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지난 3월 8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지원단을 구성하고, 경북대 생활치료센터, 구미 LG 동락원에 이어 3차 파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3차 의료지원단은 4월 27일부터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안성 우리은행 연수원의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소 확진자를 대상으로 흉부방사선촬영을 지원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원장 이종주)는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코로나19’가 장기화 진행됨에 따라 중·경증질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돕기 위해 의료인프라를 지원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