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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군 새마을회 알뜰도서교환시장 운영

근검절약 및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새마을회(회장 권용우)산하 새마을문고영양군지부(회장 박숙희)가 16일부터 20일까지 새마을회관 만화방도서관에서 새마을알뜰도서교환시장을 운영한다.

 

알뜰도서교환시장에서는 신간도서 200여권을 비롯한 도서 3,000여권을 비치해 놓고 가정에서 다 읽고 난 책(오염 및 훼손된 책, 잡지, 그림책전집, 사전, 만화책, 워크북 등은 제외)을 1인당 2권 이내로 교환 할 수 있다.

 

지난 11월 2일 개관한 새마을 만화방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만화방도서관에서 도서교환행사를 진행하며, 만화방도서관은 무인도서대출, 학생들의 공부방, 방과 후 독서지도 장소 제공 등 독서․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숙희 새마을문고영양군지부회장은“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를 재활용하여 근검절약 정신 함양 및 건전한 독서문화가 정착되고 만화방도서관에도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주시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근검절약 및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에 건전한 독서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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