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관내 건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동절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2021년 1월에만 3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산림연접지역 내에서 다수의 화재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산림연접지역 내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독가촌 등 산불취약지구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투입해 단속을 강화하고 논, 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일체 단속을 통해 산불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또, 산불이 일과시간이 아닌 야간시간대에 자주 발생하는 만큼 산불감시원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차량 및 마을 방송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펼쳐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추후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니 만큼 빈틈없도록 산불 감시활동을 펼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운영해 자동차세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 납세자의 지방세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자동차세를 기존 6월과 12월 두 번 나누어 내는 것이 아니라, 1월에 연세액을 한 번에 미리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 9.15%를 공제해주는 제도다. 연납 신고는 1월 이외에 3월, 6월, 9월에도 신청가능하다. 1월은 9.15%, 3월은 7.5%, 6월은 5%, 9월은 2.5%를 공제해 1월이 공제 규모가 제일 크다. 연납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 재무팀 혹은 민원팀으로 전화나 방문신청하면 되며, 2월1일까지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된다. 또,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납부한 차량은 별도 신청 없이 할인된 세액 고지서를 1월 중에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를 연납하고, 소유권 변동, 폐차 말소된 경우에 그 이후 자동차세는 자동으로 환급처리 되며, 주소를 변경해 다른 자치단체에 전출된 경우에는 연납자료가 통보돼 다시 자동차세를 납부할 필요는 없다. 자동차세 연납은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금융기관 ATM기 이용, 신용카드, 위택스 등으로 납부 가능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14일 올해부터 저소득층 가구 중 학업이나 취업 등의 사유로 부모와 시군을 달리하여 임차로 거주할 경우 20대 미혼의 자녀에게 별도로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주거급여법 개편에 따라 올 1월부터 신설되는 제도이다. 사실상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청년들의 주거비를 따로 지원함으로써 저소득층 청년들이 겪고 있는 주거비 마련의 어려움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미래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45%이하인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의 미혼자녀로 학업, 취업 등의 사유로 부모와 시군을 달리하여 거주하는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다. 청년 명의의 임대차계약 및 전입신고 등의 기본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안동시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사전신청을 시작으로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을 희망하는 경우 부모(세대주)의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신청가능하다. 1월부터 신청일 기준으로 매월 20일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청년들이 주거비부담으로 인해 학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산 및 주식회사 명륜산업은 1월 13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방문하여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10백만원 및 20백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산은 성주군 공공하수도 및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관리업무를 대행하는 업체로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성주군 환경오염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여 현재 기탁 누적액은 45백만원에 이른다. 월항면 소재 임업서비스 및 임목폐기물재활용 전문 업체인 주식회사 명륜산업은 지역의 크고 작은 공사를 시행하며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를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자 한 분 한 분의 뜻의 받들어 지역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인재 육성과 우수한 장학지원을 위해 설립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기금은 100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체, 출향인, 각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월 14일 한파가 장기간 이어짐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선제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2021년 3월 5일까지 행복e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전, 단수 통신비 체납 등 108가구에 대하여 방문상담 등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성군군 관계자는 “군은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취약계층의 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 및 장애인, 한부모,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가구에 방문상담을 강화하고 관내 원룸촌 주위에 위치한 편의점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협조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는 상담을 거쳐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 지원,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 통합사례 대상자로 선정해 대상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와 코로나19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이 더 가중되고 있다.”며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견 시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명예퇴직자 및 하반기 정년퇴직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평생을 공직자로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퇴직 공무원들의 정부포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 녹조근정훈장 : 전재원 기술서기관 ▲ 녹조근정훈장 : 김옥기 농촌지도관, 황철한 행정사무관, 김경수 행정사무관, 정의현 방송통신사무관, 이정임 보건사무관 ▲ 옥조근정훈장 : 권진하 운전주사, 안경현 농촌지도사, 한미경 보건주사, 정명순 보건주사 ▲ 근정포장 : 홍종선 공업사무관, 손우용 열관리운영주사 등이다. 고윤환 시장은 “30여년의 오랜 세월을 공직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든 공직을 뒤로하고 제2막을 향해 내딛는 퇴임자분들의 발걸음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퇴직 공무원을 대표하여 전재원 전)의회사무국장은 “퇴임을 맞아 영예로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시장님과 후배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선별진료소 방문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검사자와 의료진 간의 교차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의료진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선별진료소를 재정비했다. 군 보건소는 의료진과 검사자의 공간을 투명한 벽으로 분리하고, 의료진 전용 구역에는 양압장치를, 검사자 구역인 접수실, 검체채취실, X선 촬영실에는 음압장치를 설치함으로써 감염 위험을 낮췄다. 또한 냉·난방기를 설치하여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에 의료진은 방호복과 고글과 같이 체력적 부담이 큰 방역 장비를 갖출 필요성이 없어져 업무 피로도가 낮아지고, 강추위에도 의료진과 환자들이 따뜻한 환경 속에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선별진료소 내 방호복 미착용으로 방호 물품 구입비와 의료폐기물이 감소하는 등 예산 절감과 환경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더 효율적이고 안전까지 보장할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를 재정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월 14일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1월 4일부터 올 연말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활근로사업은 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여 취업능력향상 및 기술습득을 지원하해 참여자의 자립기반을 조성함으로써 탈수급 및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읍면동 환경정비 및 복지도우미 등 직접운영사업에 1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김천지역자활센터에 자활근로사업예산 18억여 원을 위탁 운영하여, 영농, 재활용, 운동화 세탁, 우체국 택배 배송 등 11개 사업단 100여 명의 참여자가 적성과 능력에 맞는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사업단으로 외식업 사업단을 신설하여 참여자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탈수급을 지원하는데 노력도 기울있으며, 나아가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기술훈련과 경영노하우를 전수받아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목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활사업 참여자가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개인별 사례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김충섭 시장이 1월 13일 김천시 도로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겨울철 폭설에 따른 제설 자재 비축 현황, 장비 운용계획 등 폭설대책을 점검하고 도로 보수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12월부터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겨울철 폭설대책 운영 매뉴얼에 따라 국지적인 폭설시 상황관리체계와 기상특보 발효시 단계별 대응, 기관별 협조, 비상연락망 구축, 장비·자재의 신속한 지원 등 철저한 사전준비 및 대응방안을 마련한 시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살포기, 제설기 등 5종 198대의 제설장비와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소량의 강설 시에도 교통소통이 어려운 주요 고갯길, 응달구간 등 제설취약구간에는 빙방사 35,000개를 비치하고, 사찰, 교회, 군부대 취약시설 등에는 제설제를 지원하여 겨울철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도록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CCTV 적설계 2대를 활용하여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폭설 시 한 단계 빠른 상황판단 및 즉각적인 비상근무가 이루어지도록 재난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지난 주 수도권의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교통사고의 빈번한 발생과 많은 국민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 딸기가 러시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수출길에 올랐다. 김천시는 1월 12일 김천농협딸기공선출하회 소속 12농가에 생산된 딸기(품종 설향) 340박스/2kg를 배편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시장에 수출했다. 수출단가는 22,000원/2kg로 김천딸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첫 수출을 발판으로 점차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김천시에서는 포도와 더불어 딸기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연초부터 생산자단체와 수출업체간 연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고품질 딸기 수출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상황, 진입장벽, 바이어 정보 등 수출전략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김병수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유통 환경 변화로 수출 및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준 김천농협 관계자 및 농가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시에서도 안정적으로 수출길에 오를수 있도록 수출물류비 및 수출용 기자재를 지원하는 등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강소농 육성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오는 2월 5일까지 ‘2021년도 신규강소농 경영체’를 모집한다. 이는 농업경영체가 스스로 꿈과 비전을 갖고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자립역량을 강화는 물론 지속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전업농 미만 중소규모의 가족농이나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1인 경영체, 강소농 기본교육 미수료자이다. 새로 선정되는 강소농 경영체에게는 경영개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경영목표 설정을 위한 진단, 맞춤형 컨설팅과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 등이 제공된다. 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강소농 신규회원 모집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게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윤현태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 맞춤형 컨설팅, 강소농 자율모임체 활동 등을 통한 농업인의 자립 역량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으로 농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14일 문경시 농암면 산란계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해당농장에 사육중인 산란계 3만 8천수와 반경 500m이내 19만수를 포함하여 전체 4개 농장 22만 8천수를 살처분 조치하고, 10km 방역대내 농장 6호, 역학관련 농장 7호 및 사료공장 1개소에 대해 이동제한 및 긴급 예찰․검사를 실시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가 확진됨에 따라 문경시 모든 가금농장의 가금에 대해서는 7일간, 발생농장 반경 10km 방역대내 가금농장은 30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도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 4단계 소독과 같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출입차량․사람․야생동물 등 전파요인 차단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민․관이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다해 달라”당부했다. 한편, 농장 4단계 소독은 ‣ 농장 진입로․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 농장 마당 매일 청소․소독, ‣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및 손소독 준수, ‣ 축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1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3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6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 대구 동구 확진자 접촉 관련 1월 12일 확진자(경산#792)의 접촉자 6명, △ 12월 26일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월 12일 남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월 5일 확진자(포항#2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서울 관악구 확진자 접촉 관련 1월 12일 확진자(포항#311)의 접촉자 1명, △ 포항 D종교시설 관련 전수검사에서 확진 1명, △ 1월 12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1월 12일 확진자(울산#84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1월 12일 확진자(상주#90)의 접촉자 1명, 상주소재 S병원 종사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8명(해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월 15일 오전 10시30분 접견실에서 농업기술센터(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미래농업과)의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 오후 2시에는 소통실에서 경제산업국(일자리경제과, 투자유치과, 농정과, 유통특작과, 축산진흥과, 세정과, 회계과, 정보통신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의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13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실현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각오와 계획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민들의 공감을 확산시키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지명을 받은 참여자가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작성한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한다. 백선기 칠곡군수의 지명을 받은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시대, 북구민과 함께 열어갑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이동욱 북구의회 의장, 최혁준 북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진용현 북구 통장연합회 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의 삶의 근거지인 지역의 권한과 기능이 충분해야 주민주권이 실현되고 지역 균형발전이 가능하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북구 주민의 높은 주민자치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자치분권시대를 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