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해석, 민간위원장 김영기)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꿈나무 용돈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시행할 방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되는 이 사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며 현명한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는 가정환경과 경제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총 11명의 아동을 선정, 지난해보다 4명이 늘었다. 지원 금액 또한 인상하여 초등학생은 월 3만원, 중학생은 월 4만원, 고등학생은 월 5만원씩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희망꿈나무 용돈 지원사업이 아이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SJ성주군산림조합여성회는 2월 14일 성주읍 가야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SJ성주군산림조합 여성회 김영순회장을 비롯하여 여성회원들과 성주군산림조합 임직원이 가야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영순 회장은 “먼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급식봉사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여성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SJ성주군산림조합 여성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국 산림조합장은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대경우레탄 설진문 회장은 2월 17일 성주군에 고향 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 100만 원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전달했다. ㈜대경우레탄은 방음, 방진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공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설진문 회장은“고향 사랑 기부제란 아주 뜻깊은 기회를 통해 고향 성주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지역 발전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보내주신 성원이 고향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더욱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합심하여 노력할 것이며, 지역 출신 기업들의 성장도 함께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17일 성주읍 성주전통시장에서 대구지방환경청, 성주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등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영농폐기물 및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수칙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이용객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련 정책을 안내하는 리플렛과 함께 친환경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캠페인 활동에 앞장섰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불법소각은 봄철 산불피해 우려가 큰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성주군의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앞으로도 성주군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가스 사고 예방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LPG사용가구 금속배관 교체 및 타이머콕 설치사업을 시행한다. LPG 사용가구 금속배관 교체사업은 기존 고무호스 배관을 안전성이 높은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여 가스누출과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며, 타이머콕 설치 사업은 가스 사용 시 밸브를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차단하여 가스레인지 과열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는 금속배관 교체사업은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타이머콕 설치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사업은 3월 28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받아 대상자를 확정하여 4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가스 안전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한 에너지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월 14일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해석, 민간위원장 김영기)는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위험 20가구에 노후된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낡은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이번 활동은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거동이 불편하고 주거가 취약한 사회적고립가구에 안전환 주거환경 조성과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우울감및 고독감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모든 주민이 서로를 챙기고,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고독사 예방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이러한 노력이 고독사를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함께 힘을 모아 안전하고 행복한 성주읍을 만들어 나갑시다”고 말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여러 단체와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 정기후원자 발굴을 통한 저소득 가정 청소년 지원, 후원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된 주민들과 소통하고 이웃간의 연대감을 강화하여, 서로의 안부를 살피며 외로움을 완화하는 등 고독사예방을 위해 최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1단계 지자체에 지정되어, 2월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시작헸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명의 휴대폰의 ‘모바일 신분증’ 어플을 통한 신원확인 서비스로, 해당 어플과 연계한 실물 IC 주민등록증 또한 함께 발급받을 수 있다. 3월 28일부터 전국 읍면동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발급받을 수 있으며 그전까지는 본인 주소지 읍면동에서만 발급이 가능하였다. 17세 이상 주민등록 최초 발급자 및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자의 경우 수수료는 무료이나, IC 주민등록증 발급자는 10,0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김진철 민원과장은 “21세기 행정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우선 발급하는 지자체에 선정된 만큼 친절하고 신속한 발급을 통해 민원인들의 편의성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면장 조형철)은 지역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2월 14일‘1회용품 없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1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전세계적으로 해양오염과 토양오염, 미세플라스틱 피해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기에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환경보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1회용품 대신에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각 마을 이장들을 시작으로 면민 모두에게 다회용품 사용을 통한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강산이 마주하게 될 환경문제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품의 장려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마을 이장님들의 확고한 의지를 보니 오늘 우리 금수강산면의 작은 실천이 모여 미래의 큰 변화를 이끌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경상북도에서 개최하는 ‘2025년 도시재생 담당자 워크숍’에서 도시재생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경북도 및 시군 담당자 54명이 2월 14일 오전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꼽히는 창의문화센터, 별의별문화마당, 어울림복합타운, 건강문화캠퍼스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먼저 창의문화센터를 찾아 성주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물 내 주차장, 어린이집, 가족센터, 영화관, 국민체육센터를 둘러보았다. 이어 24년 준공한 별의별문화마당, 어울림복합타운, 건강문화캠퍼스를 방문해 주차장, 공원, 성주읍행정복지센터, 문화센터, 지역예비군센터, CCTV통합관제센터를 둘러보고, 재생센터와 사회적마을관리협동조합 운영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성주군 도시재생은 복합화를 통해 성공적인 시설건립과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하고 있는 타 지자체가 본받을 만한 사례다. 이번 방문을 통해 경북도의 여러 시군이 벤치마킹을 하고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북 시군에서 도시재생사업을 벤치마킹하러 방문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조합, 성주군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을 다지고 재생사업의 방향을 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13일 오후 2시 선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경호 군의원, 선남면장, 추진위원장 및 위원 등 20여명과, 성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설명 등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의 장을 개최했다. 선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30억원이 투입되는 주민상향식 사업으로서, 별고을 문화누리센터 건립, 안전보행길 조성, 거점강화 프로그램,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주민설명회(3차)에서는 별고을 문화누리센터 내부 공간에 실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공간 및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기 위해 복지, 문화, 교육 등 분과를 구성하여 분과별 토론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2024년 농촌협약 체결된 선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 진행 중인 단계로서, 5월경 경상북도, 농식품부와 협의하여 기본계획수립 승인 후 시행계획 수립 등 신속하게 사업 후속절차가 추진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설명회(3차)에서 발표된 내용과 제시된 의견들을 잘 다듬어 사업에 반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월항면(면장 김호진)은 2월 12일 오후 2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회칙 제정, 임원 선출 등 협의회의 새 출발을 위한 안건들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하고, 신임 회장으로 이동욱 전 월항면 공선회장을 선출했다. 그 외 임원단도 새로 구상하고, 향후 협의회의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이동욱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회장을 맡아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협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월항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첫 회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활동을 통해 월항면의 도약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성주경찰서의 협조 아래 2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5년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총 25명으로 관내 전문 수렵인으로 구성되어 성주군 전역을 돌며 멧돼지, 고라니에 의한 농작물 및 인명피해 방지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확산 방지를 위해 포획 활동에 나선다. 지난 3일 활동에 앞서 성주경찰서에서 총기 안전교육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교육 후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발생으로 농가에서 군청 환경과 또는 피해 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수확기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펼친다. 성주군은 지난해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멧돼지 1,035두 고라니772두를 포획하는 성과를 올려,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에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 외에도 성주군은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과 함께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 지원,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을 통해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수확기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멧돼지·고라니를 중점적으로 포획하여 농작물 피해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정월대보름을 맞이해 2월 12일 오전 11시 성주군 벽진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성주군 벽진어린이집(원장 박경아) 어린이들이 면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벽진어린이집 원생 20여 명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명 나는 농악 소리를 시작으로 면사무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를 돌며 나쁜 액운을 몰아내고 좋은 기운만 들어오도록 아이들은 액맥이 타령을 부르며 지신밟기를 했다. 우리 민족의 얼을 잃어버리지 않고 발전·계승하기 위해 고사리 같은 어린 손과 순수한 마음으로 벽진면의 발전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박경아 벽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의 유래에 대해 알려주고 직접 행사에 참여해 보면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시켜주고 싶다. 앞으로도 소중한 전통문화를 가르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어린이 풍물패의 흥겨운 장단과 귀여운 몸짓에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 같다. 을사년 새해 모두가 소망하는 바를 다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가천면 창천리동제추진위원회는 2월 12일 오전 11시 주민 40여명과 함께 정월대보름을 맞아 회화나무 동제((洞祭)를 지냈다. 이번 동제행사는 모든 부정한 액과 살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만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매년 가천만의 고유 전통 풍습을 재현했다. 창천리 회화나무는 수령이 700년된 회화나무로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기고 해마다 동제를 지내며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회화나무 동제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다복을 주는 민속신앙의 뜻을 담아 재현함으로써 우리의 전통 풍습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권우성)는 2월 11일,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반찬가게‘오늘의 찬스’와 한식뷔페 ‘좋은 이웃들’을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반찬가게와 한식뷔페는 자활기금과 CJ프레시웨이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과 가게 운영, 조리 기술 등 창업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된다. ‘오늘의 찬스’반찬은 성주읍 실리안 아파트 정문 앞에 있으며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반찬 60여가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반찬가게 바로 옆 한식뷔페 ‘좋은 이웃들’은 자활사업단에서 재배한 야채와 버섯, 두부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20여 가지 반찬과 계절메뉴로 식당을 찾는 주민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의 찬스 사업단에는 현재 8명의 참여자가 일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국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사업 수익금은 자활 참여자들의 창업 자금과 자립 성과금으로 활용된다. 권우성 성주지역자활센터장은“자활근로 참여자들이 행복한 일터를 새로 일굴 수 있도록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