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성주군이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아의 소중함과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성주군은 지난 8일 제7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관내 학교구강보건실 설치학교인 도원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에게 치아의 소중함과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치아모형, 충치진행과정 모형, 칫솔 등 구강용품 전시 및 구강상식 ○,× 퀴즈대회 등을 통해 치아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를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구강상식을 통해 평생 동안 구강질환이 없는 생활을 통해 치아건강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