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보좌관 출신 젊은보수 추대동이 보수의 심장 구미에 세대교체를 위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추대동 예비후보가 1월 9일 오전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하고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선언했다. 추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기업의 추가투자’, ‘구미의 산업구조 변화’, ‘보수의 세대교체’ 등 세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구미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추 예비후보는 17대, 18대, 19대 구미을 국회의원을 지낸 김태환 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으며, 이후 심재철(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국회의원의 보좌관과 정진석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한 15년차 베테랑 보좌관으로 국회업무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김태환 의원 보좌관 시절 구미의 산업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 ‘모바일 융합센터 구축사업’, ‘3D 융복합 부품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기반구축사업’ 등 구미가 추진했던 굵직한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면서까지 식품연구원 경북분원의 구미유치를 확정해 관련기관간의 MO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상수도 긴급상황 문자알림 서비스’를 구축하고, 현재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수돗물 단수 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문자알림 서비스’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을 동의한 신청자의 주소지 인근에서 수도관 긴급 누수복구 공사나 예정된 공사로 인한 단수 발생 또는 수돗물 공급과 관련된 중요 공지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이다. 그동안 각종 상수도(지방상수도 및 마을, 간이상수도) 피해발생(관 파손, 단수, 적수 등) 시 차량 가두방송, 마을방송을 통한 피해 및 조치사항 홍보가 수용가(상가, 음식점, 공동주택, 단독주택)에 정확한 전파가 되지 않아 민원 불편사항이 가중되는 등 주민홍보에 한계가 있었다. 시는 이러한 한계점을 개선하고 상수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 상수도 피해상황 및 대처사항 신속알림, 피해대응 등 상수도관련 정보(동파, 상수피해, 요금납부)도 문자서비스로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신청 및 홍보기간은 1월 2일부터 31일까지로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10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영양군 중장기계획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0일 오전 11시30 시장실에서 개최하는 2020년도 공수의 위촉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영주형 인구정책 평가와 방향에 관한 강의, 오후 4시 제2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영주시 ⇔ 영주온천랜드 업무협약 체결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총사업비 250억 여원을 투입해 상가, 주택가 등 밀집지역 주차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주차장 조성에 나섰다. 시는 7개소에 총 주차면수 566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공영주차장이 새롭게 조성되는 곳은 영주동 구성공원 인근, 가흥신도시 영주호텔 옆,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 앞 등 모두 주차환경이 여의치 않은 지역이다. 영주동 구성공원 인근에 조성되는 주차타워는 지하1층&지상2층 4단 규모로 4,677㎡면적에 158면이 확보된다. 지난해 착공해 올해 9월 준공예정이다. 주차장이 조성되면 구도심을 상점가를 찾는 고객들은 한결 편리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가흥 신도시 영주호텔 인근에 들어서는 가흥신도시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3층 4단 철골구조로 지어진다. 도시미관을 고려해 건물을 산뜻하게 디자인 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160대 주차가 가능하며, 올해 7월 첫 삽을 떠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흥1동행정복지센터 앞 임시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되는 면적 4,166㎡의 공간은 2020년 정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유망축제 ‘2020 암산 얼음축제’가 이상고온의 영향으로 축제장 안전을 확보하지 못해 전면 취소됐다. 안동시는 1월 7일 오후 4시 암산 얼음 축제 개최에 따른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축제 준비 상황과 축제장 결빙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이날 보고에 앞서 6일 안동시 안전재난과 주관으로 사전 얼음두께, 빙질 등 결빙상태를 점검했다. 그 결과 축제장 얼음두께가 평균 7∼21cm로 측정돼 축제장 안전권고기준인 25∼30cm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때아닌 겨울비가 30mm 이상 내려 보현산 구거의 흙탕물이 축제장으로 유입돼 얼음을 급속히 해빙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안전관리심의회에 참석한 수난구조대장은 얼음 결빙 상태가 지난해보다 20cm 이상 결빙되지 않았으며, 흙탕물이 유입돼 얼음의 강도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안전관리심의회에 참석한 위원 전원은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안동시와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황화섭) 관계자들은 “영남지역 최대의 겨울 축제인 암산 얼음 축제가 취소돼 안타깝다.”면서, “내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이 6급이하 총 22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1월 9일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0일 오후 3시 포석로 공용주차장에서 열리는 ‘포석로 공용주차장 정비공사 준공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21대 총선에서 고령·성주·칠곡군으로 출마를 선언한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1월 8일 “고령군과 성주군 일대에 가야 역사문화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이날 2020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읍면간담회 참석에 이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방문, “가야 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 가야인 생활체험 특구 등 가야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을 가야의 얼과 맥을 잇는 문화관광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자체와 주민들의 노력으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규제와 중앙정부의 무관심을 해소해야 한다.”며, “제도 개선을 통해 규제를 완화하고, 가야국 문화유산 발굴 및 복원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희용 예비후보는 “확실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관광객을 오래, 편안하게 머무르게 해야 한다”며, “많은 국민들께서 우리 문화를 즐기고,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가야 역사문화 클러스터를 체험공간을 넘어 가족 휴양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월 9일 다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열)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 동참을 위해 지난 8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열 조합장은 “지역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고령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곽용환 군수)은 “고령군 지역인재를 위해 기꺼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령군이 명품 교육도시로 발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에 따르면 다산농업협동조합은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지회장 나종택)도 군청을 방문하여,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노인대학과 노인대학원(대학장 최충열) 학생들이 각각 100만원, 복지대학(대학장 이양자) 학생들이 100만원, 총 300만원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올해뿐만 아니라 해마다 이웃돕기성금을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곽용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월 9일 경기 활성화와 소규모 개발사업 부담 완화 등을 위해 실시해오던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사업의 토지 면적기준에 관한 임시특례’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개발부담금은 지가상승과 토지투기(난개발)의 만연, 개발이익의 사유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토지의 형질변경 등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 중 일정한 비율을 환수하는 제도이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종료된 임시특례는 2017~2019년(도시지역 1,500㎡, 도시지역 외 2,500㎡)전국에 실시했던 것으로 올해부터는 고령군 도시지역 990㎡, 도시지역 외 1,650㎡ 이상에서 토지개발사업 등을 실시할 경우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이 된다. 또한 2,700㎡이하에 적용되는 단위면적당 표준비용도 5.4%로 상향 조정됐다. 고령군의 경우 산지㎡당 42,210원, 산지 외㎡당 31,310원이 표준비용으로 고시됐다. 아울러 고령군은 이번 임시특례 종료와 단위면적당 표준비용 변경에 대한 인지부족으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토지소유자(사업시행자)는 관련 사항을 숙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월 9일 고로면 화산마을 주민들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8일 군청을 방문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산마을(이장 이종은) 주민들은 “군위군민의 일원으로서 소멸위기에 놓인 군위군을 이끌어갈 미래인재 양성의 소중함에 대해 모두가 한목소리로 공감해 왔다.”며, “군의 각종 장학사업과 교육여건 개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산마을은 지난해 농림부가 주최한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 1위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마을 주민 전체가 경관보전을 위한 공동체 활동과 규약 이행, 마을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농촌의 새 희망을 전파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는 기금 조성액 300억원을 적립하게 됐으며, 이 기금은 각종 장학사업 및 학교운영지원 사업, 주요 대학 향토생활관 운영, 공립학교인 군위 인재양성원 운영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이게 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노력이 결실로 나타나 5년 연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지방경찰청이 1월 9일 경정이하 승진임용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월 10일 오전 9시30분 도시건설국으로부터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 오후 2시에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로부터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성섭)은 1월 9일 오후 2시 대경중기청 대강당에서 ‘2020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경중기청은 1월 9일 ‘종합설명회’를 시작으로 2월 13일까지 대구․경북지역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총 24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고용노동부 등 총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개별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연초 경영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9일 실시하는 종합설명회는 2020년 주요 예산 및 정책방향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금융․기술개발․창업벤처․판로․소상공인(전통시장) 등 분야별 정책방향 및 지원내용 등을 설명한다. 특히, 지자체 및 타 부처도 참여하여 2020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기 때문에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반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인다. 또, 기업애로 상담부스를 별도로 만들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월 10일부터 2월 13일까지 실시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는 지자체․유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