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텍(주) 유해귀 대표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장학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김천시 지난 20일 지텍(주) 유해귀 대표가 김천시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민과 좀 더 가까운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명품교육도시 육성에 도움이 되고, 김천의 훌륭한 인재가 우리기업으로 입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기업체들이 이렇게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주시니 고맙게 생각한다. 귀한 기탁금인 만큼 지역인재육성에 소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텍(주)는 2015년에도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기금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72억2천5백만원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