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으로 교통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은 5월 14일 코로나19 극복과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용 손소독 물티슈 9,000개와 선 스틱 300개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경북지방청 관계자는 “특히, 손 소독용 물티슈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효과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통현장 활동 시 활용은 물론 각 경찰서별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운영 시에도 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면서, 도민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경북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