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22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틈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무단방류
및 하천주변에 보관중인 퇴비의 유출 등 하천에 대한 오염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집중
호우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감시·단속은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8월 12일까지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유출 우려가 높은 반복 위반업소, 대규모 축산시설, 주요 하천변에 위치한 사업장 및 축산시 설, 퇴비보관시설 등의 환경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폐수 무단방류, 축산분뇨 유출 등의 고의·상습적 환경사범 적발 시 관련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