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4월 9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성주참외 수출 확대 및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베트남 롯데마트를 방문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성주군의회(도희재 의장, 김종식 의원),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여상대 지부장),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이광식 대표), 월항농협(강도수 조합장)을 비롯한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참외 수출 확대를 위한 베트남 롯데마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로컬시장, 유통센터, 대형마트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 조사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베트남 수출 시작은 2008년 처음 수출 문을 두드려 약 17년이 흐른, 올해 수출시장 길이 열려 다른 수출국보다 감회가 더욱 새롭다. 베트남 롯데마트는 한국 농식품 브랜드의 다양한 홍보와 안정성 확보, 건전한 유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08년에 설립한 법인으로 베트남 지역에 17개소 유통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간의 마케팅 노하우로 베트남 현지인들이 성주참외를 접하고 자리잡게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는 수출 확대를 위해 매년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금년도 베트남 신규시장은 17년만에 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8일 성주 경찰서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청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청년 고민상담소’는 20-30대 청년들의 우울감과 외로움을 완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들이 공감·소통할 수 있는 △정보관 △참여관 △고민 상담관 △소통관 △스트레스해소관 5가지 정신건강 컨텐츠로 운영됐다. 정보관에서는 정신건강사업 정보제공 및 청년기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마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참여관에서는 8-가치관 테스트 및 정신건강 정밀 분석 희망자를 위한 옴니핏 검사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고민상담관에서는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등 고민을 덜어줄 타로를 이용한 심리상담을 진행하며, 게임기를 비치 및 커파차를 운영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청년고민상담소를 통해 청년 경찰들이 자신의 마음건강을 되돌아보고, 서로에 대한 관심을 확인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특히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 생활개선회(회장 서영자)는 4월 7일,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동참하고자 용암면(면장 이숙희)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용암면 생활개선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용암면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생활개선회장은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용암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서영자 회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였다. 작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하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에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2025년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새마을문고 대가면분회(회장 박대용)는 4월 8일 대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피해 복구와 구호활동 현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대용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상훈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문고 대가면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하는 마음이 가장 크다. 피해지역 주민 모두가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대가면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4월 8일, 가천면 적십자회(회장 곽태숙)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복구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가천면 적십자회는 지난해말 발대식을 가진 후 은혜의 집 무료급식소 봉사, 신생아 출산가정 축하금 전달 등 지역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기탁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마련됐다. 곽태숙 적십자회 대표는“작은 금액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뜻하지 않은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가천면 적십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에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4월 7일 ㈜청우커머스(대표 전상현)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청우커머스(대표 전상현)는 성주읍 성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고기능 PO필름인 스카이코트5(카게나시5, 바츠군5)를 가공 및 판매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여 현재 누적 기탁액이 2천5백만원에 이른다. 전상현 대표는 “성주군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지역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이병환 성주군수)은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회 사업을 통해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1차 수시분을 145억원 규모로 융자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기업이 협력 은행에 융자 대출 시, 성주군에서 대출 금리 일부(4%)를 1년간 보전하는 방식으로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월, 7월 수시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성주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가족친화기업 등 우대기준을 충족할 시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월 14일부터 16일까지이며,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펀드(www.gfund.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성주군청 기업지원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내외 불안정한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2025년 이차보전율을 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 측량이 완료된 지역인 벽진면 운정1, 2지구를 시작으로 현장 협의를 통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여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면의 경계를 바로잡고, 토지소유자 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되는 국책사업으로 성주군은 올해 유서1지구 등 7개 지구 1,5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주군은 최근 지적재조사 측량 과정에서 발생한 경계 불일치 민원에 대하여 지적재조사팀, 국토정보공사, 토지소유자를 포함한 현장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정확한 경계 위치를 실측하고 이해당사자 간 의견을 조율하여 원활한 합의를 도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현장 중심의 민원 대응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토지소유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지적재조사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경계협의 절차를 통하여 신뢰받는 지적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의사회(회장 청솔동물병원장 김진수) 회원 일동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기부는 갑작스런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의 긴급지원을 위한 기탁이며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수 회장은 “성주군 수의사회가 지역 축산농가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의 제 일선에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기부금 기탁 등의 공익적인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경북수의사회에서 실시 중인 산불 피해지역의 화상 및 부상을 입은 동물의 긴급 무료 진료 활동에 동참하는 등 피해지역 주민 위로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함께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와 용기가 되고 있으며, 성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전국한우협회 성주군지부(지부장 구교철)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지역의 한우농가 피해 복구를 위한 자발적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모금된 성금 삼백만원을 4월 4일 성주군청에 기탁했다. 한우협회 성주군지부는 400여 농가가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별고을장학금 기탁, 쇠고기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의 복구를 돕고자 자체 모금을 실시하게 됐다. 구교철 성주군지부장은 “산불 피해지역 한우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화를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온정을 모았다. 피해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같은 날 수륜 적십자회는 수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 피해돕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수륜 적십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 성금 기탁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 사회복지에 관심을 두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가고 있다. 김영희 수륜적십자회 대표는“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4월 4일 성주군 대가농협 여성산악회(회장 전경옥) 회원 일동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9명이 함께 산불 피해 주민 임시거처인 영덕읍 소재 국립청소년해양센터를 방문하여 양말 300켤레 등 물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식당까지 자리를 안내해 드리며 준비해 간 참외를 손수 깎아서 식사 후 간식으로 제공했다. 또한, 화마가 지나간 피해마을에 거주 중인 11명의 주민들에게 참외 1박스를 전달하며 작게나마 마음을 전하며 주민분들의 조속한 심신의 안정을 기원했다. 전경옥 대가농협 여성산악회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이 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리지 않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피해 지역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온정의 손길을 펼쳐주신 대가농협 여성산악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이런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자역사회 곳곳에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참외원예농협 공판장 중·도매인 일동은 4월 4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성주참외원예농협 중·도매인협의회 김상수 회장과 배익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보내주신 성주참외원예농협 공판장 중·도매인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모금은 군청과 읍면동 창구 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계좌(농협 282-01-003031 / IM뱅크 180-10-004954)를 통해 참여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4월 5일 오후 창의문화센터에서 “2040년 성주 군기본계획”수립을 위해 모집한 주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및 회의를 진행했다. 성주군은 군기본계획 수립 전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월 관내 근로자를 포함한 군민 대상으로 “성주 군기본계획 주민참여단”을 공개모집해 총 36명의 주민을 선발했다. 금회 수립하는 군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40년 목표로 성주군의 바람직한 미래상, 장기발전방향 및 도시공간구조, 토지이용 ‧ 교통 ‧ 환경 ‧ 주택 등 각 분야별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하는 종합계획이다. 주민참여단은 도시주택·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교육복지, 안전·환경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성주군의 미래상, 분야별 미래목표 및 추진전략 등 군의 장기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군은 주민참여단에서 제시한 최종의견을 반영해 2040년 군기본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이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의 미래를 위하여 주민참여단에 참석해주신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참여단에서 제시한 의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 측량이 완료된 지역인 벽진면 운정1, 2지구를 시작으로 현장 협의를 통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여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면의 경계를 바로잡고, 토지소유자 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되는 국책사업으로 성주군은 올해 유서1지구 등 7개 지구 1,5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주군은 최근 지적재조사 측량 과정에서 발생한 경계 불일치 민원에 대하여 지적재조사팀, 국토정보공사, 토지소유자를 포함한 현장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정확한 경계 위치를 실측하고 이해당사자 간 의견을 조율하여 원활한 합의를 도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현장 중심의 민원 대응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토지소유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지적재조사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경계협의 절차를 통해 신뢰받는 지적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지역자활센터(대표 권우성)에서 근무하는 생활지원사 64명이 이번 경북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모아 4월 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생활지원사들은 관내 65세이상 노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사지원, 가사돌봄, 병원동행 등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955명의 노인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 박미경 선임 생활지원사는 이번 산불로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실텐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각자 성금을 모아 성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평소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생활지원사들에게 늘 고마움을 느꼈는데 이번 산불 피해 복구에도 앞장서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참여계좌) 농협 282-01-003031 / IM뱅크 180-10-004954(경북공동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