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삼성전자스마트시티 구미사업장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18일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 교육장(구미시)에서 구미 소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교육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49,000,000원 상당)을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을 통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전자스마트시티 구미사업장 박길재 부사장,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전혜영 지부장,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 권현진 단장, 구미시 드림스타트 아동보육과 박영희 과장,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권경자 회장 및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삼성전자스마트시티 구미사업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구미 소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 대한 교육 기자재와 도서 등을 지원하여 특기적성 및 진로 개발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의 교육 역량 강화 및 특기 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스마트시티 구미사업장(부사장 박길재)은 “이번 교육 지원 사업으로 구미 소재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교육 기자재 및 도서를 활용하여, 교육 역량 강화 및 특기 개발의 기회가 되면 좋겠다.” 며 “앞으로 다양한 연계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권현진 단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이 제공되어 교육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 갈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상호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