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4 (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중앙선 KTX개통, 안동 관광붐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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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3월 3일 2021년 의료산업분야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DGFEZ TOP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DGFEZ TOP 아카데미’는 핵심전략산업중심 분야별 전문가와 DGFEZ 투자유치 자문위원 및 DGFEZ 투자유치 담당 직원들이 함께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 의료산업분야 투자유치 추진전략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의료산업분야 전문가인 송병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첨단의료기기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이 ‘대구경북 의료산업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글로벌 의료 산업의 발전 추이와 대구경북 의료 산업의 장단점, DGFEZ 의료산업 분야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DGFEZ 의료산업분야 투자유치자문위원과 직원들이 송병문 단장의 특강을 바탕으로 DGFEZ 의료산업분야 투자유치 추진전략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과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나갔다. 최삼룡 청장은 “신서첨단의료지구를 필두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의료산업분야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라며 “2021년 DGFEZ는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의료산업분야 투자유치 활성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2월 26일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진흥원과 ‘HEMP 산업화 및 관련 규제 개선 연계협력’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구원과 진흥원은 HEMP 산업화 및 관련 규제 개선을 위한 △공동 정책연구 및 조사, △공동 연구 및 대응, △양기관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공동 R&D 등 상호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원이 추진 중인 ‘경북 산업용 HEMP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통해 의료목적 CBD 활용 제품의 합법화 추진 및 한국형 HEMP 산업 기반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 이택관 원장은 “세계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HEMP 산업화를 위한 규제개선 등의 공동 연구협력 시스템 구축으로 산업화를 한 걸음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380억원을 투입하고, 한국콜마, 유한건강생활, 교촌에프앤비 등 중견기업들이 참여해 산업용 헴프의 스마트팜 재배, CBD활용 의료용 제품 개발, 빅데이터 기반 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중위기술 분야 제조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제조 중소기업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위기술‘이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분류한 기술집약도 기준 고기술(집약도 5 이상), 중고기술(집약도 3~5미만), 중저기술(집약도 2~3미만), 저기술(집약도 2미만) 4단계 중 중고, 중저 2개 단계에 해당하는 업종을 말한다.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으로는 전기장비, 화학제품, 기계장비 제조업 등 11개 업종이 이에 해당하며, 사업체수 기준으로는 국내 제조업의 65%를 차지한다. 본 사업은 올해 신설된 것으로, 중위기술 분야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주력제품(중간재 등)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여 생산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기획한 과제를 지원하는 ’자유공모형‘과 중기부가 전문가를 통해 분석해 발굴한 전략품목 관련 과제를 지원하는 ’품목지정형‘으로 구분된다. ’자유공모형‘ 과제는 2월 22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20개 과제를 선정해 2년간 최대 5억 원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은 오는 6월 개소 예정인 경북 음악창작소의 이름을 짓기 위해 ‘경북 음악창작소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주시 황리단길 근처 서라벌문화회관에 자리잡을 경북 음악창작소는 경상북도의 음악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뮤지션 등 관계자들과 일반인들이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명칭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음악창작소 네이밍 공모전’은 조건 제한 없이 경북 음악창작소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을 통해 2월 25일부터 3월 9일 밤 11시 59분까지 접수받는다. 출품된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건을 선정한다. 대상 120만원(1명), 최우수상 70만원(1명), 우수상 40만원(1명), 총 2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1등 수상작이 경북 음악창작소의 이름이 되며, 경북 음악창작소 프로그램에 연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접수 및 응모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와 이메일을 이용하면 된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해당 공모전을 통해 한번 들으면 누구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유관기관과 머리 맞대고 코로나19를 조기극복하기 위해 2월 24일 구미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경북지역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경지원단 및 구미분소, 경북수출기업협회 등 수출지원기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기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먼저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배영일 회장)는 650여 개사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된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기업인 단체이다. 회원상호간 수출증대를 도모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참석한 회장단 기업체 대표들은 “코로나19로 기업체 대표들은 해외출장이 어렵고 수출계약 후 물품선적 시 물류비 급상승 등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여 수출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이준호 본부장)는 온라인무역사절단, 비대면 수출상담회, 수출컨설팅, 개별전시박람회 참가, 해외규격인증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지 바이어 방문은 힘들지만 비대면사업 추진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김태일·하혜수 공동위원장/이하 공론화위원회)는 3월 4일부터 3월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구경북행정통합 권역별 大토론회(이하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계획(초안)’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행정통합에 대한 권역별 의견 및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제1차 대구권’ 토론회는 3월 4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제2차 경북 동부권’ 토론회는 3월 5일 오후 2시 포항 포스코 국제관에서, ‘제3차 경북 서부권’ 토론회는 3월 8일 오후 2시 구미 구미코에서, ‘제4차 경북 북부권’ 토론회는 3월 9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1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론화위원회는 ‘행정통합의 기본계획은 시·도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기본 방침으로, 대토론회와 여론조사, 빅데이터 조사, 대구경북 시도민 500명이 참가하는 숙의토론조사 등을 통해 시도민의 의견을 모으고 4월 하순까지 ‘기본계획(안)’을 작성하고 과정별 보고서와 함께 시·도지사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가 낙동강 지류 하천의 어류 서식환경 변화로 어자원 감소가 우려됨에 따라 내수면 어자원 조성 및 생태계 회복에 나섰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3월 3일 낙동강 수계인 영주시 서천 일원에서 내수면 어자원 조성 및 생태계 회복을 위해 ‘참마자’어린고기 3만마리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량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참마자는 낙동강 토속어류 자원을 보존하는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어미 400마리가 수정․부화하여 10개월간 정성껏 기른 전장 3∼5㎝ 급의 건강한 어린물고기로 낙동강을 포함해 우리나라 남해와 서해로 흐르는 강의 중․상류 지역에 서식하는 토속어류로 물이 맑고 바닥이 자갈과 모래가 깔려 있는 곳에서 수서곤충과 미생물을 먹고사는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 특히,‘참마자’는 ‘참매자’, ‘매자’, ‘마지’ 등의 방언으로 불리며, 매운탕과, 조림용으로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어종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지금까지 내수면 어자원 조성과 생태계 회복을 위해 2015년 개소 이후 잉어, 붕어, 쏘가리, 꺽지 등 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감염병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이던 온뜨레피움이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3월 3일부터 정상영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3일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을 실시한 온뜨레피움은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전환되면서 3월 3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재개장일인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재개장 행사의 일환으로 온뜨레피움 입장료를 일괄 1천원으로 운영되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시 건강모니터링대장(방명록)을 작성하고 관람객간 동선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해 1일 입장객을 최대 500명으로 제한한다. 이와 더불어 시간별로 관람객 입장을 구분하여 운영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시 입장에 제한이 따른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사장은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어 다중 이용시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19상황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3월 3일 봉화군, 영양군 등 남부청 관내 국유림을 대상으로 2021년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악기상망 구축사업은 산악지역의 기상정보 예측력을 높여 산림재해 예방 및 휴양 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 31개소를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10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산악기상관측망으로 측정된 정보는 산악기상정보시스템을 통해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산불위험예보시스템·산사태정보시스템과 연계되어 산불·산사태 위험예보의 정확도 향상 및 신뢰도 제고에도 활용된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악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산림재해에 신속히 예방·대응함으로써 인명피해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자전거박물관(관장 윤호필)이 관람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상설전시실 내 자전거 역사실을 리모델링한 뒤 다시 문을 열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1790년 세계 최초의 자전거라고 불리는 ‘셀레리페르’부터 현재의 자전거까지 세계의 자전거 역사를 영상과 함께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 자전거의 역사도 만날 수 있다. 조선시대 말 ‘초헌(軺軒)’이라는 지렛대 자전거에서 자전거를 처음 본 고종 황제 이야기, 구한말 자전거가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던 이야기, 일제강점기 때 민중의 울분을 풀어준 엄복동 선수와 자전거 경주 이야기 등 자전거와 관련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윤호필 관장은 “상설전시실을 찾으면 세계와 한국의 자전거 역사와 문화를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다.”며 “많은 관람객이 자전거 문화의 중심인 상주자전거박물관을 찾아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이 지난 1일 개막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특별전시 ‘힘내라 경북! 경주의 봄을 그리다’展을 5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솔거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다수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계를 활성화하고, 작가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했다. 전시 참여 작가는 최영조 작가와 박선영 작가를 비롯해 경주와 포항, 안동, 김천, 경산, 영천, 울진 등 경북지역을 배경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 34명이다. 경주의 봄 풍경과 지역 명소를 그린 한국화와 서양화 등 회화작품 68점이 솔거미술관 기획전시실 1, 2관과 문화센터 전시실에 걸려 경주의 모습을 다채롭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 전시와 연계한 어린이 미술대회를 함께 개최해 단순한 관람이 아닌 온 가족이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전시로 운영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미술대회 일정과 운영 방법은 조정된다. 한편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경북지역 청년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지난 ‘경북미술인 지원사업’ 전시에 이어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5일 오전 10시 43분경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터빈이 자동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1시 54분 현재 원자로는 44.8% 출력으로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정지로 인한 외부 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한울원자력본부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1일 오후 3시20분경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산341 일원과 오후 4시12분경 경북 예천군 감천면 증거리 23-2일원에서 원인불명의 산불이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먼저 안동지역 산불진화를 위해 소방차 57대, 헬기 16대, 진화대와 공무원 등 700명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진화중이나 야간이고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이날 산불이 번지자 인근주민 300여가구 450여명을 긴급 대피 시켰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피해면적은 파악 중에 있다. 한편, 예천지역도 소방차 14대, 헬기 4대, 진화대와 공무원 등 286명 등을 동원하여 산불 진화에 나섰다. 현재 산불이 영주지역으로 번진 상황이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두 지역은 일몰 이후에는 헬기투입은 중단하고 야간전문진화대를 활용해 진화작업을 실시했다. 22일 일출 이후에는 헬기작업을 재개하고 인력을 총동원하여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저녁 산불현장을 찾은 이철우 도지사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야간에 바람까지 불고 있으니 진화과정에서 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건조한 날씨에 도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19일 오후 6시 30분(추정)경 경주시 감포 동쪽 약 43km 해상에서 구룡포 선적 어선A호(9.77t)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침몰돼 승선원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포항시는 19일 구룡포 선적 어선 A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수습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실종자 수색에 돌입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20일 현재 사고 직후 구룡포수협에 사고수습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실종자 수색과 상황 관리, 실종자 가족 지원 및 관련 행정 지원 등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해경과 해군, 수협을 비롯해 관계 기관과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사고 현장에 구조 세력을 보내 수색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해경 경비정 21척, 해경 항공기 3대, 해군 함정 2척, 해군 항공기 1대, 어업지도선 2척이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9일 구미시 4공단에 위치한 AGC화인테크노(구,아사히초자 –산동면 봉산리 521)에서 원인미상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폭발사고로 인해 기계설비 및 건물일부가 붕괴되면서 작업자를 덮치면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9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 현장에는 14대(지휘1, 펌프1, 탱크1, 구조2, 구급7, 생화학분석1, 기타1)의 화재 진화 장비와 30명의 소방인력이 동원됐다.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근로자들(차병원 1명, 순천향 5명, 강동병원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구미소방서과 경찰서에서는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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