“안전을 위해 야간에는 가급적 농기계 운행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해 9월 25~26일 관내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현장실무 교육을 추진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체육회(회장 여상훈)는 9월 23일 오후 2시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금수강산면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0월 5일 개최될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열린 이날 발대식은 군의원 및 체육회 이사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종목별 팀장 및 선수 소개와 훈련일정 논의,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여상훈 금수강산면체육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연습하는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노력한만큼 군민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제52회 군민체육대회가 금수강산면으로 참여하는 첫 대회인만큼 면민이 하나되어 즐기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경로당 행복선생님’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사업을 지원받아 운영 하는 것으로 경북도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 어르신의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 복지 증진을 돕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299개소의 경로당에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와 함께 20명의 행복선생님이 각 15~17개의 경로당을 주 1회 방문하여 경로당별 맞춤별 프로그램제공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성주군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은 2019년 10월부터 추진돼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복지 코디네이터△경로당 코디네이터활동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성주군은 경로당행복선생님의 특화 사업으로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이 설치된 스마트경로당에서‘미니운동회’와‘해피레크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 경로당이 동시에 접속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며, 행복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실버 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자극과 신체 기능 유지를 도와준다. 경로당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무료하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9월 24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허윤홍 부군수 주재하에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안전관리계획에는 안전관리 조직 및 임무구성의 적정성, 비상시 조치사항,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실무위원과 축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에 대한 사항 등이 꼼꼼히 논의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군 대표 축제로서 수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2024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군내 다양한 장소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공연을 진해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여러 기획사업 중 하나가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이다. 이 사업은 6월 2일을 시작으로 <구석구석 공연배달극장 “소풍”>이라는 명칭답게 성주군의 랜드마크인 여러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가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29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될 5회차 프로그램은 벽진면문화센터 야외주차장에서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이 펼쳐진다. 본 작품은 고마나루연극제에서 은상 수상, 한국연극협회 베스트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신라에 불교를 최초로 전파한 아도화상과 그를 수용한 모례장자의 이야기로 공생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한다. 흥겨운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즐거움과 함께 진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검증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9월 23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지역의 평생교육 기반 조성과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재직자 및 군민 평생교육 기반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와 정현태 총장을 비롯해 여청환 학생회장 등 성주캠퍼스 학생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 협동수업 등 경북미래라이프대학 정규 학위과정의 원활한 운영에 관한 사항, 성주군 내 기업 재직자를 위한 교육여건 조성, 지방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노력, 성주군의 우수한 인재 육성, 평생교육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성주군은 지난 2021년 12월 계명문화대학교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향후 2025년 본격 추진 예정인 RISE사업 등과 연계하여, 경일대학교·대구대학교·계명문화대학교 등 지역의 대학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고등·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여, 저출생·고령화 문제 극복과 관내 고등·평생교육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 재직자들과 군민들이 양질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 마련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성주군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9월 21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성주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제13회 심산 김창숙 선생 숭모제를 개최했다. 백범 김구, 단재 신채호와 함께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가로서 지조와 절개를 지켰던 조선의 마지막 선비 심산 김창숙 선생의 숭모제는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오래도록 기리고자 하는 전국 각지 유림 및 출향인 참석자들의 열정과 관심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숭모제는 1부 숭모학술대회와 2부 숭모작헌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숭모학술대회에서는 정우락 경북대 교수의 ‘심산 김창숙 선생의 연구의 현단계’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심산 김창숙 선생의 사적을 재조명하고, 애국애족 정신과 뜻을 현대에 어떻게 전승시킬지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숭모작헌례에서는 초헌관은 최영균 성균관유도회 회장, 아헌관은 송우선 성균관유도회 성주지부 회장, 종헌관은 조남훈 성균관청년유도회 부회장이 맡아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직 조국을 위해 일생을 바치셨던 선생님의 희생과 애국정신은 여전히 우리들의 가슴에 숭고한 애국혼으로 새겨져 있으며 성주군은 심산 김창숙 선생님의 헌신적인 생애와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철도, 고속도로 등 SOC사업추진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을 순리대로 착착 진행하고 있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은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6조6,460억),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구간 건설사업(9,542억), ▲선남~다사간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사업(1,395억), ▲지방도903호선(가천~증산간)건설사업(495억),▲지방도905호선(성주~초전)확장사업(2,100억), ▲지방도905호선(동락~나정간)건설사업(290억)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다양한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농산ㆍ공산물 물류비 절감, 관광객 유치, 기업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 [남부내륙철도 「성주역」건립 추진] - 서부권 남부내륙철도는 김천~성주~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를 잇는 노선으로, 5만 성주군민과 20만 출향민들의 염원으로 철도기본계획에 ‘성주역’이 반영되어 ‘성주대계 100년’ 성장동력의 기틀이 마련됐다. 성주에 당초 계획된 신호장이 일반역으로 전환됨에 따른 성주역사 건립비 지방비 부담분 147억원에 대해 국가철도공단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이 차질없이 조속히 추진되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륜면(면장 이헌진)은 9월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민원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륜면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찾아오시는 민원인에게 적극적인 친절의식을 갖고 민원인을 응대하는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헌진 면장은 교육 앞서 직원 20여명과 한자리에 모여 평소 근무 시 민원처리의 어려움과 직원 근무환경의 불편함에서 오는 애로사항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등 직원 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수륜면을 찾는 민원인을 위해서 직원의 교육을 통해 서로의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에게 인사하는 법, 배려하는 표현, 민원인 대응 방안 등 민원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를 위주로 진행됐다. 수륜면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과 현장코칭을 실시하여 수륜면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있으므로 결핵 발병 위험이 높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결핵검진이 중요하다. 성주군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검진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성주군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 가슴통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는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 줄 것”을 강조하였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성주군보건소 감염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