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회장 김덕전)는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12일간 중산동 펜타힐즈2로 육교 밑에서 ‘피서지 문고·도서 교환 및 대출 시장’을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도서 교환 및 대출 시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책과 함께하는 휴식의 공간을 마련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새마을문고 회원 5~6명이 순환근무로 자원봉사하며 새마을문고에서 보관하고 있는 1,000권의 도서를 이동 비치하여 도서 교환 및 대출 시장을 운영하고, 부대행사로 석고 방향제 만들기, 독서 생활화 캠페인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김덕전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피서지 문고·도서 교환 및 대출 시장’이 휴식과 독서가 공존하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경산시 전체의 독서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영주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상향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영주사랑상품권은 월 90만 원(지류 20만 원, 모바일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한도는 원래 40만 원이었으나 지난 8월 70만 원으로 상향된 데 이어, 이번 9월부터는 80만 원으로 확대된다. 지류도 2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늘어나 전체 구매 한도가 120만 원으로 늘어난다. 모바일 적립 한도도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당초 월 4만 원에서 지난 8월에는 7만 원으로 늘어났으며, 이번 9월부터는 12만 원으로 상향된다. 아울러 상품권 할인율도 10%에서 15%로 높아져 시민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상품권 구입은 지류의 경우 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iM뱅크 등 58개 판매대행점에서 가능하다. 월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월말에는 구매가 제한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상향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중앙로터리클럽(회장 박동근)은 8월 28일 중삼경로당(회장 허창옥)에 75인치 TV(2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서 마련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과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근 경산중앙로터리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밝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행자로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창옥 중삼경로당 회장은 “경로 회원이 함께 모여 웃고 즐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더 많아질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큰 선물을 전해주신 경산중앙로터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남진 중앙동장은 “이번 기증은 어르신들의 행복과 소통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경산중앙로터리클럽의 지속적인 봉사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중앙로터리클럽은 매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28일 영주여자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음악회’ 첫 무대를 선보이며,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순회 공연을 본격 시작했다. ‘찾아가는 공연학교’는 2025 영주미래교육지구 연계사업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문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지역문화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고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힐링과 예술적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문 오케스트라 단체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주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영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8월 28일 영주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9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9월 영주중학교·영주제일고등학교 △10월 풍기중학교·금계중학교·영광고등학교 △11월 영주여자중학교에서 차례로 이어진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글로컬교육도시 영주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래교육지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풍부한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8월 27일 2회에 걸쳐 보건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중심 보건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공감능력 향상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시대 “유일한 사람다운 서비스”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더욱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AI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표정, 말투, 눈빛, 그리고 마음으로 전하는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원 응대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첨단 기술이 일상을 빠르게 바꾸는 생성형 AI 시대에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진정한 서비스는 따뜻한 배려와 공감이며 보건소를 찾는 시민들이 더욱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사람다움’의 가치를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주연 보건소장은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누구보다 친절하게 응대해야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등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신뢰 할 수 있는 보건소가 되도록 직원분들의 친절한 서비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2025년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제3차 임시회의를 8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과 시장을 비롯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교수, 연구원 등 각계각층의 민간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제5기 정책자문위원회는 상주시 주요 정책과 시정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시정발전 현안과 공공기관 유치를 주제로 36건의 정책안건이 제안되었으며 제안된 안건에 대해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검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임시회의는 정책과제 발굴, 시정 자문 등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위원회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할 필요성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권오상 위원장은“이번 임시회의를 통해 상주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시정 자문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Again!, 경상의 꿈, 상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을 통한 다양한 의견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앞으로도 정책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청리면행정복지센터(면장 우광하)는 8월 27일, 익명의 기부자가 청리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청리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관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하며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청리면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관내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청리면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긴급생계비·독거노인 돌봄·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이고 있다. 이번 기탁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소중한 성금은 복지현장에서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강당에서 제7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한마당은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정책으로 제안함으로써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월 총 11팀(37명)의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8월 11일 진정성·실효성·논리성을 기준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5개 팀(18명)을 선정했다. 본선에 오른 팀들은 3일간의 온라인 워크숍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보완한 뒤 이날 대회에서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본선은 △논리상 △미래상 △실현가능상 △재치상 △혜택상 등 5개 부문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결과는 △논리상 ‘더플로우’팀의 「청소년의 일상에 예술문화를 ON! 영주를 UP!’, △미래상 ‘DPN’팀의 「청소년 복지 환급제도」 △실현가능상 ‘리본(re;born)’팀의 「re;born 빈집, 지역을 살리는 문화공간으로」 △재치상 ‘진로내비’팀의 「영주도전! 꿈을 실현하는 기업탐방」 △혜택상 ‘요아정’팀의 「AI를 활용한 지역 문화유산 활성화 정책」이 각각 수상했다. 논리상을 수상한 더플로우팀의 A학생(16세)은 “정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8월 22일,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한 전국 소등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단은 이날 오후 9시부터 5분간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본부를 비롯해 종합스포츠타운, 문화관광시설 등 주요 관리시설의 조명을 일제히 소등을 진행하며, 범시민 에너지 절약 실천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에너지의 날’은 2004년부터 시작된 전국 규모의 에너지 캠페인으로, 해마다 8월 22일에 개최되며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이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소등 행사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공단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 중립과 ESG경영 실천에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되새기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소등 행사 외에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9월 1일(월)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아너소사이어티회원 가입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복리 증진, 안전관리 강화을 위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 제출된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360억원(8.5%) 증가한 4,590억원 규모로, 일반회계에 351억원 증액한 4,568억원, 특별회계에 9억원을 증액한 22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집행 가능성이 낮은 사업을 과감히 조정하고,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 및 군민 생활 밀착형 사업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중점적으로 투입하여 주민 효용감이 높은 사업에 재배치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였다. 주요 편성사업은 도로·농업시설·지역개발 등 지역현안을 위한 시설사업비 105억원, 민생회복소비쿠폰지급 50억원, 군위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및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28억원 등이다. 또한 재난안전관리 분야에 효령 중구리 상구보(가동보)설치사업 30억원, 위천 하천재해예방사업 11억원, 저수지 안전시설물 설치 5억원, 문화·체육분야에 삼국유사디지털헤리티지 사업비 10억원, 산성면 파크골프장조성사업 10억원을 편성하여 지역 문화발전과 선제적 재난재난대비를 통한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예산편성에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재산초등학교(총동창회장 양재현, 45회 졸업생 / 교장 박일)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52회 졸업생인 장진한 씨를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기획홍보팀·재무팀·운영위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함께한 100년, 천년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월 20일 열릴 기념식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재산초등학교 운동장에 조성될 기념공원과 기념비 제막식을 위해 지역 내 기념비석을 확보했으며, 기획홍보팀은 학교의 100년 역사를 담은 기념 홍보물 제작과 은사님과 함께하는 행사, 당일 축하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재무팀은 행사 참석자에게 전달할 기념품과 당일 전체 일정에 따른 소요 경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54회 졸업생인 임OO 씨는 행사 당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재학생 전원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925년 8월 일제강점기 때 4년제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은 재산초등학교는 같은 해 9월 15일 개교했으며, 1926년 4월에는 6년제로 전환됐다. 현재까지 99회에 걸쳐 총 5,711명의 졸업생을 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8월 28일 영양전통시장 자율소방대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자율소방대 교육·훈련은 등 재난 시 신속하고 자율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안전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소화기 사용법 교육 ▲소화전 사용법 교육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및 훈련 ▲ 자율소방대 임무 부여 ▲ 시장철시 후 소방통로 확보 등이다.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최근 영양전통시장 인근에서 화재가 있었지만 인근상인의 발빠른 조치로 대형화재를 방지할수 있었다”며 “전통시장은 구조상 화재 확산이 빠르고 피해가 커질수 있는 만큼 자율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영양소방서도 이에 발 맞추어 적극 지원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시장 골목은 좁고 복잡해서 대피가 어렵다. 방화문이 닫혀있으면 연기 유입이 줄어 사람들이 더 안전하게 피난할수 있다”며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8월 2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한국중부발전(주)와 함께 ‘상생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월 7일 열린 새 정부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지방 활성화를 위한 상생소비 촉진 방안의 세부 추진과제 중 하나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획재정부 이형일 제1차관, 한국중부발전(주) 이종국 기획관리본부장, 지역주민 대표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중앙정부·공기업·지방 간의 소통과 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세 기관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명절 선물 및 기념품 구매 시 지역특산물 활용 ▲정부청사 내 직거래장터 운영 ▲고향사랑기부 캠페인 적극 참여 등 실질적인 지역 상생 소비 협력 방안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봉화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정부와 공기업 그리고 지역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중앙부처와 공기업, 지방이 하나로 연결되어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약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8월 29일 오전 10시 50분 대외협력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