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와 상록수재단 성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재경)은 10월 14일 수요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증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 사회 내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건강관련 정보 공유 및 협력네트워크 사업을 수행하고 건강강좌 제공, 기초 건강검진 등을 지원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강위중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이 시기에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위해 협약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파트너로써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조재경 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의 초석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위중 본부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