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5월 18일 신천3동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위생관리를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협 대구지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로당이 잠정 휴관하면서, 휴관기간을 활용해 실내생활구역과 화장실을 포함해 전체적인 방역을 실시했다.”면서
면역력이 낮은 어르신들의 질병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접촉부위가 많은 손잡이와 소파 등을 분무소독기를 통해 방역을 실시하고 경로당 관계자를 통해 개인위생관리를 위한 생활수칙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