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

대구 달성군. 청소년 안전망 가동

야간 위기청소년 발굴 활동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달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5월 28일 22시부터 24시까지 논공읍에서 야간 위기청소년 발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유가지역에서 실시했던 사업의 연장선으로 2020년 야간 위기청소년 발굴 활동에는 달성군청, 달성경찰서, 달성군 청소년 지도협의회, 패트롤맘 달성군지회, 달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총 5개 기관, 20명)가 참석했다.

 

위기청소년 발굴 활동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우범지대 방범 활동, 청소년 길거리 상담, 필요 물품 지원 등으로 진행했다.

 

2020년 야간 위기청소년 발굴활동은 5월 논공을 시작으로 달성군 9개 읍면을 1회씩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미송 달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야간 위기청소년발굴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기관들을 알리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궁금한 것이 있는 청소년, 사는 것에 힘듦이 있는 청소년, 자녀를 키우다 힘들 때,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보일 때 등 청소년에 관련한 모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청소년 전화 1388로 전화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