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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철도 경북본부, 코로나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와 현장점검 병행

선로변 공사구간 문제점 해결을 위한 영상회의 & 현장확인 점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 경북본부는 4월 22일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단계적 완화’에 따른 두 가지를 함께 달성하기 위해 지난 20일에는 영상점검회의를 개최하고, 22일에는 현장을 확인하는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코레일) 경북본부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코로나19’에 따른 현장영상점검으로 실시했으나, 앞으로는 단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영상 경영전력회의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현장 감리단과 함께 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김상규 의성역장은 “5월부터 본격적인 ‘중앙선 복선 의성역’ 공사가 시행되면 한치의 방심도 없이 안전한 공사가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차경수 한국철도 경북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5월 5일까지 단계적 완화는 계속 시행하면서 현장안전점검에는 소홀함이 업도록 공사구간 열차안전운행에 책임감을 갖고 근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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