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사장 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 김용하)은 4월 24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오는 25일 가든샵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사회적경제기업 및 봉화군 지역업체 위주로 가든샵 업체를 선정했으며, 전국 수목원 업계 상생을 위해 사립수목원 생산 물품 또한 판매할 계획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선정된 총 62개 업체 중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상생 기준에 부합하는 업체는 61%*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봉화군 지역업체 26개(약42%), 사회적경제기업 7개(약11%), 사립수목원 5개(약8%), 총 38개 업체)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가든샵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경제모델”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