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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내, 26일 코로나19 국내감염 2명 발생

울릉조업 제주선원 1명, 영천 대구장구교실 관련 1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5일 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2명(울릉1, 영천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울릉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2일 울진 죽변항에서 출항해 동해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선박의 선원 중 1명이 코로나19 유증상으로, 24일 울릉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판정 받았으며, 현재 확진자는 제주도로 회항 후 입원조치 됐다.

 

현재 이와 관련한 접촉자 8명으로 검체는 조사 중으로 26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영천에서 발생 확진자는 24일 확진 된 대구장구교실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와 관련한 접촉자 4명의 검체는 조사 중으로 26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에 영천시는 자택,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1명 : (11.25) 영천시 1)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라며, 당분간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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