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이철우 경북도지사, 다주택 보유 관련 언론보도 해명!

“서울 구로구 아파트 한 채가 사실상 보유중인 주택의 전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월 8일 연합뉴스에서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 김천 단독주택과 서울 구로구 아파트를 보유했다’고 밝힌 언론보도와 관련해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해명했다.

 

연합뉴스는 7월 8일 ‘1급 이상 공직자 1/3 및 시도지사 4명 다주택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주택 시도지사를 언급하며,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 김천 단독주택과 서울 구로구 아파트를 보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는 김천시 감문면에 위치한 본인소유의 단독주택과 서울시 구로구의 아파트 1채를 배우자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천에 보유한 단독주택은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고향집으로써 작고하신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공시지가 1천790만 원에 불과한 농가주택으로 사실상 형제 공동소유로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하다.”면서

 

국회의원 시절 서울생활을 위해 구입한 서울 구로구 아파트 한 채가 사실상 보유중인 주택의 전부라고 해명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