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코로나 조기 극복을 위해 11월 10일 대전광역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외협력ㆍ홍보 협의체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의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협의체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 한국수목원관리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구과학관 등 5개 공공기관의 홍보실무자들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비대면 홍보 콘텐츠 및 우수사례 소개, 다음 해 중점홍보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공동 캠페인 전개, 바이럴 홍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창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홍보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진 만큼 유관기관 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기관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협업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