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연금이 지난해 운용수익률 15%(잠정)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기금운용 성과를 거뒀다. 기금 운용수익금으로만 무려 160조 원을 벌어들여 국민 노후 자금인 국민연금의 적립금은 지난해 1,200조 원을 돌파했다. 경기둔화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국내외 정치 불안정 등 어려운 투자 환경 속 최고 성과를 낸 건 국내외 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 글로벌 운용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우량 투자 기회 발굴 등 기금운용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한 결과이다. 국민연금기금이 설치된 1988년부터 기금 투자를 통해 조성된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738조원으로, 기금 적립금의 절반 이상(60.8%)이 운용 수익으로 채워졌다. 국민연금 기금의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국민적 관심과 요구되는 청렴도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공단은 1,200조 원이 넘는 국민 재산을 책임지고 운용하고, 노후생활의 중추인 연금을 관리하고 지급하는 기관이다. 노후자금을 다루는 만큼 어느 기관보다 청렴도가 중요하다. 국민연금공단은 매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및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민의 권익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 영역 최고 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경북 도내 노인복지관 중 유일하게 모든 평가 영역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운영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수준을 점검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3년마다 실시되며, 이번 평가는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여 전국 사회복지관 287개소, 노인복지관 240개소, 양로시설 15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의 평가는 유예되었으며, 2022년~2023년 2년간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에서 진행됐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2017년 개관 이후 2022년 평가에서 일부 영역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나머지 영역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지속적인 운영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24년 평가에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는 지난 5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박현국 봉화군수와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며,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환경 격변에 따른 통일 비전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 확산, 통일 역량 강화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이날 특별강연에서는 통일미래연대 김가영 강사를 초빙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준비’라는 주제로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 등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2025년에도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통일정책 논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주도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남한권)은 3월 4일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산림일자리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재선충병예찰원, 감염목이동단속초소원, 숲가꾸기패트롤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과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산악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울릉군 천혜의 산림자원을 건강하게 가꾸고 산불 등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임해 줄 것과 참여자 개인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6일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 76명 입국을 시작으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들은 영주시와 국제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필리핀 로살레스시에서 온 인력으로, 이 중 52명은 지난해 성실히 근무한 뒤 농가주의 재입국 추천을 받은 검증된 근로자들이다. 이에 따라 농가는 신뢰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고, 근로자는 별도 교육 없이 바로 농작업에 투입될 수 있어 고용 농가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에 영주시가 유치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452명으로, 농가형 근로자는 필리핀 로살레스시 269명, 라오스 41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 92명이며, 공공형 근로자는 베트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50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상반기 동안 7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국해 영주시 농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배치된다. 특히, 라오스 근로자의 경우 지난해 많은 농가들의 요청을 반영해 올해 신규로 유치한 인력으로, 오는 3월 말 41명이 입국할 예정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올해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 대피를 위해 ‘방화문 닫기 안전 문화 운동’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3월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복합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방화문의 중요성이 드러났다. 화재 시 방화문이 닫힌 상태를 유지하면서 유독가스 및 연기의 확산을 막았으며 300여 명이 구조‧대피했고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었다. 이러한 화재 상황에서도 큰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것은 방화문과 스프링클러가의 역할이 컸다. 이에 따라 영덕소방서 역시 방화문 닫기 안전 문화 운동 홍보에 나섰다. 영덕소방서는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방화문 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방화문의 자동 폐쇄 기능 작동 여부, 훼손 상태, 방화문 주변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영덕소방서장은 “방화문은 화염‧유독가스를 막는 방패”라며 “군민 모두가 방화문 닫기를 생활화하여 화재 시 방화문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화문 유지‧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산림치유원(원장 권영록)은 3월 1~3월 2일, 1박 2일간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와 함께 ‘건강가족 나눔숲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산림치유를 통해 선천성심장병 환우의 신체활동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립산림치유원의 ▲수(水)치유 프로그램, ▲숲 산책 등이 제공됐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됐다고 6일 밝혔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배송·레저·행정) 모델을 발굴해 공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원 및 행정 물품 배송을 포함한 드론 배송 모델을 제안하여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비 4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주시는 전통시장 및 지역 마트와 협업하여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서천, 영주호 등 물품 배송이 어려운 지역에 음식, 생필품, 특산품 등을 드론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영주시가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주시의 특화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편의 향상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 신청을 시작으로 드론 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드론작전사령부, 한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월 5일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산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공모사업 준비에 착수하였으며, 간담회, 타 지자체 벤치마킹, 타당성 연구용역 등을 거쳐 12월 31일 금속 가공 제품 및 기계 장비 업종의 소공인이 밀집한 진량읍 전역을 소공인집적지구로 지정받았다. 이후 입지조건 · 제조업 집적도 · 접근성 등을 평가하는 현장평가와 사업계획 타당성, 추진 역량, 효과성 등을 평가하는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사업은 소공인 집적지구의 활성화 및 기반 조성을 위한 것으로, 사업 기간은 2029년까지 5년간이다. 총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되며, 국비 25억원, 지방비 45억원을 활용해 진량읍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유휴부지에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이 센터는 소공인 제품 개발과 스마트 기술 도입에 필요한 첨단장비, 제품 전시·판매, 교육, 네트워크 등 지역과 업종 특성에 맞춘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진량읍은 소공인들 외에도 자동차 부품 관련 중소·중견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산업단지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진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경산중앙초등학교, 경산초등학교에서 경산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및 민간 단체 회원, 경산교육지원청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개학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목적은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 수칙 준수를 장려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경산시는 캠페인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안전 수칙을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경산시에서는 어린이 횡단보도 교통안전과 황사 및 미세 먼지 행동 요령 등을 다룬 ‘경산시 안전웹툰(무모는 안전해)’ 연습장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안전 물티슈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수칙 리플릿도 배포하여 안전 실천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도병환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개학기 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이 강화되고, 더불어 지역 사회 전반의 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7일 오전 11시 30분 대외협력실에서 APEC 시민대학 업무협약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에서 운영 중인 사명대사공원은 143,695㎡(43,400평)의 대지를 한옥형 건물들로 조성한 관광테마공원이다. 공단은 지난 2023년 공원을 구성하는 목조건축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목조건축물 탄소저장량 표시 사업’에 참여하여 탄소저장량 표시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확인 결과, 공원 내 8개 시설(체험동, 숙박동, 로비동, 평화의 탑, 북암루, 솔향다원, 여행자센터, 다목적 사무동)의 총 탄소 저장량은 2,035,178kgCO2eq로 이는 30년생 소나무 10,000그루가 24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탄소저장량 측정·표시제도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목재제품에 포함된 탄소저장량을 산정지침에 따라 계량적으로 표시함으로써 목재제품이 갖는 친환경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는 법정제도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사명대사공원이 대표적인 목조건축 사례로 꼽힌 만큼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을 위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국가유산의 보수‧복원을 위해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소나무와 참나무류 등 총 2,413그루를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에 대량 공급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지난 2005년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 복원용 목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경복궁 등 국가유산 복원에 필요한 소나무 288그루를 세 차례에 걸쳐 공급한 바 있다. 이번 공급은 그동안의 지원을 확대하는 것으로, 문화유산 복원에 필수적인 국산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조치다. 이번에 공급되는 목재는 경상북도 봉화 지역의 금강소나무 군락지에서 생산된 대경목 소나무(춘양목) 195그루를 비롯해, 잣나무 36그루와 굴참나무 등 활엽수류 2,182그루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춘양목*은 다른 지역의 소나무보다 곧게 자라고, 결이 곱고 아름다워 한옥 건축에 최적의 목재로 손꼽힌다.(*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서 자라는 소나무를 가리키는 명칭에서 유래) 한편, 지난 1월 발표된 ‘전통재료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유산 수리 현장에서 특대재, 자연 곡재, 활엽수 등의 확보가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으며, 일부 수입산 목재가 사용된 사례도 확인됐다. 특히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지난 2월 28일, 제283회 임시회 기간 중 문경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문경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날 현장답사는 중앙시장 어울림마당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문경시 청년센터 ▲문경시 가족센터 ▲버추얼 스튜디오(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 ▲고요지구 아리랑 민속마을 및 단산모노레일 ▲양돈농가 현대화시설 현장 등 총 7개소를 방문했다. 이정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번 답사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청년 정책 발굴·첨단 기술 발전에 따른 지속적인 대응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과의 갈등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당부하며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문경시 가족센터에서는 관계부서의 사업 추진현황 설명을 듣고 "시민들에게 새로워진 가족센터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변화된 장소와 서비스를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해주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정걸 의장은 “주요 시설들의 운영 및 사업 진행 현장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살펴 시민 편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는 10명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3월 4일 칠곡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4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근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킴이 업무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 4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약 10개월간 칠곡군 관내 21개 초등학교 일대에 배치되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한 예방순찰, 아동지도 등 치안보조 인력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칠곡경찰서장은 “아동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초등학교 일대 아동안전지킴이의 가시적 순찰이 학부모의 불안을 줄이고, 통학로 등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