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복원 정책을 면밀히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20일 ‘산림복원 정책 심포지엄’에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수목원은 이날 ‘생태복원을 위한 자생식물 공급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백두대간보전부 강기호 부장이 현황 및 문제점, 산림복원용 자생식물 고시, 산림복원용 자생식물 공급방안 및 체계 마련 등에 대해 발표했다.
산림청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비롯한 산림청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대학교수 및 현장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