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이, 여성과 어린이들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심 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분 위기 조성에 나섰다. 성주군은 6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800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성폭력 범죄 예방 뮤지컬을 공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은 캐릭터 인형으로 분장한 배우들의 신나는 노래와 춤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아동 성폭력 문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진행해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공연을 인솔한 한 교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통해 자체교육의 한계를 보완해 줄 수 있었다. 성폭력과 같은 위험한 상황에 바르게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아동 및 여성대상 폭력근절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경북 고령군이, 지역으로 귀농·귀촌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고령군은 6일 초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교육은 귀농을 시작한 1~2년차 귀농인 52명을 대상으로 9월 2일에서 11월 11일(매주 금요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개강해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새소득작목 위주의 현장체험, 재배농가로부터 기술전수, 유통관련 기술교육과 기후변화에 따라 특수작목 교육 등 귀농인의 감각을 키울 수 있는맞춤형 정보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군은 생활, 문화 등 귀농하는 모든 인프라 부문에서 적지이다. 다소 부족한 것은 30분거리의 대구에서 보충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다며, 앞으로 귀농귀촌인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귀농인들이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 고령군이, 2017년 군 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특별교부에 확보에 나섰다. 곽용환 군수는 5일 군민복지 향상 및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군비 부담이 큰 3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곽 군수는 앞서 지난 7월에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정부예산 지원을 건의하는 등 선제적·전략적인 국비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곽 군수는 이날 방문에서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인 대가야읍~쌍림면 상수도관로 정비사업(16억), 가야국역사루트 재현과 연계자원 개발사업(573억), 중앙로(대로1-1호) 정비사업(25억)등 3개 사업에 각 10억씩 30억원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의 필요성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대가야읍~쌍리면 상수도관로 정비사업은 급수구역의 확장으로 인한 용수 수요량 증가로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주민복지 향상 사업의 일환이다.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과 연계자원 개발 사업은 타 시군과 차별화된 독특한 문화자원과 역사유적을 보유한 군이 가야문화권을 대표하는 관광거점 육성 및 대가야 역
경북 군위군은, 5일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 등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 앞두고 마련된 행사에는 군청 실과소 읍면사무소는 물론, 관 내 각급 기관단체의 공직자,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해 어려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자발적인 행사로 매년 추석명절과 설명절에 실시해 오고 있다. 참석자들은 지역경제활성화 홍보용 장바구니를 이용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명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면 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어 알뜰한 장보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의 내실화를 위해 전 공무원이 동참해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하도록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김천시가 추석명절 귀향길에 오르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1,2일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지회장 이봉두)는 민족 대명절 추석 귀성길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김천시청 민원실 앞에서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상점검 서비스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회원 80여명이 참여해 명절 장거리 주행에 대비해 자동차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타이어 공기압 점검, 워셔액 보충, 노후 와이퍼 교체, 실내 연막살균 등의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점검 내용을 발부해 정비를 받도록 안내했다. 이번 시청을 방문해 무상으로 점검 받은 시민들은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 점검이 지속적으로 이뤄 기질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북 성주군이, 관내 경유 자동차에 대해 2016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만1천917건에 대해 3억3천2백5십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도록 함으로써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는 것으로 이번 부과는 2016년 1월1일부터 6월 30일 기준으로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 대해 부과를 한다. 기존에 부과 됐던 시설물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부터 폐지됐으나, 2015년까지 기존 부과분에 대한 체납액은 본제도의 폐지와 상관없이 납부해야 한다. 납부기간은 9월 13일부터 9월30일까지이다. 군은 주민 편의를 위해 ‘간단e납부’ 방식에 따라 고지서 없이도 전국 어디서나 은행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현금카드 등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를 할 수 있다. 여갑숙 환경보호과장은 “납부기간이 경과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계속 미납할 경우에는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 및 자동이체, 가상계좌서비스 등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성주군 환경보호과로 문
경북 군위군이, 9월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16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천596필지에 대해 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대상 필지는 201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제출된 의견서에 대한 결과는 10월 21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게 된다. 2016년 7월 1일 기준 열람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및 읍․면사무소, 군위군청 홈페이(www.gunwi.go.kr)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경북 고령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대가야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과 인접한 주변 도로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허용구간은 대가야읍 주정차 단속 전구간(대가야읍 중앙로, 우륵로, 왕릉로, 시장1길, 시장길)이다. 주차시간은 2시간이내로 제한하며, 허용구간·시간 위반차량 등 주차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는 고령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점차 위축돼가는 전통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곽용환 군수는 “한시적 주·정차 허용으로 추석명절 대가야시장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향후에도 지역상가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 김천시 자연보호협의회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생태하천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는 하천변에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 율곡천 일원에서 ‘생태하천 정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150여명이 참가해 하천변 산책로에 쌓여있는 각종 생활쓰레기 약 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경규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장은 “이번 여름은 특히 폭염이 계속돼 시민들의 여름나기가 무척 힘들었다.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한층 깨끗해진 율곡천에서 휴식을 취하며 활력을 되찾았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의회는 이번 하천 정화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단발성 활동이 아니라 생태하천 교란 식물과 동물 제거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신장호 김천시 생활환경과장은 “바쁜 가운데 하천 정화활동에 동참해준 자연보호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율곡천을 비롯한 시의 모든 생태하천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연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상주시, 내서면 밤원마을(서원1리)이 지난 8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운동 분야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시상금 2천만원과 행복마을 현판을 수여받게 됐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개발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공동체화합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시는 지난 4월에서 6월사이 2개월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2천664개 마을의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7월 초 각 도별 예선을 통해 분야별 1위 마을이 중앙콘테스트에 출전했다. 밤원마을은 시골마을에서는 보기 드물게 어린아이가 19명이나 된다. ‘밤원다님길’이라는 마을 산책로 조성과 꽃길조성, 마을벽화 그리기 등을 추진해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까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정부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협력으로 마을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어 타 마을의 귀감사례가 됐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그간 밤원마을의 농촌운동 추진 실적 발표와 더불어 60여명의 주민이 함께 참여한 마을가꾸기 활동관련 퍼포먼스를 통해 화합되고 행복한 마을의 모습을
경북 김천시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건강한 명절 지원과 최대한의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진료 기간을 편성·운영한다. 김천시는 진료공백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비상진료 기간을 정해 보건소에서 진료(안내)반을 편성·운영하고, 관내 의약업소를 대상으로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은 응급환자가 발생 하거나 대량으로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직원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의료기관에서도 즉시 대응토록 조치한다. 경미한 환자에 대해서는 가까운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게 된다.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은 설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아울러 소아환자를 위한 제일병원 내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해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만14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아과 전문의에 의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일반 응급환자들을 위해 연휴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의원 40개소, 약국 43개소)운영한다. 달빛어린이약국인 김천하나약국에서는 오
경북 군위군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행복생활권 정책’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지마을 지역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한 새뜰마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군위군은 지난 2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행복생활권 정책’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의흥면 지호3리 음지마을을 대상으로 새뜰마을사업(농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의 취약하고 낙후된 마을에 지역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개선, 안전확보, 경관조성, 휴먼케어,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7월 기본계획수립을 위해 용역을 발주하고, 8월 11일 착수보고회를 가져 주민들과의 충분한 교류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2018년까지 3년간 주택정비 등 5개분야 사업을 진행하며, 투자 사업비는 국비 10억, 지방비 3억으로 총 13억원이 투입된다. 의흥면 지호리는 의흥면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선암산 아래 연계지호길의 마지막 동네로 도로 단절지이다. 또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오지마을로 예부터 부락
경북 군위군, 강훈 목장 조용훈 대표가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한 나눔 실천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1일 강훈목장 조용훈 대표가 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100포,1120kg)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우보면 미성동이 고향인 강훈 목장 조용훈 대표와 강훈 영농조합 법인 오문옥 대표 부부는 1985년 분유떼기(육성우) 3두로 시작해 우수한 젖소에서 신선한 우유를 생산하며 30년간 흔들리지 않는 뚝심으로 고향을 지키며 낙농외길을 걸어왔다. 이날 기탁된 쌀은 부부의 부지런한 노력의 바탕으로 1일 군위군 최초(경상북도 3호)로 목장형 수제 요거트 치즈 유가공 공장을 개장하고, 서울, 안성, 창원, 경산, 경주 등 전국의 지인들에게 개장 축하선물로 쌀을 받아 군에 전달했다. 김영만 군수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5년이 넘는 유제품 가공사 등의 교육과정을 거치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부단히 노력해온 강훈 목장 부부의 도전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강훈 목장에서 군위가 지향하는 ‘강소농’의 미래와 희망을 봤다”고 격려하며 “군위 낙농(농업) 발전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경북 의성군이, 군민들의 생활불편과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관계공무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의성군은 지난 1일 군민회관에서 군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규제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정부의 핵심추진과제인 규제개혁과 투자유치를 위한 공무원 마인드 향상 위해 마련됐으며, 강사로 이상필 경상북도청년CEO협회장을 초빙했다. 이 회장은 강의를 통해 공무원들이 일선에서 업무를 보면서 창조경제를 활성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녀야 할 공무원의 규제개혁 마인드 함양에 대해 자신의 현실감 넘치는 생생한 현장경험을 중심으로 그 중요성을 역설했다. 군 관계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업무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와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개선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 상주시가 결혼 포기로 인한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미혼 남· 녀를 결혼으로 이어주기 위한 중매에 나섰다. 상주시보건소(소장 김남수)는 지난 1일 오후 3시 마리앙스 파라다이스홀에서 관내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미혼 남·녀 18쌍이 참여한 가운데 ‘응답하라~~나의 반쪽!! ’ 행사를 개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는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좋은 인연을 만들어줌으로써 저출산극복과 출산장려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청, 상주통계청,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등 지역 8개 기관의 미혼 남·녀 직원 18쌍이 참가한 가운데, 결혼 이벤트업체 전문 MC 사회로 진행됐다. 이정백 시장은 “선남선녀 미팅 이벤트 ‘응답하라~~ 나의 반쪽!!’ 행사를 통해 출산장려 직장분위기 조성과 평소에 소통 기회가 없는 관내 공공기관의 미혼남여 직원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이 되고 타 기관과 화합·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