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희용 고령·성주·칠곡군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후보 선정 과정에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이번 결과는 ‘미래통합당의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안정적인 지역 발전에 대한 염원’이 동시에 드러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주민 여러분의 엄중한 뜻을 받들어 미래통합당의 변화를 주도하면서, 지역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정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상생적 발전과 화합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경선을 이끈 김항곤 전 당협위원장님의 지역에 대한 헌신과 타 지역의 모범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1년 3개월간 당협을 이끈 업적을 본받아 계승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4.15 총선이 21일 앞으로 다가왔다. 공천과정에서의 치열한 경쟁은 미래통합당의 총선승리를 위한 자양분이 됐다고 생각한다. 이제 미래를 위해 치열했던 경쟁과정은 역사 속으로 넣어두고 미래통합당과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정희용 후보는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여, 현 정부의 경제실정과 독주를 바로잡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에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함께 소통하겠다. 깨끗하고 신선한 정치, 속 시원한 정치를 반드시 보여드리겠다.”면서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졌다.