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4월 23일 성주군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호원, 민간위원장 이정기)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텃밭 고구마 정식을 실시했다. ‘희망텃밭’은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약 1,000㎡의 밭에 고구마 모종을 정식을 시작으로 물주기, 제초작업 등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고 9월경 수확을 계획하고 있다. 5개월 간 정성껏 키운 고구마를 수확한 판매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정기 민간위원장은 “늘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가 정성으로 심은 고구마를 잘 가꾸어 가을에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특화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지역 관광투자유치 컨설팅 및 홍보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투자유치가 포함된 관광자원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투자유치 전략 수립과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의 두 단계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성주군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2개 선정 지자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성주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금수강산면 일원(지정면적 383,048㎡)에서 추진 중인 ‘성주호 관광지 조성사업’이 투자유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단계별 투자유치 전략 수립, 홍보 및 투자설명회 개최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성주호 관광지 조성사업은 지난 2024년 8월 22일 성주호 주변이 공식 관광지로 지정·고시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오랜 기간 산림보호구역 지정으로 개발이 제한되어 왔던 성주호 일원은, 보호구역 해제와 관광지 지정이라는 연이은 성과를 통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수자원, 숲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호수 관광지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게 됐다. 이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 앵무봉사단(회장 문옥희)은 4월 21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용암면(면장 이숙희)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용암면 앵무봉사단은 앵무 염농산 여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면서, 참외모양 뜨개용품을 제작·판매하여 참외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하는 등 활기찬 에너지를 지역에 전달하는 봉사단체이다. 문옥희 회장은 “대형 산불로 인해 보금자리와 일터를 잃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였다.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희망의 등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작은 도움이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참외원예농협(조합장 안중성) 임원일동은 4월 22일 오전 10시 40분, 참외원예농협 회의실에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성주군에 전달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전달식은 제4차 성주참외원예농협 이사회에 앞서 조용하면서도 의미 있게 열렸으며, 이병환 성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했다. 안중성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재해 앞에서 누군가를 돕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이어야 한다.”며, “이번 성금이 단지 금전적 지원을 넘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믿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촌의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재난 상황에서도 이렇게 실천력 있게 응답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금 우리가 보여주는 이런 마음과 행동 하나하나가 결국, 대한민국을, 성주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전달식은 성주참외원예농협의 주요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차분하고 진정성 있게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피해 주민들을 향한 실질적 손길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을 묵묵히 모아냈다. 성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장연합회는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4우러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 이장연합회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233개 마을 이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이경환 성주군 이장연합회 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이하 한농연 성주군연합회)는 경북지역 산불 피해 농가의 복구를 위해 4월 22일 700만원의 성금을 성주군청으로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농연 성주군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산불 피해 농가들에게 분배하여, 경영비 부담 완화, 재해 복구물자 구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농연 성주군연합회는 ‘후계농업 경영인으로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주역임’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산불 피해 농가에 대한 공동의 관심과 공감을 모으고, 실제적인 지원을 담아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성금 기탁은 우리군 농업 경영인의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성주군은 앞으로도 농업 경영인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선호 한농연 성주군연합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경북 지역 농업 경영인들의 협력과 연대 의지를 보여주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성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21일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주관으로 탄소중립 실천 운동 캠페인의 일환인 농약빈병 수거 활동을 실시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 영농기술 확산 및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약 빈병 수거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정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 예상보다 훨씬 많은 양의 빈병이 수거되어 가천면에 위치한 한국환경공단 중간처리사업소에 전달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본격적으로 동참하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김정화회장은 “농업 분야에서도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며 “오늘 캠페인이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여성농업인들이 앞장서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 분야의 탄소저감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기자)성주군은 4월 21일 금수강산면 후평1리마을회관에서 풍수해 등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의 자율 대피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극한호우로 인한 산사태 재난상황을 가정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인 ‘k-마어서대피 시스템’(마을순찰대와 어둡기 전 서둘러 대피소로 피하세요)을 적용한 훈련으로 안전과 및 금수강산면 직원, 마을순찰대, 민간조력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은 k-마어서대피 시스템을 숙지하고, 후평1리 마을 이장의 마을방송과 메가폰 가두방송을 통해 주민대피명령을 전파하는 훈련과 도보 이동뿐만 아니라 차량을 이용하여 대피소로 이동하는 훈련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훈련의 효율성을 높였다. 성주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마을순찰대와 주민들이 k-마어서대피 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대피하는 능력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륜면 회연서원에서 자연과 역사, 예술이 결합된 복합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서원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에게 성주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자연찬가’는 성주의 대표 경관인 무흘구곡 탐방과 계곡 버스킹 공연을 결합해, 자연 속에서 힐링과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천, 대전, 세종 등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여유를 즐겼다. 올해 처음 진행된‘기와예술형 체험 – 매화&참외, 기와에 그리다’는 회연서원 보수공사 후 버려질 예정이던 전통 기와를 업사이클링하여, 지역 상징인 참외와 매화를 주제로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예술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지역 자원을 예술로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정체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또한‘서원스테이’는 참가자들이 서원의 고택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다도, 예절 교육 등 인문정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비록 현대식 숙소와는 달리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참가자들은 “불편함 속에서 전통의 의미를 배우고, 평소와 다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가 주관하고 관내 7개 농업인 단체 회장 등 1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최근 농기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안전 캠페인을 통하여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농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한 선도지도자 임명, 야광 반사지 배부, 안전 퍼포먼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현장에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농기계 사고 제로(zero)! 안전한 농촌 환경조성!’을 주제로 △알맞은 작업복과 안전 장비 착용 생활화 △음주운전 금지 및 교통법규 준수 △농기계 점검시 반드시 엔진 정지 △사용법 숙지 및 안전 수칙 철저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강병덕 회장은“오늘 행사는 우리 모두의 안전 의식 증진과 안전 문화 확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선도지도자로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수 이병환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경북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대표 최재철)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지역의 축산농가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성주군청에 전달했다. 경북도 내 각 시군지부 및 양돈농가들이 출자하여 2014년에 설립된 경북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은 돼지 사육에 필요한 생균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양축 환경을 개선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최재철 경북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산불 피해지역 축산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화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피해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많은 축산인들의 선행이 산불 피해 축산농가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인들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2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선도농가, 신규 농업인, 귀농희망자 등 총 2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싱싱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했다. 싱싱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식은 지역 선도 농가와 귀농 희망자가 참여한 가운데, 싱싱멘토링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싱싱멘토링 프로그램은 인근 대도시 청년 및 퇴직자 등 귀농희망자가 귀농을 하기 위한 사전 준비로 직접 농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향후 귀농으로 성주군 인구 유입 효과 증대를 위해 기획됐다. 멘토링 활동은 총 20회 운영되며, 멘토 10명과 멘티 19명이 참여한다. 멘티는 멘토링 활동 외에도 귀농에 꼭 필요한 기초영농기술 교육, 시설하우스 시공 교육 등 뿐만 아니라, 성주군에 안정적 정착을 위한 성주군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및 맞춤형 귀농 상담을 받게 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멘티 대상자는 “멘토분께 현장에서 재배기술지도와 농장 운영 노하우를 받을 수 있어서 보다 현실적인 농업 역량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희망자에게는 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공직자 60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앞서 실시한 인공지능 활용 인식개선 교육과 연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생성형 AI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실습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가능한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직자 AI 활용 실무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 및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도구의 활용 및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공직자의 문서작성과 보고서 작성, 시각화 기법 등 행정업무에 도움이 되는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실효성을 높였다. 성주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AI를 행정업무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새로운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인공지능 일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연말에는‘공직자 AI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해 공무원들의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성주군수는 “공공분야에서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이번 교육이 공직사회에 실질적인 변화와 효율을 이끌어 내어 AI 활용을 통한 행정혁신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4월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군 청사, 읍면사무소 및 공공시설물의 조명을 소등하며, 공동주택, 일반상가 등은 자율적으로 소등행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구의 날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소등행사에 참여해 환경문제를 생각해 보고 저탄소 친환경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말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세계기념일로, 1970년 미국의 민간단체에서 제정하여 전 세계로 확산된 환경 기념일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 의료 및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등 그동안 지역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주군보건소가 우수 보건소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평가는 보건업무의 전반적인 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우수한 보건 시책 및 군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당직의료기관 운영, 소아청소년과 개설 등 일상 속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군민의 건강과 지역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