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의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온 데일리 대구·경북뉴스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다양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공정한 보도를 통해 정론직필의 자세로 살아있는 소식을 실시간으로 지역민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데일리 대구·경북뉴스 관계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서구에는 희망의 빛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우리 구 발전의 중심이 될 서대구역은 공정률 60%로 내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14조 원 규모의 서대구역세권 개발 기업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민간기업 21개사가 참여 의사를 밝혀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커졌습니다.
2021년 서대구 고속철도역 개통으로 대구 동·서 지역 간 균형발전을 가져오면서 주거환경, 교육과 문화, 경제와 복지 등 구정의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로 희망의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앞으로도 언론 본연의 책무와 함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역 주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서구민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데일리 대구·경북뉴스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8월
대구광역시 서구청장 류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